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FC 올해 1호 영입, 안산그리너스FC 정지용
    광주FC가 올 시즌 첫 영입으로 안산그리너스FC 공격수 정지용을 선택했습니다. 광주FC는 어제(2일) 빠른 스피드와 일대일 돌파 능력을 가진 안산그리너스FC 공격수 정지용 선수를 영입했으며, 오늘(3일) 시작하는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강원FC에 입단한 정지용 선수는 프로통산 44경기 1득점 4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4-01-03
  • 전세 보증금 돌려주지 않은 임대사업자 '영장'
    세입자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임대 사업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임대사업자 A씨 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광주시내 오피스텔 134채의 전세 보증금 96억 원을 세입자들에게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4-01-03
  • 광주 북구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개관.."주민자치 강화"
    광주 북구가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직접 운영하던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 기능을 통합한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북구청은 "그간 분리됐던 각 자치센터 기능을 통합하고 주민자치 기능과 자율성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1-03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다양한 실력 키우겠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학생들의 다양한 꿈이 실현되도록 다양한 실력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어제(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다양한 실력을 키우고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수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교원 연구와 수업 페스티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또 "실력은 독서를 통해 키울 수 있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 교육 내실화에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1-03
  • 전남도교육청 안전사고 위험 높은 양념분쇄기 전면 교체
    손가락 끼임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온 학교급식실 양념 분쇄기가 늦게나마 전면 교체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여수에서 발생한 양념분쇄기 손가락 끼임 사고 이후 관련 종사자들의 교체 요구가 이어짐에 따라 긴급 예산 41억 원을 투입해 양념분쇄기를 식재료 분쇄와 믹스 기능이 동시에 가능한 다믹서기와 만능다지기 등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양념분쇄기#학교급식실#전면교체#안전장치
    2024-01-03
  • 전남도, 불교조각·의병유물 등 9건 문화재 지정
    전라남도가 불교조각과 의병유물 등 9건을 도 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도 유형문화재로는 장성 백양사에 있는 청류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등을 비롯해 장흥 척사윤음비와 영암 도갑사 청동문수동자상 등 6건입니다. 이밖에 구례 개성왕씨 소장 정유재란 의병 현창 고문서 등 3건은 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했습니다.
    2024-01-03
  •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건립 착공 승인
    사업자간 법정 다툼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 중앙공원 1지구의 아파트 단지 건립사업이 사실상 착공 승인됐습니다. 광주 서구는 최근 한국자산신탁의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공동주택 착공신고를 수리했습니다. 이미 광주시가 2천7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축 계획에 대해 승인한 가운데,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이달 중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1-03
  • 고광완 광주광역시 신임 행정부시장 취임
    광주광역시 신임 행정부시장에 고광완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정책 국장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고 부시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지난 1995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정책국장과 재난협력정책관,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고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광주시가 해묵은 과제들을 빠르게 해결하고 있다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4-01-03
  • 아침까지 비 또는 눈..빙판길 주의
    수요일인 오늘(3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 북동부 1~5cm, 광주 1cm 안팎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0~4도, 낮 최고기온은 6~9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찬 공기의 남하로 오늘보다 4~8도 가량 낮은 영하 5도에서 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4-01-03
  • 김준우 정의당 비대위원장 "호남 위한 대안정치 열 것"
    정의당 지도부가 광주를 방문해 "호남을 위한 대안 정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우 정의당 비대위원장과 강은미 국회의원, 광주ㆍ전남ㆍ북 시ㆍ도당 위원장 등은 오늘(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을 위한 대안정치를 통해 돌봄과 지역소멸의 위기를 넘고 파괴적 난개발을 막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호남은 그동안 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정치인과 공천을 받지 못한 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이 번갈아가며 선택을 받으며 선거가 끝나면 다시 하나의 민주당으로 합치기를 반복해 왔다며 민주당을 견제할 호남 야당으로서 정의당에 대한 지지를
    2024-01-02
  • 광주·전남 내일 아침까지 1~5cm 눈
    내일(3일)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북동부지역 1~5cm, 광주는 1 cm 안팎입니다. 눈 대신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곡성 0도를 최저로 0~4도로 영상권 날씨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도 6~9도 분포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초속 15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입니다.
    2024-01-02
  • 강기정 "더 나은 광주"..김영록 "지방소멸 극복"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지역 발전과 지역 소멸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2일) 현충탑과 국립5.18민주묘지 등을 참배하며 국가의 발전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더 나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에서 근로자 작업복 세탁소 등 근로자 복지시설을 둘러본 뒤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2024-01-02
  • [영상] 日 하네다공항 항공기 화재..379명 탑승자 전원 탈출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2일 오후 5시 47분께 착륙 직후 활주로를 달리던 일본항공(JAL) 소속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공영방송 NHK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하네다공항 C활주로에 착륙한 후 활주로를 달리다가 불이 붙었습니다. NHK는 이 항공기가 홋카이도 삿포로 인근 신치토세공항을 오후 4시쯤 이륙해 오후 5시 40분에 착륙할 예정이던 JAL 516편이며, 항공기 기종은 에어버스 A350이라고 보도했습니다. NHK는 이 항공기에 승객 367명과 승무원 12명 등 모두 379명이 타고 있었으나, 화재
    2024-01-02
  • 장예찬 "미안하지만 '제2 황교안'은 한동훈 아닌 이재명..국힘은 '으쌰으쌰' 분위기"[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강조한 가운데, 정치권은 그야말로 총선 앞으로 각자도생 총력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여권 입장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 얘기부터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이재명 대표가 오늘 부산
    2024-01-02
  • 이선균 비극 사건 "조국 전 장관 정치적 이용" vs "피의 사실 공표 되돌아봐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배우 이선균 씨의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정치적 해석과 언급은 자제해야 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과거 정권들은 위기에 처할 때면 수사기관을 동원해 인기 있는 연예인을 제물로 삼아 국면을 전환하곤 했다. 이번 이선균씨 마약 수사도 그런 심증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겁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기회에 "수사기관의 무분별한 피의 사실 공표를 되돌아 봐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신인규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장은 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조국 전 장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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