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안 중심 빗줄기, 흐린 날씨 이어지다 월요일에 비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도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의 양은 보성 107mm, 여수 88mm, 화순 72.5mm 등을 기록했으며 비는 오후를 지나면서 대부분 그쳤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5도, 영광 28.4도 등 24도~2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월요일쯤 또다시 비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8-09-01
  • 광주*전남 광공업 생산↓, 건설 수주는 정반대
    광주*전남의 광공업 생산량은 나란히 줄었지만, 건설 수주에선 반대의 양상을 보였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광공업 생산량은 전년 대비 나란히 감소세를 보여, 광주는 9.5%, 전남은 1.1%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건설 수주에선 광주가 지난해 대비 228.3% 증가한 반면, 전남이 29.1% 줄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2018-08-31
  • <8/31(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수묵 비엔날레 오늘 개막...남도 예술 재조명)오늘(31일) 개막하는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는 두 달 동안 흑과 백의 미학을 통해 남도의 고유한 예술을 재조명합니다. 2.(5.18 단체에 거액 구상권 청구 검토 '논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인 문화전당이 5.18 단체를 상대로 공사 지연 배상금 110억 원의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대통령·시도지사 “일자리 만들자” 공조) 국가적 화두인 일자리 창출에 문재인 대통령과 시도지사들이 협력하기로 했고,광주형 일자리와 에너지밸리에
    2018-08-30
  • <8/29(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이틀 전 물폭탄이 쏟아져 광주시내가 물바다가 됐는데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광주전남지역엔 최고 80mm의 비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시 33도 안팎의 폭염도 기승을 부리겠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우산 하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오후 한때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오늘밤 남
    2018-08-29
  • <8/2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선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내년 정부 예산이 올해보다 9.7% 증가한 471조원 규모로 짜여졌다는 기삽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해야 했던 2009년 이후 10년만에 증가율이 가장 높은데요. 내년 예산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건*복지*고용 예산은 162조 200억원으로 12.1% 증가했습니다. 복지 분야가 총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2018-08-29
  • <8/2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사회적 기업'지자체 의존 높다'...자생력 급선무)사회적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직접적인 자금 지원보다는 자립 능력을 키우는데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광주 남구 물바다 원인은 "배수 용량 초과") 이틀 전 광주 남구의 대규모 침수피해는 하수관 배수용량을 초과하는 시간당 최대 70mm의 물폭탄이 쏟아졌기 때문이었습니다. 3.(세계수영대회'어쩌나'...국비 169억 확보'실패')광주시가 내년 세계수영대회를 위해 정부에 요청한 국비 169억 원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아 초비상이
    2018-08-29
  • <8/29(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음식·제품 사진 촬영 창업
    【 앵커멘트 】 다양한 그릇과 소품을 활용해 플레이팅 한 음식들! 음식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도록 색감과 모양을 살려준 뒤, 촬영하기 시작하는데요. 컴퓨터로 후 보정작업을 거치면! 먹기 아까울 정도로 멋진 음식사진이 탄생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사진들은 각종 메뉴판, 쇼핑몰, 포스터 등에 활용된다고 하는데요. 평소 사진을 찍는 게 취미였다는 하성원 대표. 취미로 하던 일은 자연스레 직업이 됐습니다. 소셜미디어 업체에서 제품 및 홍보용 사진을 찍는 일을 하면서 노하우를 쌓았고, 2년 전부턴 독
    2018-08-28
  • [카드뉴스] 역대급 폭염..올 여름 갈아치운 기록들
    #1. 사람 잡는 폭염. 용광로처럼 달아오른 한반도. 사상 최악의 메가톤급 폭염 등 수식어도 많았던 올해 폭염은 정말 많은 기록을 남겼는데요. #2. 지난 1일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은 무려 4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1942년 대구의 40도를 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같은 날 서울도 39.6도까지 오르며 1994년 기록했던 38.4도를 뛰어넘어 111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로 남게 됐습니다. 광주는 7월 27일과 광복절에 38.5도까지 올랐
