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 그 말] ⑥ 시베리아 횡단기
    kbc뉴스가 현장 취재를 한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콘텐츠 를 연재합니다. 여섯 번째 순서로, 8일 간 전남지역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시베리아 독서토론열차를 타고 취재한 박성호 기자가 들려주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이야깁니다. Q. '시베리아 독서토론열차' 어떤 취재였는지? 네, 전라남도교육청의 대표 프로그램인 독서토론열차학교를 이번에 동행 취재를 했는데요. 올해로 이 프로그램이 4년 째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지역 학생들을 선발해서 16박 17일 동안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몽골을 다녀오는 일정
    2018-08-24
  • [탐사] 수입차 결함에도 업체 '배짱'..소비자만 '봉'
    【 앵커멘트 】 BMW 차량 화재 올해만 40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3년전부터 조짐이 있었지만 늑장 대처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소비자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차량 결함 인정에 소극적인 수입차 업체의 행태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요. 탐사보도 뉴스인은 소비자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수입차 시장의 실태를 짚어봅니다. 【 기자 】 2개월 전, 싯가로 1억원이 훌쩍 넘는 BMW 중고 차량을 구입한 윤춘근씨. 한 달 뒤, 윤 씨는 주행 중 엔진에서 연기가 나는 아찔한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2018-08-20
  • [탐사] 수입차 결함에도 업체 '배짱'..소비자만 '봉'
    【 앵커멘트 】 BMW 차량 화재 올해만 40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3년전부터 조짐이 있었지만 늑장 대처가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소비자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차량 결함 인정에 소극적인 수입차 업체의 행태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요. 오늘 탐사보도 뉴스인은 소비자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수입차 시장의 실태를 짚어봅니다. 【 기자 】 2개월 전, 싯가로 1억원이 훌쩍 넘는 BMW 중고 차량을 구입한 윤춘근씨. 한 달 뒤, 윤 씨는 주행 중 엔진에서 연기가 나는 아찔한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2018-08-19
  • '5개 대회 우승' 광주시, 양궁선수단 격려
    이용섭 광주시장이 5개 대회 우승을 휩쓴 광주시청 양궁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7일 열린 제29회 한국 실업 양궁회장기 대회 리커브와 싱글라운드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는 등 올해에만 5개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한 광주시청 양궁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시장은 시청 양궁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18-08-17
  • <8/1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1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의 노동소득 분배율이 지난 20년동안 OECD 주요 20개국 중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노동소득 분배율이란 노동과 자본이 생산에 기여한 대가로 각각 얼마씩 가져가는지 따진 뒤, 노동에 돌아가는 몫을 보여주는 지표인데요. 한국의 노동소득 분배율은 1996년 66.12%에서 2016년 56.24%로
    2018-08-16
  • 8/10(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수정)
    1.(광주ㆍ나주ㆍ장흥ㆍ강진 호우특보...곳곳 피해)호우경보가 내려진 광주에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됐고,전남 내륙지역에는 곳에 따라 많은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2.(도심 아파트 속 까치떼... 골머리 앓는 주민들)길조에서 유해 조수가 된 까치가 최근엔 도심 아파트 단지를 떼지어 다니면서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3.(조직개편 앞둔 亞전당 활성화 기대) 업무 중복과 갑을 논란이 빚어진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을 통합하기로 하면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전당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2018-08-10
  • 김영록 전남지사, 흑산공항 지원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가 김은경 환경부 장관에게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한국 강의 날을 맞아 물관리 비전 포럼 참석차 광주를 방문한 김은경 환경부 장관에게 낙도 주민의 교통 기본권 보장과 서남해안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해 흑산공항이 연내 착공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밖에도 영산강 완충 습지 조성과 섬진강 유역환경청 신설,가뭄 지역 식수 전용 저수지 축조 등의 현안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2018-08-10
