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6-27 (화)
    주제1. 혁신위 출범·이낙연 복귀..민주당 격변 주제2. '붕괴사고' 광주 화정아이파크 7월부터 본격 철거 *여의도초대석 - 윤 대통령·이재명 싸잡아 비판..개딸은 ‘수박왕 영구제명해야’ 성토 - 이낙연, 이재명 사법 리스크 원인 제공..언제든 갈등 폭발 가능성 - 尹 내년 총선 목표 170석, 처음 듣는 얘기..‘여소야대’는 해소해야 - ‘검사 대거 공천’은 음해 괴담..한동훈, 다른 사람에 피해 안 줄 것 - 尹, 킬러문항 배제 밑도 끝도
    2023-06-27
  • 배달종사자, 이륜차 보험료 부담 낮아진다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출범으로 배달종사자의 이륜차 보험료 부담이 낮아지고 보험가입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배달종사자의 보험료 인하 등을 위해 그간 정부와 주요 업계가 함께 설립을 추진해 온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이 내일(28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시기 배달업의 성장과 더불어 배달 종사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교통사고도 증가해 매년 평균 2만 4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관련 보험료가 높아 종사자 가입률이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이륜차 유상운송용 보험료는 평균 약 178만 원
    2023-06-27
  • 전남도 골프 스포츠 중심지 조성 '박차'
    전라남도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한 골프 스포츠 중심지 조성을 위해 '골프장 건설 지원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에 나섭니다. 골프장 건설 지원계획은 수요 맞춤형 골프장 건설과 실질적 골프 대중화, 지역 주민과 사업 시행자 갈등 해소 방안등을 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사업시행자와 인·허가권자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골프장 건설 지원 전담조직(T/F) 구성·운영 ▲행정절차 개선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허가 기간 단축을 지원합니다. 또 ▲주민·시행자·
    2023-06-27
  • 전국 주거시설 임대 월세비중 60% 육박..역대 최대 수치
    지난달 서울과 전국의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 임대에서 월세 비중이 60%에 육박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로 최근 전셋값이 다시 오르고, 하반기에 역전세난이 심화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월세 수요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확정일자를 받은 전국 주거시설 총 25만 7,183건 중 월세로 임대차 계약을 맺은 물건은 14만 9,452건이었습니다. 이는 전체의 58.1%에 달하는 수치로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확정일자 부여 현황이 처음 공개된 지난 2010년 7월 이후
    2023-06-27
  • 수도권 직장인, 출·퇴근으로 평균 2시간 쓴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등의 영향으로 대도시권 광역 통행량이 전년 대비 7.0%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량이 더 가파르게 회복돼 전년 대비 11.1% 증가했습니다. 또한 수도권 직장인들은 출퇴근에 하루 평균 2시간(120분)을 소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모바일, 교통카드 등 다양한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활용한 2022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조사 결과를 오늘(27일) 발표했습니다. 대광위는 광역교통 서비스 수준 진단과 개선을 위해 매년 대도시권
    2023-06-2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6-26 (월)
    1. 모레 오후까지 장맛비..시간당 20~40mm 조심 2. 광주광역시 "1조 원 지원"..전남도 "여전히 미흡" 3. 불법촬영범..시민ㆍ버스기사ㆍ경찰 공조로 검거 4. 이낙연 역할 관심..호남 민심이 좌우
    2023-06-26
  • 이낙연 전 대표 귀국..민주당 역할론에 호남 민심 촉각
    【 앵커멘트 】 이낙연 전 대표가 1년 만에 귀국해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뿌리인 전남에서 도지사와 국회의원 5선 중 4선을 한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호남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대표가 귀국 일성으로 '이 지경이 된 대한민국' '책임을 다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정치 참여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후 이른바 친 이낙연 계 의원들도 동참하면서 이 전 대표의 정치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 인터
    2023-06-26
  • 승객-버스기사-경찰 공조로 불법촬영범 검거
    【 앵커멘트 】 버스 안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이 승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승객과 버스 기사, 경찰이 함께 힘을 합쳐 검거에 성공한 건데 , 이 남성은 범행에 쓴 휴대전화를 숨기려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달리는 시내버스 안. 버스 기사가 오른손을 번쩍 들더니 이내 정차하고, 승객들을 멈춰 세웁니다. 그 사이 버스에 오른 경찰들은 승객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겨 50대 남성 A씨를 둘러쌉니다. 불법 촬영 혐의로 붙잡힌 A씨가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고
