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개발공사 ‘대국민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전남개발공사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대국민 숏폼 영상 공모전을 다음 달 14일까지 개최합니다. 공모 주제는 전남 미래 100년 도약과 도민 행복 실현 파트너 슬로건에 맞춘 영상, 창립 20주년 축하 영상 등 장르 제한 없이 60초 이내 세로형으로 동영상을 출품하면 됩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모두 6편을 선정해 6월 창립기념일에 시상할 예정입니다.
    2024-04-13
  • "나로우주센터 위치한 고흥에 KTX 철도망 구축해야"
    국내 유일의 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에 KTX 철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린 '우주선 철도 토론회'에서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 교수는 "미래 먹거리인 우주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제주 물동량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존 벌교역에서 고흥읍을 거쳐 녹동항까지 이어지는 KTX 철도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고흥군은 나로우주센터 접근성을 보완할 철도망 건설 사업이 제5차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인 설득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4-04-13
  • 전남도립도서관, ‘도서관 주간’ 책 읽는 문화 행사 다채
    전남도립도서관이 도서관 주간과 책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전남지역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 작품 문집 전시회와 10년간 미 대출 도서 전시, 존 리 초청 특별강연, 우리 동네 영화 상연관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2024-04-13
  • 광주 경찰 간부 '음주운전' 적발..올해 5번째
    광주 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어제(12일) 밤 8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경감이 신호를 기다리던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당시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으며, 이번 사건을 포함해 올해 광주 현직 경찰관의 음주 운전 적발은 모두 5건 발생했습니다.
    2024-04-13
  • 세월호 10주기 맞아 '광주 청소년 기억문화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사흘 앞두고 광주에서 청소년기억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오늘(13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선 안전한 사회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해 춤과 노래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문화제와 노란 팔찌 제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현재 5·18민주광장에는 시민 분향소가 설치돼 세월호 참사 당일인 16일까지 추모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4-04-13
  • 광주 평동산단 의류 공장서 화재..대피 소동
    새벽시간 광주의 한 의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3일) 새벽 3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의 한 재활용 의류 수출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되고,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7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5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4-13
  • 광주 북구 양산동 도로서 땅 꺼짐.. 차량 2대 파손
    광주의 한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어제(12일) 밤 9시쯤 광주 복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1.3m, 깊이 3m 규모의 땅 꺼짐이 발생해 지나가던 차량 2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북구청은 주변 통행을 통제하고 상수도사업본부 등과 함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4-13
  • 공천 반납 이어 여당 중진과 맞대결..46년 만에 전남 여성의원 배출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을 통해 전남에서는 46년 만에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당선인이 그 주인공인데요. 현역 의원과의 경선, 여당 중진 의원과의 본선을 모두 승리하고 당선증을 손에 넣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당선인은 1978년 제10대 국회 김윤덕 의원 이후 전남에서 46년 만에 배출된 여성 국회의원 당선인입니다.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가 시행된 1988년 이후로는 첫 여성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선까지의 과정
    2024-04-13
  • 봄철 해빙기 '산악사고' 주의보...4월부터 급증
    【 앵커멘트 】 완연한 봄 날씨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봄철 산악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언 땅이 녹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로프에 고정된 항공 이송용 들것이 헬기로 끌어올려집니다. 들것에 실린 60대 남성은 지난달 무등산을 오르다 해발 1100m 서석대 부근에서 발을 헛디뎌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은박 비닐에 싸인 한 60대 여성. 이 여성은 산에 오르다 저체온증을 호소해 소방당국에 의해 급히 보
    2024-04-13
  • 담양 28도·광주 27도..내일도 초여름 더위
    토요일인 오늘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면서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담양 28도, 광주 2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2~28도 분포를 보였고,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서남해안에 풍랑 특보가 발효돼 바다의 물결이 최고 2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모레 20~60mm의 비가 내리면서 차츰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4-13
  • [영상]호주 시드니 쇼핑몰서 흉기 난동 6명 사망..수백 명 대피
    호주 시드니의 한 쇼핑몰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현지시각 13일 CNN 등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웨스트필드 본다이 정션 쇼핑센터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뛰어다닌다는 신고가 현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흉기 난동으로 5명이 숨졌고,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도 경찰의 총에 맞으면서 모두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가 추가로 있는지, 범행 동기가 무엇인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시민 수백 명을 대피시키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으며,
    2024-04-13
  • 국민맞수 46회 | 민의는 '정권 심판'..여야 움직임은? / "국민 뜻, 국정 쇄신"..尹, 가시밭길? / '동상이몽'..차기 대권 경쟁 어떻게?
    - 민의는 '정권 심판'..여야 움직임은? - "국민 뜻, 국정 쇄신"..尹, 가시밭길? - '동상이몽'..차기 대권 경쟁 어떻게?
    2024-04-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12 (금)
    1. "친문서 친명계로"..'정치지형' 변화 2. AI 영재고 부지 확정..광주 위상 제고 3. '잘나가는 전남 김'..내년 매출 1조 4. 봄꽃 활짝..'봄의 절정' 치닫는 남녘
    2024-04-12
  • [영상] '판다 고향' 中 쓰촨성 하천에서 발견된 판다 사체..당국 조사
    '판다의 고향' 중국 쓰촨성 야안시 바오싱현의 하천에서 자이언트 판다 사체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2일 지무(極目)신문 등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지인과 오토바이를 타고 바오싱현을 지나던 스모 씨는 도로변 하천에서 판다 사체를 처음 목격했습니다. 스 씨는 "경치를 구경하다가 강아지가 물에 빠진 줄 알고 구조하러 다가갔더니 유년기 판다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체중 18∼24㎏으로 추정되는 판다는 움직임 없이 물에 떠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머리와 팔다리는 물에 잠겨 있었고, 등과 엉덩이의
    2024-04-12
  • 허재호 전 대주회장, 탈세 재판 4년 7개월 불출석
    '황제 노역'에 이어 조세포탈 재판 장기 불출석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대주그룹 전 회장 허재호씨가 또다시 재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5억 원 대의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허씨가 2019년 8월 28일 첫 재판부터 오늘(12일) 공판까지 4년 7개월 동안 단 1차례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률 대리인은 허씨가 탈세 혐의 세금 대부분을 납부해 법정 출석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법무부는 2015년 8월부터 뉴질랜드에서 호화 도피 생활을 하고 있단 의혹을 받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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