  • 동티모르 국립대생들, 전남대 유학길 오른다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들이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후원으로 한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전남대 총동창회와 김재기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최근 전남대에 교환학생을 신청한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 4명에게 다음 달부터 1년 간 기숙사비와 수업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창회 후원으로 유학길에 오르게 된 동티모르 학생들은 이달 말 입국해 경제학과 국제관계학 등 4개 전공 수업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2018-08-09
  • 동티모르 국립대생들, 전남대 유학길 오른다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들이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후원으로 한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전남대 총동창회와 김재기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최근 전남대에 교환학생을 신청한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 4명에게 다음 달부터 1년 간 기숙사비와 수업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창회 후원으로 유학길에 오르게 된 동티모르 학생들은 이달 말 입국해 경제학과 국제관계학 등 4개 전공 수업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2018-08-09
  • 동티모르 국립대생들, 전남대 유학길 오른다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들이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후원으로 한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전남대 총동창회와 김재기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최근 전남대에 교환학생을 신청한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 4명에게 다음 달부터 1년 간 기숙사비와 수업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창회 후원으로 유학길에 오르게 된 동티모르 학생들은 이달 말 입국해 경제학과 국제관계학 등 4개 전공 수업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2018-08-09
  • 비엔날레 D-30..북한 사진 특별전 최초 공개
    【 앵커멘트 】 아시아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광주 비엔날레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시 준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북한미술 기획전과 함께 중국의 국보 사진작가가 참여하는 북한사진 특별전도 최초로 선보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사진 속 북한 초등학생 20여 명이 경직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사진작가 왕궈펑이 지난 2014년 평양에서 촬영한 대형 사진작품입니다. 북한 건국절 행사에 초청될 만큼 중국에서 국보급으로 평가받는 작가의 희귀 작품
    2018-08-09
  • 2018 광주비엔날레 D-30..북한 미술ㆍ사진전 '기대'
    【 앵커멘트 】 아시아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광주 비엔날레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시 준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북한미술 기획전과 함께 중국의 국보 사진작가가 참여하는 북한사진 특별전도 최초로 선보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사진 속 북한 초등학생 20여 명이 경직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사진작가 왕궈펑이 지난 2014년 평양에서 촬영한 대형 사진작품입니다. 북한 건국절 행사에 초청될 만큼 중국에서 국보급으로 평가받는 작가의 희귀 작품
    2018-08-08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광주시립 국악관현악단이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과 로열 마일 거리에서 3차례 무대에 오를 예정인데, 시립국악관현악단은 판소리, 타악, 태평소 등 한국 전통음악을 알릴 계획입니다.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은 2차 대전 후 전쟁의 상흔과 참담한 현실을 문화 예술로 치유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2018-08-08
  • [카드뉴스] 외국인들의 '최애템', 한국 쇼핑 pick!
    #1. 외국인들은 이것을 거북하지 않은 바다의 맛 또는 식물을 먹었는데 생선 맛이 난다고 표현하는데요. 바로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김'입니다. 독특한 맛과 함께 먹기 편해 한국을 방문하면 꼭 사야 하는 물건이라고 추천까지 한다는데요. 휴 잭맨의 딸이 간식으로 먹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 한류열풍으로 한국 드라마와 예능이 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어디든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면이 있죠. 호로록하는 소리가 귀를 자극하고 식욕을 돋우는 라면 먹는 모습인데요. 너무
    2018-08-07
  • <8/3(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보물이 된 대나무展 / 산수유람展
    무더운 여름, 우리 선조들이 사용한 여름나기 생활 도구는 무엇이었을까요? 대나무를 길게 쪼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죽부인. 대나무 살에 한지를 덧붙여 만든 부채가 대표적일 텐데요. '대나무'라는 소재는 선조들의 일상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대나무 민예품 700여 점이 한데 모인 자리, 비움 박물관의 여름 기획전 '보물이 된 대나무 展'입니다. 얇은 대나무 살이 촘촘하게 나열된 이 물건은 '바디'라고 합니다. 살의 틈마다 날줄을 꿰고 씨줄을 쳐서 베를 짜는 물건으로, 족히 100년은 됐다고 하네요.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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