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조사]"스토킹 범죄 '반의사불벌' 폐지해야" 74.5%
    '신당역 역무원 피살 사건'이 스토킹 보복범죄로 확인된 가운데, 국민 4명 가운데 3명은 '스토킹 처벌법'에 규정된 '반의사불벌죄' 조항을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의사불벌죄'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을 경우 처벌할 수 없도록 한 조항입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이틀간 9월 3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행 '스토킹 처벌법'의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74.5%로 나타났습니다. 전 계층에서 '폐지해야
    2022-09-22
  • 기아타이거즈 최희섭 코치에 관한 10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야구인물사전 #최희섭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초 3연타석 홈런의 주인공. 빅초이, 최희섭. 그에 대한 재미 있는 이야기들
    2022-09-20
  • 많은 사람들이 거짓된 기억을 공유하는 현상, 만델라 효과 | 핑거이슈
    이 이모티콘...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지 않니? 휴대폰 사용자라면 한번쯤 본 것 같은 도둑 이모티콘.. 그런데 사실 이 도둑 이모티콘은 존재하지 않는대! 많은 사람들이 거짓된 기억을 공유하는 현상, 만델라 효과 때문이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떠들썩하게 만든 도둑 이모티콘! 몇몇 사람들은 비슷한 몽타주까지 그리며 봤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만든 이력도 없다고 해. 집단 최면이라도 걸린 것 같은 이 현상을 ‘만델라 효과’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부르게 된 이유가 뭘까? 인권 운동가로 유명한
    2022-09-20
  • 11년 만에 9월 중순 폭염주의보..밤사이 남해안 비
    휴일인 오늘(17일)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11년 만에 9월 중순인데도 광주ㆍ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사이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9~34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해안 지역에는 태풍과 가까워지는 내일 오후부터 순간풍속이 초속 15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2022-09-17
  • 9월 중순에 폭염특보?..11년 만에 9월 중순 폭염주의보
    더위가 물러나야 하는 9월 중순에 이례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6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 전북 전주·정읍·익산·완주, 충남 서천·청양·부여·논산, 경기 안성·평택 등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9월 중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11년 만이며, 9월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것도 지난 201
    2022-09-16
  • [여론조사]尹 당무 개입·정진석 부정 평가 과반 넘어..차기 당대표는 유승민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체제 개편 등에 개입하고 있다고 보는 여론과 정진석 비대위원장에 대한 부정 평가는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순위는 유승민 전 의원이 4주 연속 1위를 이어간 가운데, 보수층에서는 여전히 나경원 전 의원이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체제 개편 등 '당무에 개입하고 있을 것'이라는 답변이 60.6%로 '개입하지 않을 것' 이라는 답변 29.7% 보다 30.9%p 높게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이 정진석 비상대책위
    2022-09-15
  • [여론조사]"尹, 당무 개입하고 있을 것" 60.6%..차기 당대표 1위 유승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당무에 개입하고 있다고 보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이틀간 9월 2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지도체제 개편 등 '당무에 개입하고 있을 것'이라는 답변이 60.6%로 나타났습니다. '개입하지 않을 것(29.7%)'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높은 △60대(개입하고 있을 것 55.3% vs. 개입하지 않을 것 38.5%) △대구/경북
    2022-09-15
  • [영상]"바다로 돌아갈 준비"..남방큰돌고래 비봉이 훈련 모습 공개
    바다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남방큰돌고래 비봉이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직접 비봉이의 훈련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오늘(13일)부터 훈련 사진과 동영상을 해양환경정보포털 홈페이지(https://www.meis.go.kr/mes/dolphin.do)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제주도 연안에 살고 있는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비봉이와 접촉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4일 제주도 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훈련장에서 야생적응 훈련을 시작한 비봉이는 태풍 힌남노를 피해 잠시 퍼시픽리솜 수
    2022-09-13
  • 신세계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매출 역대 최고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21일 진행된 예약판매 매출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53.6% 증가했고, 같은 달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이어진 본 판매 매출은 18.8% 늘었습니다. 예약판매에서는 와인(96.9%)과 수산물(85.1%), 농산물(69.5%) 등이 인기를 얻었고, 본 판매에서는 축산물(27.7%)과 농산물(17.9%), 와인(13.1%) 순으로 잘 나갔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내린 폭우 등의 영향으로 애플망고와 샤인머스캣 등
    2022-09-12
  • 직장갑질119 "신고 급증, 근로감독 실시 31.9% 불과"
    노동자가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청원해도 실제 근로감독이 이뤄지는 건 3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신고된 근로감독 청원 건수 2,740건 가운데 874건(31.9%)에 대해서만 근로감독이 실시됐다고 밝혔습니다. 10건 중 3건 꼴인 셈입니다. 근로감독 신청 건수 대비 실시 비율은 지난 2016년 69.2%, 2017년 74%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 70.8%, 2019년 51.6%, 2020년 33.1%
    2022-09-12
  • 귀경길 비 소식..광주ㆍ전남 모레까지 가끔 비
    추석 연휴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담양과 화순 30.7도, 광주 29.1도, 목포 27.3도 등 27도에서 31도 분포로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밤부터는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밀리미터로 비는 모레까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 26도, 목포와 여수 25도 등 25도에서 27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2022-09-11
  • 7년 만에 바뀌는 서울 도시브랜드 I·SEOUL·U, 도시브랜드를 만드는 이유가 뭘까? | 핑거이슈
    서울의 도시 브랜드 ‘I·SEOUL·U.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지? 아이 서울 유 브랜드를 론칭한지 7년 만에 서울시의 도시 브랜드가 바뀐대! 새로운 브랜드는 공모를 통해 12월에 공개된다는데, 도시 브랜드를 만드는 이유가 뭘까? ‘한 도시의 고유한 역사적ㆍ사회적 자산과 정체성에 따라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브랜드.’ 이게 바로 도시 브랜드의 사전적 뜻풀이야. 즉 도시 브랜드은 로고, 캐릭터, 슬로건 등 여러 요소들이 결합해 이뤄지는 건데, 그 중 ‘도
    2022-09-10
  • 합계출산율 1명도 안 되는 대한민국..이러다 멸종 할 수 있다? | 핑거이슈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81명. 전 세계에서 1등이래, 뒤에서 1등. 이러다 한국인 멸종되는 거 아니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 600명, 1년 전보다 4.3% 감소했어. 연간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까지만 해도 100만 명 대였는데, 2001년 50만 명, 2002년 40만 명대로 줄다가 2020년부터 20만 명대까지 추락한 거야. 더 절망적인 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합계출산율이라고 하는데, 그게 0.81명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야
    2022-09-08
  • 전국 국립묘지, 3년 만에 추석 개방..보훈병원 비상진료
    전국 국립묘지가 3년 만에 명절 참배객들에게 전면 개방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추석 연휴 기간인 9~12일 전국 12개 국립묘지를 정상 운영하고 안장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참배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현장 참배가 3년 만에 허용되고, 유족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참배도 병행됩니다. 다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립묘지 실내(제례실, 휴게실) 음식물 섭취는 제한됩니다. 연휴 기간 국립묘지 안장 신청은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 (htt
    2022-09-07
  • 올해 수능 지원자 3명 중 1명 졸업생ㆍ검정고시생..26년 만에 최고
    올해 수능시험 지원자 3명 중 1명은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2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해보다 1,791명 줄어든 50만 8,03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1만 471명 감소한 35만 239명(68.9%)이었지만 졸업생은 7,469명 증가한 14만 2,303명(28%),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만 5,488명이었습니다.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한 비율은 31.1%에 달하며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종
    2022-09-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