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 재개..5월 6일부터
    -해외입국 자가격리 면제·국제선 증편..수요 증가 코로나19 방역 완화와 함께 광주-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이 재개됩니다. 금호고속과 광신고속은 오는 5월 6일부터 광주-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을 재개합니다.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조치에 따라 국제선 항공 운항 편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결정입니다. 광주-인천공항 버스는 하루 4회 운행되며, 광주 출발은 1시·3시·11시·13시, 인천공항 출발(제2터미널 기준) 08시 30분·11시 15분·18시 5분·20시 30분에 각각 운행됩
    2022-04-11
  • "내가 1위" 여론조사 방식 누락하고 공표한 예비후보 조사
    진도군수 선거에 나선 한 예비후보가 선거 여론조사 기관이나 방식 등을 누락한 채 자신이 여론조사 1위를 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다량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A 예비후보는 최근 실시한 진도군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제가 29.8%로 1위를 하였으나, 열심히 하라는 군민들의 채찍으로 알겠다"며 주민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1위 지지율을 언급하면서, 어느 기관에서 언제 실시한 여론조사인지 구체적인 근거를 누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선거여론조사
    2022-04-07
  • 광주광역시장 여론조사 이용섭 37.8% vs. 강기정 32.9%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광주광역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라임경제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일~5일 이틀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에게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5%p), 이용섭 예비후보 37.8%, 강기정 예비후보는 32.9%로 조사됐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9%p였습니다. 남성 응답자의 지지율은
    2022-04-06
  • 광주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1,500만원 지원
    광주시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오늘(4일) '2022년도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선발된 교육생은 모두 20명으로, 평균 연령은 29.2세, 여성 비중은 전체의 60%입니다. 광주시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직무별 기본·심화 교육과 분야별 실무교육,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육생 가운데, 우수생을 선발해 최대
    2022-04-04
  • 교육부, 코로나 확진 학생 대면시험 불가 원칙 '고수'
    오는 1학기 중간고사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대면 시험을 치를 수 없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의 협의 결과, 이번 달 중순부터 치러지는 중·고등학교 중간고사에서 확진자에게 '인정점'을 부여하는 원칙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정점은 학생의 이전 또는 이후 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환산한 성적을 말합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확진자는 여전히 격리가 방역 지침"이라면서 별도의 방역지침 변동이 없는 한 대면 시험 시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04-04
  • 2022-03-29(화)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22-03-29(화)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22-04-03
  • 코로나19 신규 확진 전국 20만 명 대 유지..광주·전남 1만명 선 유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사흘 연속 20만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일 저녁 9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만 1,926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5만 9,232명보다 2만7,306명이 적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월 들어 1만 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7,001명, 전남 1만 438명입니다. 역대 가장 많았던 지난 29일 29,763명
    2022-04-03
  • 코로나19 신규 확진 전국 26만여명, 광주전남 2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이틀 연속 20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일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만 4,171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확진된 28만 273명보다 만 5천 명 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도 1,165명으로 어제보다 100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도 사흘 만에 2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광주 8,033명 전남 11,160명 등 모두 19,193명이 신규 확진됐습니
    2022-04-02
  • 조선대, 학내 적응 위한 학생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
    조선대학교 원스톱학생상담센터가 학생 멘토단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조선대는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끼리 멘토와 멘티를 맺어 서로 도움을 주는 'CU멘토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움을 주는 '멘토'와 도움을 받는 '멘티'에는 각각 120명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2주에 한 번씩 강의실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1:1로 만나 성적과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을 상담합니다. 2주에 한 번씩 빠짐없이 상담 활동을 마친 멘토 학생들에는 1학기가 끝나고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됩니
    2022-04-01
  • ACC, 다음달 청소년 맞춤 공연 '길 위의 아이' 공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진정한 자유와 주체의식에 대해 그려낸 공연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 달 8일~10일 ACC 예술국장 극장1에서 어린이ㆍ청소년 공연 '길 위의 아이'를 선보입니다. '길 위의 아이'는 1960년대 경기도 안산시에 있었던 소년 감화원 선감학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 시절 불량소년들을 교화시킨다는 명분으로 선감도에 세워진 소년 수용시설로 1970년대 말까지 운영됐습니다. 이곳은 '자급자족'을 명분으로 내세워
    2022-03-31
  • 9급 공채시험 다음 달 2일.. 확진ㆍ격리자 등 별도시험장 운영
    국가공무원직 9급 공개채용 필기시험이 다음 달 2일 실시됩니다. 인사혁신처는 5,672명을 선발하는 올해 국가직 9급 공채에 모두 16만 5,524명이 지원해 2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험에는 확진자나 격리 대상 수험생들을 위한 조치도 마련됩니다. 확진이 됐거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들을 위해 전국에 10개의 별도 시험장을 마련하고 응급 의료인력도 배치할 예정입니다. 시험 당일 유증상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항원검사를 한 뒤 양성
    2022-03-31
  •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 2만 3천여 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 전남에서는 2만 3천여 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등 3곳에서 46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1만 1,107명이 확진됐고, 전남에서는 순천과 여수, 목포, 광양 등 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모두 1만 2,658명이 확진됐습니다. 어제(29) 광주와 전남에서 2만9천여 명이 확진돼 최다 일일 확진자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022-03-30
  • 전남도, 330명 재산변동사항 공개..평균액 9억 8천만 원
    전남도내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이 공개됐습니다.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는 330명이며 신고된 평균 재산은 9억 7,623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1,306만 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산 공개 대상자 가운데 233명(71%)은 재산이 늘었고, 97명(29%)은 줄었습니다. 재산증가 요인은 부동산 등의 공시가격 상승과 주식 가액 상승, 예금 증가 등이며 감소 요인은 채무 증가, 신고대상자 고지거부와 등록 제외로 인한 신고재산 감소 등입니다. 재산 총액 기준 5억 원 이상 10억
    2022-03-30
  • 10개 국립의대 교수 10명 중 3명은 '서울대 출신'
    국내 10개 국립대 의대 교수 10명 중 3명은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형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10개 국립의대 전임교원 출신대학' 자료에 따르면 국립의대 10곳의 교수 1,516명 중 서울대 출신이 446명(29.4%)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려대와 연세대까지 포함한 이른바 'SKY' 출신은 515명(34%)이었으며, 수도권 의대 출신은 625명(41.2%)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대' 출신 전임교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2022-03-30
  • 3/29(화)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윤석열, 5.18정신 헌법 전문수록 의지 있어)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에게 역대 가장 높은 득표율을 준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이용섭 재선 출마 "중단 없는 광주 발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재선에 도전하며 중단없는 광주 발전을 통해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가을야구 희망 봤다" 프로야구 개막) 가을야구를 목표로 시즌을 준비해 온 기아 타이거즈는 시범경기에서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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