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곳곳 감염 '공포'.. 광주신세계ㆍ문화 전당 '확진) 광주 곳곳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 와 아시아 문화전당에서도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광주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여부 내일 결정) 거리 두기 1.5단계에도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된 가운데 광주시가 내일 긴급 민관 합동회의를 열고 2단계 거리 두기 상향 여부를 결정합니다. 3.(다시 손잡은 시도.. 군 공항 이전 '돌파구')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군 공항 이전을 위해 손을 다시 맞잡았습니다. 국토부
    2020-12-01
  • 신안 안좌도에 세계 최초 '수상미술관' 건립
    한국 추상미술 선구자로 꼽히는 김환기 화백의 고향인 신안군 안좌도에 세계 최초로 수상 미술관이 건립됩니다. 신안 안좌면 읍동리 김 화백 생가 인근 저수지에 조성되는 미술관은 내년 1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되며 물 위 2,200㎡에 큐브 형태의 전시실 5개와 수장고, 사무실 등이 들어섭니다. 신안군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유명 관광지로 발돋움한 반월·박지도 '퍼플섬'과 김환기 화백 생가 그리고 농어촌테마파크 등 3곳을 잇는 예술랜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11-22
  • 전국 첫 문학박람회..내년 10월 목포서 개최
    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김우진·김현 선생 등을 배출한 목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학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목포시는 목포의 문학정신을 알리고 문학 대중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내년 10월, 가을페스티벌 기간 동안 목포 갓바위문화타운과 근대역사문화거리 등에서 문학박람회를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진행해 왔던 다양한 문학 관련 행사들은 물론,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새로운 문학 콘텐츠를 발굴해 박람회를 목포의 핵심 브랜드로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0-11-21
  • 해남군, 전라우수영 터ㆍ청자요지 발굴
    해남군이 전라우수영 관아터와 청자요지 등을 잇따라 발견하고 유물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남군은 올해 5월부터 국가 사적 제535호인 전라우수영 발굴조사를 벌여 축대와 담장 등으로 둘러싸인 관아와 우수사가 기거했던 관사와 집무실인 동헌 건물 일부를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원면 신덕리 일원 고려 초기 청자요지에서 초대형 진흙가마를 발견했는데 국내 초기 청자 가마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불창시설까지 갖춰 한국 청자 기원의 실마리까지 제공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0-11-10
  • 국립남도국악원 주말문화체험 재개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한 국립남도국악원 주말문화체험이 재개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매회 20명의 신청자를 금, 토요일 1박 2일 동안 남도국악원에서 전통예술 체험을 갖습니다. '국악 배우기' 과목으로 인기를 끈 강강술래와 남도민요 등은 접촉·비말전파 우려로 개설하지 않고 대신 한국 춤 기본 동작과 사물장구, 가야금 중에서 해당 회차 다수가 신청한 과목을 개설합니다.
    2020-11-10
  • 광진흥회 온라인 수출계약 282만 달러
    한국 광산업 진흥회가 최근 비대면 온라인 상담을 통해 28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산업 진흥회는 지난 7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상담 종합상황실을 구축하고 국내 기업 49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수출상담 170건을 진행해 280만 달러 규모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광주시와 광산업 진흥회는 다음 달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국제광융합 산업전시회를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전환해 열기로 했는데 이 행사에는 15개국 120여 명이 참가합니다.
    2020-10-25
  • 광주시청 김국영ㆍ강다슬 대회 2관왕..잇단 승전보
    광주·전남 육상선수들이 경북 예천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시도대항 육상대회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스프린터 광주시청 김국영이 전국대학 일반 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100m와 남자 4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광주시청 강다슬은 여자 일반부 100m와 200m를 잇따라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고, 또 광주시청 한정미도 여자 일반부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수시청 진민섭 선수도 장대높이뛰기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잇따라 선전
    2020-10-22
  • "한전, 지역 인재 채용률 낮다"
    【 앵커멘트 】 국정감사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 전력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습니다. 한전의 저조한 지역 인재 채용비율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이 공사비를 낮추기 위해 자갈궤도로 설계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쟁점이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한국 전력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역 인재 의무 채용 법정 비율 21%를 지키지 않고, 13%대에 그치고 있는 점이 논란이 됐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
    2020-10-16
  • "한전, 지역 인재 채용률 낮다"
    【 앵커멘트 】 오늘로써 국정감사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 전력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습니다. 한전의 저조한 지역 인재 채용비율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이 공사비를 낮추기 위해 자갈궤도로 설계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쟁점이 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 전력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역 인재 의무 채용 법정 비율 21%를 지키지 않고, 13%대에 그치고 있는 점이 논란이 됐습니다. 빛가람 혁신
    2020-10-15
  • 한전공대 명칭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잠정 결정
    오는 2022년 개교할 예정인 한전공대의 공식 명칭이 '한국 에너지 공과대학'으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한전공대설립추진위에 따르면, 한전은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한전공대의 공식 교명을 '한국 에너지 공과대학교'로 잠정 결정하고,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 신청을 마쳤습니다. 추진위는 다음 달 5일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교명이 의결되면, 한전공대 범정부설립지원위원회에 대학 명칭을 추인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2020-09-23
  • 바이오·헬스 경쟁 치열.."전남,정신 바짝 차려야"
    【 앵커멘트 】 전남 도지사를 지낸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최근 대표연설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육성을 강조한 바 있는데요, 전라남도로서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오 열풍으로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 인터뷰 :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지난 7일) - "한국판 뉴딜과 병행해 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주목합니다. 그럴만한 국제적 여
    2020-09-11
  • 광주ㆍ전남 자영업자 매출 하락세 '심각'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전남 자영업자들의 매출 하락세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신용데이터에 따르면, 8월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일주일 동안 광주 자영업자들의 카드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9% 급감했습니다. 전남 역시 지난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비해 19.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09-10
  • 외국인 유학생 급감..코로나 여파
    【 앵커멘트 】 올해 광주ㆍ전남지역 대학으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보이는데요. 전국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특히 학생 유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1,053명이었던 조선대의 외국인 유학생 수가 올해는 799명으로 줄었습니다. 1년 만에 1/4이 감소한 겁니다. 다른 대학들의 사정도 마찬가집니다. 올 초부터 계속된 코로나19의
    2020-09-04
  • 외국인 유학생 급감..코로나 여파
    【 앵커멘트 】 올해 광주ㆍ전남지역 대학으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보이는데요. 전국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특히 학생 유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053명이었던 조선대의 외국인 유학생 수가 올해는 799명으로 줄었습니다. 1년 만에 1/4이 감소한 겁니다. 다른 대학들의 사정도 마찬가집니다. 올 초부터 계속된 코로나19
    2020-09-03
  • "UN국제기후회의 국가계획 확정".."여수 유치하나"
    【 앵커멘트 】 정부가 유엔(UN) 국제기후회의를 2023년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200여 개국에서 정상을 포함해 2만여 명이 참석하는 메머드급 국제행사로 한국 유치가 유력한 상황에서 여수시를 비롯해 전국 4개 도시가 개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가 뜻을 모은 '교토의정서'. 탄소중립 달성을 공식화한 '파리기후협약'. 두 선언문 모두, UN국제기후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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