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합작법인 설립 지연..광주시 "8월 설립, 문제 없다"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법인 설립 작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이뤄낸 세계 최초 모델인 현대 완성차 합작법인은 당초 지난달 설립될 계획이었습니다. 투자 협약까지 맺은 합작법인 설립이 지연되는 배경을 두고 배당금과 기업별 최종 투자금 조율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됐고 이달 안에 합작법인을 반드시 설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
    2019-08-01
  • 8/1(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첫 시내 면세점 유치 물거품 되나) 광주시가 지역관광업계의 숙원인 시내 면세점 허용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달리 면세업체들이 정작 입점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2.(나흘째 불볕더위'기승'..광주 풍암 36.3도) 나흘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은 광주 풍암동이 36.3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웠고 곳곳에서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찜통더위는 열흘 이상 계속되겠습니다. 3.(일본 수출규제..광주경제 예상 피해규모는?) 화이트리스
    2019-08-01
  • 제1회 섬의 날 앞두고 섬 사진전 열려
    제1회 섬의 날을 일주일 앞두고 서울 인사동에서 섬 사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강제윤 사단법인 섬연구소장은 오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나우에서 사진 전시회 '당신에게 섬'을 열고, 여수 금오도를 포함한 한국 동서남해 대표 섬들의 풍광을 담은 사진 50여 점을 선보입니다. 사진전을 통해 섬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에 대한 관심을 촉구합니다.
    2019-08-01
  • 숫자로 풀어보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선전과 광주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대회 기간동안 많은 기록들을 남겼는데요. 최선길 기자가 광주세계수영대회를 숫자로 되짚어 봤습니다. 【 기자 】 이번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그동안 어떤 대회보다 많은 기록과 역사를 남겼습니다. 먼저 1입니다. 1, 우리나라의 메달 숫자입니다. 다이빙 김수지 선수가 만들어낸 동메달입니다. 한국 다이빙 역사상 첫 메달이면서 박태환 선수 이후 세계수영선
    2019-07-30
  • [기자출연]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산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어제 폐막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는 많은 관심과 화제를 낳았는데요. 수영대회 취재팀 기자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현 기자 나왔습니다. Q1)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이제 모두 끝났습니다.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대회였죠? A1)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대회였습니다. (VCR) 우리나라는 이제 동ㆍ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수영선수권대회까지 5대 메이저
    2019-07-29
  • 숫자로 풀어보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어제 폐막했습니다. (CG1) 중국이 금메달 16개로 종합 1위, 미국과 러시아가 각각 2·3위, 동메달 1개를 딴 우리나라는 23위를 기록했습니다. (CG2) 남자 최우수 선수의 영예는 자유형 50m 등 6관왕을 차지한 미국의 케일럽 드레슬에게 돌아갔고, (CG3) 여자 MVP는 접영 50m 금메달 등 메달 5개를 차지한 스웨덴의 사라 셰스트룀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CG4) 광주세계수영대회는 폐막했
    2019-07-29
  • 세계 최대 수영축제 17일간 열전 마무리
    【 앵커멘트 】 전 세계인의 수영 축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17일 간 열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대회는 치열한 명승부 속에 다양한 기록과 화제를 남겼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름다운 순환', 사계절의 정취와 풍류가 아름답게 표현됩니다. 자연 속에 순환하는 물의 흐름은 인간의 삶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세계 최대 수영 축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폐막행사가 열렸습니다. '평화의 물결 속으로'를
    2019-07-29
  • "잘했다" 한국 대표팀..미래 수영 강국 희망 엿보였다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수영 대표팀은 이번 광주대회를 통해 동메달 하나를 따는데 그쳤지만, 수영에서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는 평갑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자 수구 슛~ 불과 대회 한 달 전 중고등학생 경영 선수가 주축이 돼 급조된 여자 수구 대표단의 이 첫 골은 감동의 한 골로 기록됐습니다. 최하위 15~16위 순위 결정전에서 승부던지기 끝에 세계대회 첫 승리를
    2019-07-29
  • "잘했다" 한국 대표팀..미래 수영 강국 희망 엿보였다
    【 앵커멘트 】 대회는 끝이 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수영 약체국으로 평가받아온 게 현실입니다. 박태환 선수 이후 이렇다할 세계 수준급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우리 수영 선수단에게 큰 기대를 걸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은 세계 정상급과 격차를 크게 줄였고 기록과는 별개로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도 선사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자 수구 슛~ 불과 대회 한
    2019-07-28
  • 세계 최대 수영축제 17일간 열전 마무리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전 세계인의 수영 축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94개국 7천5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는데요. 8개의 세계신기록과 15개의 대회신기록, 4개의 한국신기록이 새로 수립되며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름다운 순환', 사계절의 정취와 풍류가 아름답게 표현됩니다. 자연 속에 순환하는 물의 흐름은 인간의 삶과 다르지 않다는
    2019-07-28
  • 한국 선수단 경영 종목 한국신기록 잇따라 수립
    우리나라 선수단이 경영 종목에서 잇따라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남자 자유형 50미터에 출전한 양재훈은 예선 경기에서 22초26을 기록해 4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웠고 남자 계영 8백미터에 출전한 우리나라 단체팀은 종전 기록보다 0.21초 단축된 7분15초05의 새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19-07-26
  • 마지막까지 도전.."힘내라 한국 선수단"
    【 앵커멘트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현재까지 다이빙 종목에서 동메달 한 개를 따냈는데요. 박태환 이후 첫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지만 대부분 종목에서 세계 수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아쉬운 성적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이틀째인 지난 13일,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김수지가 깜작 동메달 소식을
    2019-07-25
  • 마지막까지 도전.."힘내라 한국 선수단"
    【 앵커멘트 】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표팀의 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종목에서 세계 수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아쉬운 성적에 그치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이틀째인 지난 13일,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김수지가 깜작 동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세계선수권 대회 국내 첫 여자부 메달이자 다이빙 종목 첫 메달로 기록됐습니다. 남자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도 상위권에
    2019-07-25
  • 7/25(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서술형 채점도 공정성 논란"..재채점 진행) 시험문제 유출 의혹이 제기된 광주 모 고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 서술형 시험에서도 공정성 훼손 의심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심화반 학생들에게 부분 점수를 더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개정 조례 시행 전 축사 신청 봇물..'골치') 화순군이 돼지 축사 신축 제한거리를 주거지역과 5백 미터에서 2킬로미터로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 조례 시행을 앞두고 축사 건립 허가 신청이 쏟아져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3.("알고 보니 외래종 수초"..농경지까지 점령)
    2019-07-25
  • 광주 세계수영대회 기록 쏟아져..세계신기록 2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세계신기록을 비롯한 각종 기록들 쏟아지고 있습니다. 헝가리의 크리스토프 밀락은 어제(24) 남자 2백미터 접영 결승에서 1분 50초 73으로, 영국의 아담 피티는 지난 21일 남자 100미터 평영 준결승에서 56초 88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회 신기록도 여자 4백 미터 계영 결승과 남자 50미터 접영 등 7개 종목에서 나왔으며 우리나라 여자 선수단도 여자 4백미터 계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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