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2-21 (화)
    주제1. 빅이벤트 앞둔 증시 주제2. 民, 광주 당원..95%가 허수? 주제3. 이재명 체포동의안 27일 표결 뉴스TOP10 1. 民, 광주 당원..95%가 허수? 2. 김 "바이든?날리면?" ..천"바이든 합리적" 3. 외교부, '훈장 무산' 두 달만에 답변 4. 조수진 "이재명, 자신 있으면 영장심사 받든가" 5. 음주 뺑소니..피해자는 경찰관 6. 튀르키예 또 6.4강진, 최소 3백여 명 사상 7. '포스트 빙속여제'김민선, 동계체전 MVP 8. "왜 떠들어!" 요양병원 환자 살해 긴급체포 9. 시민 신고 강도 수배자,
    2023-02-21
  • 튀르키예 또 강진..6.4규모 지진에 사상자 최소 3백여 명
    4만 7천여 명의 사망자를 낸 지진 이후 2주 만에 튀르키예 지역에 또다시 강진이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20일(현지시각) 저녁 8시쯤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접경지 부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주 전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하타이주 안타키아로부터 서남서쪽으로 16km 떨어진 지점입니다. 로이터 통신 등은 술레이만 소을루 튀르키예 내무장관의 발표를 인용해 현재까지 튀르키예 국경 안에서만 3명의 사망자와 21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
    2023-02-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2-20 (월)
    1. 해킹으로 7백만 건 개인정보 유출.."피해 사실도 몰라" 2. 민주당, 광주 당원 15% 조사..95%가 허수 3. "영암군 씨름단 존치한다"..대표 콘텐츠로 육성 4. 남해안개발청 설립 제안.."세계적 해양관광지로.."
    2023-02-20
  • 정부-남해안 지자체,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손 잡았다
    【 앵커멘트 】 해양수산부와 전남, 부산, 경남 등 남해안권 광역지자체가 남해안을 세계 최대 해양관광지로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남해안 해양관광벨트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천혜의 비경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고 있는 여수와 남해, 통영 그리고 국내 최대 해양도시 부산. 모두 남해안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해양관광자원입니다. 유라시아 대륙의 기점이자 국내 최고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이 남해안권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발걸음이
    2023-02-20
  • 영암씨름단 존치 결정..'지역 알리는 로컬 콘텐츠' 기대
    【 앵커멘트 】 존폐 기로에 섰던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존치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군정홍보와 혈세낭비가 엇갈린 가운데 주민 여론조사와 공론화위원회에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씨름단을 스포츠 마케팅과 경영을 결합한 로컬 콘텐츠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난달 치러진 설날 장사씨름대회에서 4체급 중 태백급을 제외한 금강과 한라, 백두장사를 모두 차지하며 최강 전력을 자랑했습니다. 감독과 코치 등은 각종 방송과 유튜브에 출연하며 인지도도 높아져 영암 하
    2023-02-20
  • 민주당 광주 당원 15% 조사.. 95%가 허수?
    【 앵커멘트 】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호남 출마 예정자들은 공천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권리당원 확보가 치열합니다. 그런데 민주당 광주시당이 당원의 15%를 샘플로 조사해 보니 어떤 지역구에서는 '유령 당원'이 95%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형길 기자가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현재 광주시민 가운데 민주당 당원은 39만 명에 달합니다. 광주 인구 전체가 143만 명이니, 3명 중 한 명 꼴로 민주당 당원인 셈입니다. 이 가운데 당비를 내겠다고 약정한 권리당원은 12만 여명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2023-02-20
  • 해킹으로 개인정보 '7백만 건' 유출.."피해 사실도 몰라"
    【 앵커멘트 】 보완이 허술한 대형 결혼정보회사와 주식정보업체업체 웹사이트에서 개인정보 7백만 건을 빼낸 해킹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보안망이 뚫린 업체들은 경찰의 통보를 받을 때까지 고객정보가 몽땅 털린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찰이 서울시 금천구의 한 해킹 조직 사무실 문을 강제로 개방해 급습합니다. ▶ 싱크 : . - "그대로 손 떼세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하겠습니다." 경찰에 적발된 조직은 건당 1백만 원에서 5백만 원 의
    2023-02-2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2-20 (월)
    주제1.특전사-5·18단체 참배 주제2. 정치권 이야기 뉴스 TOP10 1. 尹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 2. 5천만 원 '풍선개' 작품, 관객이 산산조각 3. 입학 백신 접종 사망, "보상 대상 아냐" 4. 고속도로에 쏟아진 수백 개의 맥주병 5. 다시 겨울 추위..전남해안 강풍 6. SKY 정시 합격 29%, 의대로 이탈 7. KIA 윤영철, 국가대표 상대로 첫 등판 8. 北, 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9. 정진석 "차라리 '野대표 사법처리 반대법'을" 10. '대포통장 유통' 조폭..법인대표가 노숙인?
    2023-02-20
  • 명실상부 마인츠 '에이스'..이재성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이 리그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이재성은 20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마인츠와 레버쿠젠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투톱 공격수 자리에 배치돼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인 이재성은 1-1 동점 상황이 이어지던 전반 추가 시간 페널티 지역으로 연결된 패스에 머리를 갖다대 방향을 바꿨고 이 공을 문전 쇄도하던 바레이로가 왼발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마인츠는 후반
    2023-02-20
  • 尹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40%대 회복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주만에 40%대로 회복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04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5%p 오른 40.4%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1월 1주(40.9%) 이후 30%대 중후반을 기록하다 6주 만에 40%대를 회복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2.8%p 내린 57.5%입니다. 긍정 평가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9
    2023-02-20
  • 리디아 고, 결혼 후 올해 첫 출전 사우디 대회서 우승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 선수가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19일 사우디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써냈습니다. 2위 아디티 아쇼크(인도)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역전한 리디아 고는 지난해 말 결혼 이후 첫 우승이자 LET에서는 통산 7승째 우승을 거뒀습니다. 대회의 우승 상금은 75만 달러(약 9억 7,500만 원)이며, 리디아 고는 다음 주 초 발표될 세계 랭킹에서도 1위를 고
    2023-02-2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2-19 (일)
    1. 지역사회 반발 속 5월단체-특전사 합동참배 강행 2. 박동원 떠난 빈자리..주전 포수 무한경쟁 시작
    2023-02-19
  • 박동원 떠난 빈 자리..주전 포수 무한경쟁 시작
    【 앵커멘트 】 올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주전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지션은 포수 자리입니다. 주전 포수 박동원의 FA 이탈로 전력 누수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은 벌써부터 스프링캠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예상치 못한 박동원의 FA 이적. 올 시즌을 앞두고 생긴 주전 포수의 이탈은 KIA 팬들의 가장 큰 근심거리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부동의 주전 포수가 떠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내부 경쟁
    2023-02-19
  • 지역사회 반발 속 5월단체-특전사 합동참배 강행
    【 앵커멘트 】 일부 5.18 단체가 오늘(19일) 특전사동지회와 함께 '포용과 감사, 화해'를 주제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사회의 거센 반발로 행사 규모가 대폭 축소됐고, 묘지 참배도 기습적으로 이뤄져 반쪽짜리 행사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계엄군은 물러가라! 물러가라! 시민단체 회원들이 5·18기념문화센터 입구에 드러누워 구호를 제창합니다. 150여 명의 특전사동지회 회원들이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분위기는 더욱 험악해지고, 격한 몸싸움까지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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