    2018-08-24
  • '펄펄 끓는 바다' 고수온에 양식어가 초비상
    【 앵커멘트 】 끝을 모르는 폭염에 바다도 펄펄 끓고 있습니다.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어 양식어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완도 앞바다에 전복 가두리 양식장. 폭염을 피해 수온을 조금이라도 낮춰보려고 가두리마다 차광막이 설치됐습니다. 고수온에 다시마가 부패해 행여 폐사로 이어질까봐 먹이 공급도 중단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만 / 전복 양식어가 - "고수온이 있고 햇볕이 너무 강해서 자외선 투과가 너무 많이
    2018-08-08
  • '펄펄 끓는 바다' 고수온에 양식어가 초비상
    【 앵커멘트 】 끝을 모르는 폭염에 바다도 펄펄 끓고 있습니다.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어 양식어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완도 앞바다에 전복 가두리 양식장. 폭염을 피해 수온을 조금이라도 낮춰보려고 가두리마다 차광막이 설치됐습니다. 고수온에 다시마가 부패해 행여 폐사로 이어질까봐 먹이 공급도 중단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만 / 전복 양식어가 - "고수온이 있고 햇볕이 너무 강해서 자외선 투과가 너무 많이
    2018-08-08
  • '펄펄 끓는 바다' 평년보다 4~5도↑..양식장 비상
    【 앵커멘트 】 끝을 모르는 폭염에 바다도 펄펄 끓고 있습니다.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어 양식어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완도 앞바다에 전복 가두리 양식장. 폭염을 피해 수온을 조금이라도 낮춰보려고 가두리마다 차광막이 설치됐습니다. 고수온에 다시마가 부패해 행여 폐사로 이어질까봐 먹이 공급도 중단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만 / 전복 양식어가 - "고수온이 있고 햇볕이 너무 강해서 자외선 투과가 너무 많이
    2018-08-07
  • <8/7(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7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111년 만의 폭염으로 지난 7월 화재 발생 건수가 예년보다 500건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재는 겨울처럼 건조한 계절에 주로 발생하고,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발생 건수가 적은 편이었는데요. 역대급 폭염이 재난 발생의 형태마저 바꾸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에어컨 등 전기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전기 설비에서 시작된 화재가 잦다며, 안전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2
    2018-08-07
  • 평화당,정동영 당 대표 선출..."당 혁신 본격화"
    【 앵커멘트 】 민주평화당 당 대표로 대선 후보를 경험한 4선 국회의원인 정동영 후보가 선출 됐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압도적 지지율로 당 대표가 됨에 따라 당 혁신 작업이 본격 시작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의 정동영 후보가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68.57%의 압도적 득표율로 승리했습니다. ▶ 인터뷰 : 최영식 / 민주평화당 선관위원장 - "이로써 기호 3번 정동영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2위 유성엽 후보가 41.45%
    2018-08-06
  • 평화당,정동영 당 대표 선출..."당 혁신 본격화"
    【 앵커멘트 】 민주평화당 당 대표로 대선 후보를 경험한 4선 국회의원인 정동영 후보가 선출 됐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압도적 지지율로 당 대표가 됨에 따라 당 혁신 작업이 본격 시작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의 정동영 후보가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68.57%의 압도적 득표율로 승리했습니다. ▶ 인터뷰 : 최영식 / 민주평화당 선관위원장 - "이로써 기호 3번 정동영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2위 유성엽 후보가 41.45%
    2018-08-06
  •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 선출..당 혁신 본격 추진
    【 앵커멘트 】 민주평화당 당 대표로 대선 후보를 경험한 4선 국회의원인 정동영 후보가 선출 됐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압도적 지지율로 당 대표가 됨에 따라 당 혁신 작업이 본격 시작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의 정동영 후보가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68.57%의 압도적 득표율로 승리했습니다. ▶ 인터뷰 : 최영식 / 민주평화당 선관위원장 - "이로써 기호 3번 정동영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2위 유성엽 후보가 41.45%
    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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