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가 있어야겠지" 팬들의 민심을 되돌려 놓은 외인 타자
    6월 초까지만해도 타율 2할 6푼을 치며 커리어 저점을 향해가던 이 선수. 다시 태어났습니다. "소크라테스 : 내가 있어야겠지?" KIA타이거즈 소크라테스입니다. 올해로 3년차인 테스는 시즌 중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습니다. 날이 더워지면 올라온다는 것도 과거의 일. 팬들사이에서는 더 늦기전에 바꿔야한다며 아우성이었죠. 그랬던 테스는 6월 중후반부터 집나간 타격감을 되찾고 7월 한달간 버닝하며 커리어 하이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7월 기록 타율 0.365 5홈런 출루율 0.429 장타율 0.683 OPS 1.112)
    2024-07-23
  • 김두관 '집단쓰레기' 논란 "실무진에게 책임 전가 문제".."민주당 다양성 훼손 생각해봐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두관 후보가 '집단 지성이 아니라 집단 쓰레기'라며 극성 지지층을 비판하는 글을 썼다 삭제한 데 대해 "표현은 지나쳤지만 다양성이 사라진 민주당의 모습"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김두수 개혁신당 당대표 정무특보단장은 2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제 친형 문제라서 오해가 있을 수는 있지만 민주당 전당대회에 문제가 있기는 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단장은 김두관 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친동생으로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민주당
    2024-07-23
  • 상대 타자에게 '따봉'을 받은 투수
    상대 타자에게 '따봉'을 받은 이 선수 KIA타이거즈 김도현입니다. 김도현은 이날 친정팀을 상대로 대체선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4K 무볼넷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1,380일만에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4회말 체인지업으로 페라자를 삼진으로 잡아냈는데 힘껏 스윙을 한 페라자가 따봉을 하며 덕아웃으로 들어간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죠. 한편 2019년 드래프트 2차 4라운드한화이글스로 프로데뷔한 김도현은 2022시즌 KIA로 트레이드 되었고 이후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한화 시절과 몰라보게 달라진 구위와 구종, 멘탈
    2024-07-23
  • [핫픽뉴스] 돌 지난 아이 놔두고 화장실에 4시간 갇힌 아빠
    돌 지난 아이를 거실에 둔 채 문이 고장 난 화장실에 4시간 넘게 갇혀있다가 구조된 아버지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오늘 겪은 일..화장실 갇힘 사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이제 막 돌 지난 딸내미를 키우는 평범한 30대 아빠다. 아이를 거실에 두고 화장실을 가려는데, 아이가 울어서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어주고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이어 "볼일을 보고 나가려고 문을 여는데 잘 열리지 않았다며, 처음에는 콧방귀를 끼었다. 체육 전공에 운동을 열심히 한 나름 건
    2024-07-23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7-23 (화)
    1. 원내 vs 원외..광주시당 선거 '한판승부' 2. 금호타이어 사망사고 3달간 3명.."처벌" 3. 하반기 전공의 모집 '파행'..공백 '심화' 4. '파죽의 6연승' 1위 독주 "불타는 방망이"
    2024-07-23
  • 문 안 잠긴 차에서 축의금 1,900만 원 훔친 30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거액의 축의금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새벽 0시 30분쯤 북구 문흥동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에 보관 중이던 축의금 1,9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30대 A씨를 풍향동의 한 PC방에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A씨는 도박 빚을 갚으려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경찰은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7-23
  • 무안군 20년 만에 작은 영화관 개관..26일부터 본격 운영
    무안군 읍내에 20년 만에 영화관이 개관했습니다.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6층에 들어선 '무안 작은 영화관'은 오늘 개관식을 갖고 25일까지 무료 시사회에 이어 26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합니다. 무안 작은 영화관은 2개 관, 183석 규모의 상영관과 3D 입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갖췄습니다.
    2024-07-23
  • 6·25 기념일 광주 도심 폭주족 7명 입건
    6·25전쟁 74주년 기념일에 광주 도심에서 난폭 운전을 한 청소년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 25일 새벽 시간대 광주 북구와 서구·광산구에서 이륜차를 무리 지어 난폭 운전을 한 10대 6명과 20대 1명 등 7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어제(22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6·25 전쟁 기념일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폭주족 모임 공지를 보고 모였고, 이륜차로 원을 그리며 빙빙 돌거나 소화기를 뿌리며 운전했습니다. 이들의 폭주 광경을
    2024-07-23
  • 광주은행, 치매어른 배회감지기 기부금 전남에도 전달
    광주은행이 치매어르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전남도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전라남도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치매노인의 정확한 위치와 건강 정보가 담긴 배회감지기 1,200개를 보급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3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16일 광주은행은 광주사회서비스원에 동일한 금액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2024-07-23
  • 목포시 상반기 김 수출 사상 첫 전국 1위 달성
    목포의 김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습니다. 올 상반기 목포의 김 수출액은 7,69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처음으로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민선 8기 들어 '김의 도시'를 선언한 목포시는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해양수산부 제1호 김산업전문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김산업 육성과 특화 전략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24-07-23
  • 전남 여름 평균기온..최고 광양시, 최저 장흥군
    지난 20년간 전남에서 여름 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양시, 가장 낮은 지역은 장흥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연구원이 기상청의 기상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4년부터 2023년까지 20년 동안 7∼8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전남 지역은 광양시로 26.4도를 기록했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장흥군으로 25.3도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전남에서 가장 높은 기온은 1997년 7월 21일 장흥관측소가 관측한 38.7도였습니다.
    2024-07-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7-22 (월)
    1. 금호타이어 사망사고 3달간 3명.."처벌" 2. 하반기 전공의 모집 '파행'..공백 '심화' 3. 원내 vs 원외..광주시당 선거 '한판승부' 4. '파죽의 6연승' 1위 독주 "불타는 방망이"
    2024-07-22
  • 바다에 빠진 트럭..50대 운전자 사망
    목포의 한 항구에서 트럭이 바다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젯밤(21일) 10시 36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항구에서 트럭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30여 분의 수색 끝에 50대 남성 A씨를 트럭 운전석에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해경은 "트럭이 역주행해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7-22
  • 휴가 중 킥보드 타던 육군병장, 버스에 치여 숨져
    광주 남구의 한 사거리에서 전동킥보드와 통근버스가 충돌해 전역 전 휴가 중인 20대 육군 병장이 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새벽 5시 35분쯤 남구 봉선동의 한 사거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통근버스에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고 있던 20대 남성 B씨와 C씨가 치여 의식불명의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B씨가 어제(21일) 새벽 숨졌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숨진 B씨는 다음달 전역을 앞둔 수도권의 한 육군 부대 소속 병장으로, 휴가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4-07-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