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 반도체에 의존해온 미국 기업들이 한일 무역갈등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는 기삽니다. 현재 미국 IT 업체들은 반도체 D램에 87% 이상을 한국산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일본의 무역규제로 한국의 반도체 생산이 지연되면,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어, 수급 불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소재 공급을 차단하면 최대 35억 대에 이르는 전자제품 생산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019-07-25
  • 7/2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정부가 국제사회를 상대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국제규범에 맞지 않다는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마감 시한을 앞두고, WTO본부에서 한국 측 논리를 집중 전달했는데요. "일본이 이미 실시한 수출규제만으로도 WTO 규범을 정면 위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을 상대로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2019-07-24
  • 수영대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먹거리 축제
    【 앵커멘트 】 오늘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입니다.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열기가 한여름을 더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수영대회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축제도 대회만큼이나 인기가 높습니다. 푸드트럭에서 만드는 간식부터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맥주까지 준비했는데요. 수영대회 속 또 다른 즐거움인 먹거리 축제를 최선길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해가 지고 무더위가 식기 시작하자 도심 한복판에 먹거리 축제가 열렸습니다.
    2019-07-23
  • 강제징용 피해자, 미쓰비시 압류 재산 매각 신청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의 압류 재산 매각을 신청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에 미쓰비시중공업 압류 자산에 대한 매각 명령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 측이 압류 중인 미쓰비시 중공업 소유의 한국 내 자산은 상표권 2건과 특허권 6건으로, 법원이 매각명령을 내릴 경우 경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9-07-23
  • 경영 출전 한국 선수단 4명 전원 예선 탈락
    한국 수영이 높은 세계의 벽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오늘(23) 오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경영 예선 경기에서 우리나라 남녀 선수 4명이 출전했지만 모두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경영 종목 사흘째인 오늘(23)까지 예선을 통과한 한국 선수는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6위를 차지한 김서영 선수가 유일합니다.
    2019-07-23
  • 김서영 개인혼영 2백미터 6위..28일 4백미터 도전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서영이 개인혼영 6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김서영은 어제(22) 저녁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혼영 2백미터 결승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신기록 2분08초34에 못 미치는 2분10초12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서영은 오는 28일 열리는 개인혼영 4백미터에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2019-07-23
  • 7/23(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페이스북이 발행하려는 가상통화 '리브라'가 미국 상·하원 청문회에서 뭇매를 맞았다는 기삽니다. 엄격한 규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테러집단이나 마약매매 등 불법적인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 출시한다고 해도 기술 거래 속도 등의 기술적인 장벽을 넘어야 하는 것도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리브라가 규제당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중앙은행에 예속될 것으로 내다보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암호 화폐의 효용 등을
    2019-07-23
  • 한국 전통 문화 알린다 '한복ㆍ민화 특별전' 개최
    수영대회 경기장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한복ㆍ민화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 운동장 옆 중앙도서관과 국제관에서 한국 전통 민속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한복ㆍ민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작품 전시는 물론 부채 그리기 체험전과 전통 상품 판매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2019-07-23
  • 27미터 높이 환상 연기..하이다이빙 구름 관중
    【 앵커멘트 】 (다이빙 입수 영상) 까마득히 보이는 도약대의 높이가 보이시나요? 지금 보신 경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인 하이다이빙 경깁니다. 남자 27미터, 여자 2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 경기는 이번 대회 종목 중 가장 먼저 입장권이 매진되면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는데요. 선수들의 화려하고 아찔한 동작 하나 하나에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심호흡을 하며 숨을 고른 선수가 힘차게 도약
    2019-07-22
  • 한국 전통 문화 알린다 '민화 특별전' 개최
    수영대회 경기장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민화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 운동장 옆 중앙도서관과 국제관에서 한국 전통 민속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민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07-22
  • 경영 종목 본격 경쟁 시작..하이다이빙 내일(22일)부터
    광주수영선수권대회의 하이라이트인 경영 종목 경쟁이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21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개인혼영 2백미터 예선에서 김서영은 2분 11초 45를 기록해 10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계영 4백미터 대표팀은 3분 42초 58로 3년 만에 이전 기록을 1초 가량 앞당기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지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내일(22일)부터는 이번 수영대회 종목 중 가장 높은 입장권 판매율을 보인 하이다이빙 경기가 조선대에서 시작됩니다.
    2019-07-21
  • '원더풀' 남도의 맛과 멋에 '흠뻑'
    【 앵커멘트 】 오늘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입니다. 이번 수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전남을 찾은 외국인들은 남도의 맛과 멋을 한껏 느끼고 있는데요. 특히 많은 외국인들이 광주전남의 자랑인 음식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한정식과 주먹밥, 상추튀김 등 광주의 대표 음식을 선보인 행사장에서는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5월 정신을 상징하는 형형색색의 주먹밥, 만두와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로 탄생한 오리고기,
    2019-07-19
  • 유은혜 부총리, 한국 선수단 격려·응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현장을 찾아 우리나라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해 다이빙 선수들을 격려하고 우하람, 김영택 선수가 출전한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예선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2019-07-19
  • 한국 아티스틱 수영 내일 결승 최종 성적 관심
    10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한 우리나라 아티스틱 수영 대표팀이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합니다. 어제(18일) 열린 프리 콤비네이션 종목 예선에서 합계 점수 77.7점으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쥔 우리 대표팀은 내일(20일) 결승전에서 11개팀과 메달 경쟁을 펼칩니다.
    2019-07-19
  • 대회 중반으로..본격 메달 경쟁
    【 앵커멘트 】 이틀 뒤죠, 오는 21일부터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경영 경기가 시작됩니다.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중국의 쑨양, 우리나라의 김서영 등 세계적인 수영 스타들이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재현 기잡의 보돕니다. 【 기자 】 첫 시합을 나흘 앞두고 미국 경영 선수단이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케이티 레데키는 이번 대회 남녀부 최고 스타로 꼽힙니다. 2년 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7관왕을 기록하며 MVP를 차지한 카엘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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