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 원 저축 시 100만 원 지원!..광주 '청년13 통장'
    청년들이 100만 원을 저축하면 지자체가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청년13(일+삶) 통장'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청년13 통장' 참여자 6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13 통장' 사업은 19~39세(1985년 1월2일~2006년 1월1일 출생) 근로 청년이 매달 10만 원씩 10개월간 100만 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200만 원의 만기금과 이자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광주이며, 공고
    2025-01-22
  • 정동영 "입만 열면..'수인번호 0010' 윤석열, 지금도 매일 대한민국 부수고 파괴, 분노"[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 출석해 "철들고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로 살아왔다"며 비상계엄이 정당했다는 취지 주장을 쏟아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인번호 0010 피의자 윤석열이 매일매일 대한민국을 부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여 질타했습니다. 민주당 내란특위 외환유치죄 진상조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정동영 의원은 "윤석열은 내란범이 확실하다. 공수처가 (구속영장에) 적었듯이 확신범"이라며 매일매일 대한민국을 부수고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정 의원은
    2025-01-22
  • '트럼프 취임식 간다더니..' 호텔방 머문 홍준표 "추운데 밖에서 벌벌 떨 필요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워싱턴을 찾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파로 인해 호텔에서 취임식을 본 것에 대해 비판여론이 일자 반발했습니다. 홍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그래도 나는 차기 대선후보 자격으로 미국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회 초청을 받아 8년 만에 워싱턴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데 수많은 미국 군중과 함께 벌벌 떨면서 수 시간 줄지어 기다렸다가 검색받고 군중집회에 참석할 필요까지 있나"라고 되물었습니다. 홍 시장은 "그건 쪽팔리지 않나"라며 "차라리 그 시간에 트럼프 측근 인사들과 만
    2025-01-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1-21 (화)
    1. 정부, 추경 가능성.."현안 반영 급선무" 2.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 행정처분 '속도' 3. KIA 김도영, 연봉 5억 원에 계약 '연봉킹' 4. 고교 무상교육비 지원 거부.."재정 부담"
    2025-01-21
  •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거부'..광주·전남교육청 "재정부담"
    【 앵커멘트 】 고등학교 무상교육 비용 지원을 정부가 거부하면서 연간 수백억 원의 예산을 각 교육청이 떠안게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교육청은 재정 부담으로 교육사업에 지장이 클 것으로 보고 거듭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고교 무상교육을 국고로 지원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각 시·도 교육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까지 고교 무상 교육비 47.5%를 시·도교육청이, 나머지는 정부와 지자체가 부담해 왔는데 앞으로는 모두 교육청
    2025-01-21
  • 섬 고향으로 돌아온 공무원 가족의 이유있는 행복
    【 앵커멘트 】 자녀 교육을 위해 목포에서 거주하던 신안군청 직원 1명이 가족들을 데리고 자신이 태어난 섬 고향으로 이주했습니다. 신안군은 주소를 신안으로 옮긴 직원에게 근무지 선택권을 주고 있는데, 해당 직원 가족들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신안 팔금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김진철 주무관. 김 주무관은 아내는 물론 두 딸과 함께 지난해 초 목포를 떠나 자신의 고향 팔금도로 주소를 옮겼습니다. 아이들 교육 문제로 망설이기도 했지만 정서적으로는 더 나을 거란 생각에 과감히 이주를 결정
    2025-01-21
  • '연봉킹 등극' 김도영 "10억도 아깝지 않은 선수될 것"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4년 차 연봉 역대 최고액인 5억 원에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대기록 달성에 이어 연봉킹 타이틀까지 거머쥔 건데요. 김도영은 "10억 원도 아깝지 않은 선수가 되겠다"며 단단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연봉킹'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김도영의 올해 연봉은 KBO 4년 차 연봉 역대 최고액인 5억 원. 기존 최고액인 이정후의 3억 9천만 원을 1억 원 이상 뛰어넘었습니다. 팀 내 역대 최고 연봉 인상률 400% 기록도 세웠습
    2025-01-21
  • 현대산업개발, 3년 끈 행정처분은
