• 니카이 특사 방한 직후 목포 방문.. 교류 확대 기대
    【 앵커멘트 】 일본 아베 총리의 특사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가 방한했습니다. 니카이 특사는 오는 12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에 앞서 이틀 간의 일정으로 목포를 찾았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를 비롯한 특사단 3백여 명이 방한하자마자 목포를 찾았습니다. 오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에 앞서 먼저 전남을 방문해 이틀 동안의 민간교류 일정에 나선 겁니다. ▶ 인터뷰 : 니카이 도시히로 / 아베 총리 특사 -
    2017-06-10
  • 일본 총리 특사단 전남 방문.. 교류 확대 기대
    【 앵커멘트 】 일본 정부가 오는 10일 총리 특사단을 한국에 파견합니다.. 이 특사단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에 앞서, 전남을 이틀간 방문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국 정부 특사단이 방한 기간의 절반을 특정 지자체에서 보내는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10일부터 일본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이 아베 총리 특사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와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특사단과 함께 옵니다.
    2017-06-05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문 빅토르 초대전'
    카자흐스탄 최고 화가로 꼽히는 문 빅토르 작가 초대전이 광주 우제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을 맞아 '아픈 기억 꿈꾸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고려인 4세 화가로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문 빅토르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유화와 수채화 15점이 전시됐습니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한국 전시회인 문 빅토르의 이번 초대전은 오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2017-06-01
  •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 '문 빅토르 초대전'
    카자흐스탄 최고 화가로 꼽히는 문 빅토르 작가 초대전이 광주 우제길 미술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을 맞아 '아픈 기억 꿈꾸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고려인 4세 화가로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문 빅토르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유화와 수채화 15점이 전시됐습니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한국 전시회인 문 빅토르의 이번 초대전은 오는 9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6-01
  • 장*차관 인선 초읽기..호남 안배 주목
    【 앵커멘트 】 청와대가 이번 주 장·차관 인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호남 출신 인사들의 중용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대변할 수 있는 인사들이 폭 넓게 등용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당초 지난 주 두 차례에 걸쳐 차관 인선에 나설 예정이었던 청와대. 하지만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되면서 조각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정공백 최
    2017-05-28
  • GE, 에너지 밸리 투자 본격화...도약 '기대'
    【 앵커멘트 】 한전공대와 함께, 빛가람 혁신도시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 더 전해졌습니다.. 세계적인 제조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 GE가 에너지밸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면서, 에너지밸리는 물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하나! 둘! 셋! (박수 소리) 글로벌 제조기업 GE가 한국전력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나주 에너지 밸리를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설비 통합 클러스터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양사
    2017-05-25
  • 미성년자 성추행 전 칠레 외교관 불구속 기소
    칠레에서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외교관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9월 칠레에서 12살 된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해 외교부로부터 파면 처분된 전 외교관 박 모씨를 성폭력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씨는 주 칠레 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일하면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러 온 학생 등 4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05-24
  • 미성년자 성추행 전 칠레 외교관 불구속 기소
    칠레에서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외교관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9월 칠레에서 12살 된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해 외교부로부터 파면 처분된 전 외교관 박 모씨를 성폭력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씨는 주 칠레 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일하면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러 온 학생 등 4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5-24
  •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 초청 한국문화체험 행사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들을 초청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호남대 국제교류본부는 중국인 유학생 학부모 13명을 초청해 오늘부터 24일까지 캠퍼스 투어와 호남권 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초청단은 유학생 자녀들이 준비한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22
  • <5/22(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호남 인사 잇따라 기용...차관 인선도 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요직에 광주·전남 출신을 잇따라 기용하면서 호남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이번 주 예정된 차관 인선에서도 호남 출신 인사들의 중용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공석' 전남도지사... 벌써 10여 명 거론) 이낙연 전 지사가 총리로 지명되면서 내년 지방선에서 도지사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거는 1년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자천타천으로 10여 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3.('교황청 특사'김
    2017-05-22
  • '文 교황청 특사'김희중 광주 대주교, 로마 도착
    문재인 대통령의 교황청 특사인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가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의장도 맡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는 오는 25일까지 로마에 머물며 교황청에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 한국과 교황청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2017-05-21
  • <5/5(금)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 본부장과 함께 지역아동복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중앙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어린이 날이지만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날로 늘고있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만 9,600여건으로 2013년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신고건수는 늘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지난해 57곳에서 60곳으로 단 3곳만 늘었습니다. 한 상담원
    2017-05-05
  • 정원에 예술까지..예술테마파크 조성
    【 앵커멘트 】 순천만과 국가정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생태 1번지로 자리잡은 순천시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형 미술품들을 모은 예술테마파크 조성이 추진되면서, 내년부터는 생태와 예술이 접목된 새로운 관광도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청나라 황제 건륭제가 사용한 황실 도자기를 그대로 재현한 전시물입니다.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문양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김나영 / 서울시 영등포구 - "우리 한국 도자기와는
    2017-05-04
  • <5/2(화)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최형식 담양군수와 함께 담양 대나무 축제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조선일보입니다. 10대 공기업의 자산이 10대 민간기업의 자산보다 더 많다는 기삽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10대 공기업의 총 자산이 495조 5천억 원으로 10대 민간 기업의 총 자산보다 2조 원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삼성전자보다도 약 8
    2017-05-02
  • 순천시, 프랑스 낭트시립예술대학 한국 분교로 확정
    순천시가 프랑스 낭트 시립예술대학 한국분교로 확정됐습니다. 순천시는 낭트시립예술대학이 내년 3월부터 순천만 국가정원 프랑스정원 내 건물에서 본교 교수진과 석사과정 학생 10여 명이 6개월 동안 창작 활동을 펼치는 분교로 확정하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낭트시립예술대학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실기 전문 교육 기관으로 프랑스 50여 개 예술대학 중 손꼽히는 유명대학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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