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8(화)모닝730 카드> 자연·문화유산 지키는 '한국 내셔널트러스트'
    【 앵커멘트 】 한국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각종 개발사업으로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시민들의 기부금과 자발적 자산기증을 통해 지켜나가는 시민운동입니다. 【 기자 】 #1 지난해 1월 한국 내셔널트러스트 사무실로 자신의 사유재산인 함평 군유산 임야를 기증하고 싶다는 문의 전화가 왔습니다. #2 70대 어머니와 40대 세 자녀의 공동소유였던 이 땅은 100년 가까이 집안 대대로 상속돼 온 귀중한 땅이었습니다. 가족들은 타인
    2017-11-27
  • <11/2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미선 광주 이주여성 지원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2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조선일봅니다. 한국이 OECD국가 가운데 가계 빚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르게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OECD국가 중 우리나라의 가계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세번째로 높았는데요. 2014년 32.18%에서 33.83%로, 1.65% 오른 수칩니다. 같은 기간 2년 연속 오른 나라는 핀란드와 한국
    2017-11-27
  • 애환의 화순 '너릿재' 음악극으로…'너릿재 연가'
    한국 근현대사의 애환이 서린 화순 너릿재에 얽힌 사연이 한 편의 음악극으로 펼쳐집니다. 푸른연극마을은 모레(24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일제시대부터 6·25전쟁과 80년 광주민주화운동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과 애환이 서린 화순 너릿재의 사연을 담은 음악극 '너릿재 연가'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오성완 푸른연극마을 대표가 각색과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전원주 씨가 어머니 역으로 특별출연합니다.
    2017-11-24
  • 2017 전파엑스포 개막
    【 앵커멘트 】 2017 전파엑스포가 '세상을 연결해주는 전파'를 주제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다양한 전파 관련 기술과 체험 프로그램, 미래 일자리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뇌파측정기를 머리에 차고 온 신경을 집중시켰더니 화면 속 우물 안에 물이 차기 시작합니다. 우리 뇌에서 나오는 전파를 분석해 사물을 움직이는 원리가 적용된 장칩니다. ▶ 인터뷰 : 조수영 / 광주 송정초 3학년 - "(전파가)
    2017-11-23
  • 2017 전파엑스포 개막
    【 앵커멘트 】 2017 전파엑스포가 '세상을 연결해주는 전파'를 주제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다양한 전파 관련 기술과 체험 프로그램, 미래 일자리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뇌파측정기를 머리에 차고 온 신경을 집중시켰더니 화면 속 우물 안에 물이 차기 시작합니다. 우리 뇌에서 나오는 전파를 분석해 사물을 움직이는 원리가 적용된 장칩니다. ▶ 인터뷰 : 조수영 / 광주 송정초 3학년 - "(전파가)
    2017-11-23
  • <11/24(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서현 '오예! 그림책'
    【 앵커멘트 】 호기심 많고 상상력 풍부한 아이들의 머릿속에선 특이하고 유머러스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 때가 많죠.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차리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전시가 있다고 합니다. 함께 가 보시죠~! 【 기자 】 전시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노란 얼굴의 캐릭터들이 재미난 자세로 춤을 추고 있는듯합니다. 아이들에게 함께 몸을 들썩거리며 '오예! 그림책' 세상으로 떠나자고 하는 것만 같은데요~ ▶ 인터뷰 : 김미설 / 아시아문화원 어린이사업부 - "2017년 어린이 책놀이
    2017-11-23
  • 일본 화학기업, 여수산단에 800억 공장 설립
    일본의 대표 화학기업이 여수산단에 공장을 추가로 설립합니다. 일본 스미토모세이카사는 전남도와 여수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여수산단에 800억 원을 투입해 유아용 기저귀와 전선 방수제 원료인 고흡수성 수지 제조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스미토모세이카사는 지난해 천억원을 들여 고흡수성 수지 공장을 여수산단에 완공했는데 가동률이 100%에 달하자 싱가포르, 일본, 한국 등을 돌며 추가 투자 장소를 물색해 왔습니다.
    2017-11-22
  • 일본 화학기업, 여수산단에 800억 공장 설립
    일본의 대표 화학기업이 여수산단에 공장을 추가로 설립합니다. 일본 스미토모세이카사는 전남도와 여수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여수산단에 800억 원을 투입해 유아용 기저귀와 전선 방수제 원료인 고흡수성 수지 제조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스미토모세이카사는 지난해 천억원을 들여 고흡수성 수지 공장을 여수산단에 완공했는데 가동률이 100%에 달하자 싱가포르, 일본, 한국 등을 돌며 추가 투자 장소를 물색해 왔습니다.
    2017-11-22
  • 항노화미용해부연구회 전남대 의대서 학술대회
    항노화 미용 해부 연구회가 전남대 의과대학에서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한국 미용성형 의료의 기초 의학을 연구하는 항노화미용해부연구회는 오늘 전남대 의과대학에서 제 3차 학술대회를 열고 해부학을 토대로 임상과 해부를 연결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2017-11-19
  • <11/1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박형주 청소년삶디자인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1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대학들이 취업 준비를 위해 졸업을 유예하는 학생들에게, 필요 없는 수업을 강제로 듣게 하고 수업료를 받는 관행이 금지될 전망입니다. 졸업유예제도는 학점 이수 등 졸업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학교 승인을 받아 1~4학기 가량 졸업을 미룰 수 있는 제돈데요. 올해 1학기 기준 졸업유예제도
    2017-11-13
  • '전남 바둑 메카로' 남도문예 르네상스 시동
    【 앵커멘트 】 한국 바둑의 산실인 영암에 조훈현 바둑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수묵 비엔날레와 함께 남도문예 르네상스의 선도 사업으로 관광 전남의 이미지를 새롭게 다지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1988년 한국 바둑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를 재패한 조훈현 국수. 조 국수의 등극을 계기로 세계 바둑계는 한중일 3국으로 재편됐고 국내에서도 바둑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조 국수의 업적을 기리고 바둑의 재부흥을 위해 고
    2017-11-10
  • 김희중 대주교 "적폐청산 정치보복으로 폄하 안 돼"
    한국 천주교 주교회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적폐청산을 정치적 보복으로 폄하시켜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지난 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적폐청산 활동을 폄하하는 것은 자칫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생각이 아닌가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주교는 5·18 진실규명 활동에 대해 "만시지탄의 상황이지만 지금이라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다행이다"며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청산할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2017-11-10
  • 여수 디오션-경도 골프장 한국 톱 10홀
    전남 골프장 2곳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 톱 10'에 선정됐습니다. 국내 골프전문잡지가 프로골퍼 5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골프장 2천여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수 디오션웨스트 3번 파 3홀과 여수 경도 금오도 코스 파 5홀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 10곳으로 선정됐습니다.
    2017-11-10
  • 김희중 대주교 "적폐청산 정치보복으로 폄하 안 돼"
    한국 천주교주교회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적폐청산을 정치적 보복으로 폄하시켜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어제(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적폐청산 활동을 폄하하는 것은 자칫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생각이 아닌가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주교는 5·18 진실규명 활동에 대해 "만시지탄의 상황이지만 지금이라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다행이다"며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청산할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11-10
  • 김희중 대주교 "적폐청산 정치보복으로 폄하 안 돼"
    한국 천주교주교회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적폐청산을 정치적 보복으로 폄하시켜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주교는 어제(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적폐청산 활동을 폄하하는 것은 자칫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생각이 아닌가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주교는 5·18 진실규명 활동에 대해 "만시지탄의 상황이지만 지금이라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다행이다"며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청산할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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