    【 앵커멘트 】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에도 현대산업개발 경영진들은 처벌을 피해 갔습니다. 대형 참사를 일으킨 데 대한 행정처분이 남았는데요. 강력한 처벌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바로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 1심 판결에 꼬리 자르기 논란은 커져만 갑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서 제외되면서 책임은 현장 인력에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강력한 행정처분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인터뷰 : 서기정 / 민주노총 광주본부 부본부장 - "최고의 행정처
    2025-01-21
  • 추경 요구 빗발에 정부도 협의 시사..지역 현안 반영 급선무
    【 앵커멘트 】 야당과 지자체는 물론 경제계에서도 정부의 추가 예산 투입을 통한 경제 회복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경은 없다던 정부도 한발 물러서 협의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올해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했던 지역 현안 사업 반영 준비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 구속 뒤 광주·전남 단체장들은 앞다퉈 추경 필요성을 꺼내 들었습니다. 연말 정치적 상황과 제주항공 참사까지 겹쳐 소상공인들을 포함해 지역 경제 악화가 커져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야당의 줄기찬 추경 요구에도 편성
    2025-01-2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1-21 (화)
    주제1. 2025 강진군 주제2. GGM 파업 *여의도초대석 "윤석열 구속, 시일야방성대곡?..개돼지 언어도단" "'계엄 탄핵' 윤석열, 국힘 지지율 상승..불가사의" "윤석열 파면 기정사실화..심리적 대선 국면 여론" "계엄 vs 반계엄 세력 싸움..국민 옳은 선택 믿어" "尹, 계엄 몸통 아냐..뇌 역할 핵심 꼭꼭 숨어있어" "김건희, 피해자 아냐..'국가안보실 그 사람' 봐야"
    2025-01-21
  • 정동영 "여론조사, 이재명은 안 된다고?..윤석열도 뽑아, 정치는 생물, 결국 국민 선택"[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오늘(21일) 오후 헌법재판소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이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는 국가 비상사태를 정상화하기 위한 통치 행위'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란특위 외환유치죄 진상조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정동영 의원과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정동영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윤석열 구속, 헌정질서 바로 세우기 시
    2025-01-21
  • 오피셜 떴다!! 김도영 연봉 5억에 도장 '쾅'
    오피셜 떴습니다! 다가올 시즌 김도영의 연봉이 공개됐습니다. 대박..5억 원입니다! 이는 이정후의 4년차 최고 연봉을 넘어선 수치인데요. 김도영의 지난 시즌 연봉이 1억이었는데 무려 400% 상승했습니다. 협상을 마친 김도영은 만족스러운 듯 활짝웃으며 엄지척하기도 했습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더 잘해야 하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연차를 거듭할수록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음 시즌 김도영,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되네요. (편집 : 이동은 / 제작 : KBC디
    2025-01-21
  • 이강인 절친 구보, 경기 중 "중국인, 눈떠" 인종차별 당해
    스페인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경기 중 상대 팬으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누리소통망을 통해 성명을 내고 "일부 발렌시아 팬이 우리 선수들에게 인종차별적이고 모욕적인 말을 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우리는 이런 것들이 클럽의 위대함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무례하고 남을 모욕하며 증오를 조장하는 사람들이 축구와 스포츠에 설 자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일 스페인 발렌시아
    2025-01-21
  • 32년 연륜 문예지 『문학춘추』 겨울호 발간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지역문학의 전국화를 표방해 온 계간 문예지 『문학춘추』 겨울호(통권 129호)가 발간됐습니다. 『문학춘추』는 지역의 역량있는 문학인들이 발표할 지면이 부족한 현실을 직시해, 호남 지역의 문학적 명성과 위상을 되찾고자 1993년 6월 종합문예지로 창간해 32년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겨울호는 국정 혼란과 불의의 여객기 참사로 침울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국민 모두에게 밝은 새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특집Ⅰ>에는 강우식 원로시인, 노창수 한국문협 부이사장, 문정희
    2025-01-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1-20 (월)
    1. 트럼프 2기 출범..광주·전남 엇갈린 전망 2. "법원 난동 일벌백계" 촉구..비난 잇따라 3. 화정아이파크 참사 5명 실형 "봐주기 판결" 4. 알뜰폰 명의도용 잇따라..피해자 '발동동'
    2025-01-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