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앞두고 그리움 달래는 외국인들
    【 앵커멘트 】 지금쯤, 대부분 고향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고 계실텐데요. 이런 명절이면 고향을 떠나온 외국인들은 가족들이 더 그리울 것 같습니다. 낯선 땅에서 추석을 보내는 우리 지역의 외국인들을 최선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3년 전 전남대학에 유학을 온 중국인 23살 오우생양. 이번 추석 연휴엔 친구들과 나들이를 가기로 했지만 그래도 고향에 있는 부모님이 보고 싶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 인터뷰 : 오우생 / 중국인 유학생 - "명절에 중
    2017-10-03
  • 입양인들 모국 방문.."뿌리를 찾아서"
    【 앵커멘트 】 자신을 낳아준 친부모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추석을 앞두고 친부모를 찾아 고향인 전남을 찾아온 해외 입양인들을 박승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생후 8개월때 여수를 떠나 미국 시애틀로 입양된 캐롤린. 친부모를 찾기 위해 두 번째로 고향 여수를 방문했습니다. 주위의 도움으로 지역 보육시설에 보관된 방대한 입양서류를 확인한 끝에 자신의 이름과 입양과정이 적힌 서류를 극적으로 찾아냈습니다.
    2017-09-27
  • 입양인들 모국 방문.."뿌리를 찾아서"
    【 앵커멘트 】 자신을 낳아준 친부모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추석을 앞두고 친부모를 찾아 고향인 전남을 찾아온 해외 입양인들을 박승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생후 8개월때 여수를 떠나 미국 시애틀로 입양된 캐롤린. 친부모를 찾기 위해 두 번째로 고향 여수를 방문했습니다. 주위의 도움으로 지역 보육시설에 보관된 방대한 입양서류를 확인한 끝에 자신의 이름과 입양과정이 적힌 서류를 극적으로 찾아냈습니다.
    2017-09-26
  • 5.18재단 "신군부 후원 미 정부 광주 비극 책임"
    미국의 암묵적인 신군부 후원이 5.18의 비극을 부추겼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은 1980년 당시 주한 미 대사였던 윌리엄 글라이스틴과 존 위컴 한미연합사령관의 회고록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 시민사회 역량에 회의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던 미국 정부가 신군부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단은 또 신군부에 대한 미국의 후원이 결국 5.18민주화운동과 시민 학살의 비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9-26
  • 우윤근 사무총장, 순천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러시아 대사에 내정된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순천대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0년 사법시험 합격 후 변호사와 조선대 법과대 교수,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우 사무총장은 러시아와 중국 대사관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러시아대사에 내정된 우 사무총장은 한국 정치와 국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9-21
  • 우윤근 사무총장, 순천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러시아 대사에 내정된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순천대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0년 사법시험 합격 후 변호사와 조선대 법과대 교수,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우 사무총장은 러시아와 중국 대사관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러시아대사에 내정된 우 사무총장은 한국 정치와 국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9-21
  • 2017 화순백신국제포럼 개최.. 한국 백신산업 조명
    한국 백신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는 2017 화순국제포럼이 개막했습니다. 기업계와 의료계, 지자체 관계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 하니움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화순국제포럼은 질병 퇴치와 새로운 백신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으로 오늘까지 계속됩니다. 특히 인류 역사상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에 성공한 낸시 설리반 미국 국립보건원 백신연구소 위원장의 연구 발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2017-09-21
  • 2017 화순백신국제포럼 개최.. 한국 백신산업 조명
    한국 백신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는 2017 화순국제포럼이 개막했습니다. 기업계와 의료계, 지자체 관계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 하니움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화순국제포럼은 질병 퇴치와 새로운 백신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으로 오늘까지 계속됩니다. 특히 인류 역사상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에 성공한 낸시 설리반 미국 국립보건원 백신연구소 위원장의 연구 발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2017-09-21
  • 우윤근 사무총장, 순천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러시아 대사에 내정된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순천대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0년 사법시험 합격 후 변호사와 조선대 법과대 교수,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우 사무총장은 러시아와 중국 대사관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러시아대사에 내정된 우 사무총장은 한국 정치와 국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9-21
  • 2017 화순백신국제포럼 개최.. 한국 백신산업 조명
    한국 백신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는 2017 화순국제포럼이 개막했습니다. 기업계와 의료계, 지자체 관계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 허니움센터에서 개최된 화순국제포럼은 질병 퇴치와 새로운 백신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으로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인류 역사상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에 성공한 낸시 설리반 미국 국립보건원 백신연구소 위원장의 연구 발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2017-09-21
  • 2017 화순백신국제포럼 개최.. 한국 백신산업 조명
    한국 백신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는 2017 화순국제포럼이 개막했습니다. 기업계와 의료계, 지자체 관계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 허니움센터에서 개최된 화순국제포럼은 질병 퇴치와 새로운 백신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으로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인류 역사상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에 성공한 낸시 설리반 미국 국립보건원 백신연구소 위원장의 연구 발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2017-09-21
  • 광주상의,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지역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홍콩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홍콩 무역발전국과 함께, 지역 기업인과 경제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콩과 중국,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설명회를 광주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홍콩은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무관세 지역으로, 중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 거점이라며, 한국 기업의 홍콩 진출 사례 발표와 함께 홍콩의 회계와 세무 처리, 법인 설립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2017-09-19
  • 광주상의,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지역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홍콩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홍콩 무역발전국과 함께, 지역 기업인과 경제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콩과 중국,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설명회를 광주에서 가졌습니다. 오늘 설명회에서는 홍콩은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무관세 지역으로, 중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 거점이라며, 한국 기업의 홍콩 진출 사례 발표와 함께 홍콩의 회계와 세무 처리, 법인 설립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
    2017-09-19
  • 광주상의,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지역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홍콩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홍콩 무역발전국과 함께, 지역 기업인과 경제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콩과 중국,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설명회를 광주에서 가졌습니다. 오늘 설명회에서는 홍콩은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무관세 지역으로, 중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 거점이라며, 한국 기업의 홍콩 진출 사례 발표와 함께 홍콩의 회계와 세무 처리, 법인 설립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2017-09-19
  • <9/1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조충훈 순천시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9월 1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다음 달부터 중증 치매환자 의료비 부담률이 10%로 낮아진다는 기삽니다. 현재 중증 치매 환자는 20%에서 최대 60%까지 의료비를 부담하고 있는데요.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본인 부담률을 10%로 낮추고, 신경인지 검사 등 치매 진단을 위한 고가의 비급여 검사도 보험이 적용되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도
    2017-09-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