    2023-06-26
  • "군 공항 유치 지역에 1조원 지원"..전남 시군 설득할까?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군 공항 유치 지역에 1조 원을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마련되는 재원 4천5백억 원에 광주시 재원 5천5백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건데요. 이전 대상 지역민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군 공항 유치 지역에 지역개발사업지원금으로 1조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재원은 4천5백여 억 원에 불과하지만, 이번 특별법 통과로 광주시가
    2023-06-26
  • 장마 시작됐는데..반지하 대책 실효성 '의문'
    【 앵커멘트 】 지난해, 서울에서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이 장마철 폭우로 숨지는 참변이 있었죠. 그 이후 광주광역시에서도 물막이판 설치와 이주 지원 등 대책을 내놨는데요. 이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현장에서는 실효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반지하 주택입니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빗물이 들이쳐 배수펌프로 물을 빼내는 일이 허다합니다. ▶ 인터뷰 : 양형만 / 00빌라 관리사무소장 - "여름이 되면, 홍수철 되면 많은 주민 민원이..걱정을 많이 하시
    2023-06-26
  • 남부지역 장맛비..비 피해에 하늘길·뱃길 차질도
    【 앵커멘트 】 남부지방에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는데요. 폭우가 쏟아지며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발생했고 하늘길과 뱃길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다 잠시 소강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강한 빗줄기 속 우산을 든 시민들이 거리를 오갑니다. 폭우와 함께 광주와 전남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서재원 / 나주시 빛가람동 - "매우 꿉꿉하고 (밖에) 나올 일 있어서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을 들고 다니기가 불편했던 것 같아
    2023-06-2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6-26 (월)
    주제1. 이낙연 역할론 *여의도초대석 믹스커피 대접, 아오자이 착용 등 호평..사고 안 치고 잘하고 있어 尹 프랑스·베트남 순방 대성공..'영어 PT' 지나친 홍보는 '옥 티' 이낙연 귀국, 개딸-낙딸 갈등 실체 없어..어떤 경우에도 분열 안 돼 국힘, 이낙연 문 정권 실패 반성문부터 내라?..반응할 필요도 없어 '이재명 체제 1년' 평가 없이 무슨 쇄신?..무조건 반성이 능사 아냐 김은경 혁신위, 공천 친명 쿠데타?..총선 지면 이재명도 끝인데 무슨
    2023-06-26
  • 정부 "日 오염수 방류, 가장 현실적 대안..다른 건 원칙상 안 맞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정부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판단돼 확정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박구연 국무1차장은 오늘(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오염수 방류가 아닌 고체화 등 대안이 없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 부분은 이미 2010년대 중후반에 4년 넘게 논란이 됐던 사안"이라며 "방류 결정 자체를 되돌려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에 다른 방식을 제안하는 것은 신의성실 원칙상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장은 "당시 일본에서도 복
    2023-06-26
  • "올 하반기 전국 집값 또 하락한다"...전셋값도 하락
    올해 하반기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또 떨어지고 주택 전셋값도 하락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올해 하반기 주택 가격이 0.7% 하락해, 연간 총 4.8%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도권은 하반기에 안정화하며 보합세로 접어들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서울과 일부 지역에서 상승세가 있을 수 있지만, 시장 흐름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평가됐습니다. 비수도권은 올해 5월까지 3.4% 하락한 데 이어
    2023-06-26
  • 건설경기 불황 속에..수도권 대형 건설사는 '순항'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감소한 가운데, 1~50위권 대형 건설업체는 실적호조로 순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51위권 이하 중견·중소업체들은 실적부진으로 계약액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26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자료에 따르면 1분기 계약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한 68조 4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공사발주 주체별로 보면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부문은 19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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