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2-12-15 (목)
    주제1. 광주시 삭감예산 통과 후폭풍 주제2. 예산안 처리 '디데이' 주제3. 尹 개혁 드라이브 주제4. 대장동 '키맨' 극단선택 시도
    2022-12-1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14 (수)
    1. 예산 2천억 삭감..광주광역시-의회 정면 충돌 2. 최고 6.8cm 적설량..내일 서해안 1~3cm 3. 코로나19 재확산.."다음 주 확산 더 빨라질 듯" 4. 전남 투자 유치 '가속도'..실제 투자율 62%
    2022-12-14
  • 가속도 붙는 전남 투자유치..실제 투자율 62%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포스코홀딩스 등 3개 기업과 1조 2천억원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민선 7기 맺은 27조원의 투자협약 중 62%가 실제 투자로 이어진 가운데 민선 8기 들어서도 협약이 잇따르면서 투자유치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광양 세풍산업단지에 양극재용 수산화리튬 제조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2025년까지 투자 금액은 5천 7백억 원을 넘습니다. . ▶ 인터뷰 : 이경섭 / 포스코홀딩스 전무 - "전남도라든지 광양시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보이
    2022-12-14
  • 가팔라지는 '확산세'..실내 마스크 해제, 괜찮을까?
    【 앵커멘트 】 정체기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 3개월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건데, 추워진 날씨와 연말 모임 증가로 다음 주엔 확산세가 급속화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전날 5,102명에 이어 오늘(14일) 5,6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9월 14일 이후 5천명 대를 기록한 건 석 달만입니다. 정체기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
    2022-12-14
  • 광주·전남 최고 6.8cm 눈..곳곳 펼쳐진 '설국 절경'
    【 앵커멘트 】 밤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최고 6.8cm 눈이 쌓였는데요. 눈은 내일 오전까지 영하권 날씨 속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1~3㎝ 더 내릴 전망입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하얀 눈밭 위, 눈덩이를 뭉쳐 눈사람을 만드는가 하면 눈싸움도 벌어집니다. 하얗게 펼쳐진 설경 속 겨울을 만끽합니다. 거리 곳곳에도 눈이 소복히 쌓이며 시민들은 두툼한 방한용품으로 중무장했습니다. ▶ 인터뷰 : 양홍석, 김윤자 / 광주광역시 산월동 - "다 껴입었습니다. 손난로까지 가지고 나왔네
    2022-12-14
  • 강기정, 시의회에서 눈물로 작심발언..분노? 안타까움?
    【 앵커멘트 】 강기정 광주시장이 2023년 본예산이 2천억 원이나 삭감돼 통과되자 시의회에서 눈물까지 보이며 시의회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시의원들이 예산 심의권을 남용해 화풀이식 예산 삭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시의원들은 강 시장이 오히려 예산 심의권을 인정하지 않고 의회를 무력화하려 한다고 맞섰는데요. 광주시와 광주시의회의 충돌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가 내년도 본예산을 증액없이 2천억원 삭감한 채 통과시켰습니다. 증액없는 예산안 통과는 시의회
    2022-12-14
  • 소방공무원의 119는?..👩‍🚒🧑‍🚒전국 최초 실감 힐링 서비스 힐링큐브 | 핑거이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우리의 히어로, 소방대원, 이들의 안전지대는!? 소방대원은 직무 특성상 위험하고 참혹한 재난 사고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 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유병률이 일반인이나 다른 공무원들의 약 10배,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출동 횟수, 2만 5천여 건. 이 가운데 트라우마가 될 만한 사건은 다양하다. 현장 출동해 취객의 폭행과 난동에서부터 화재, 재난 현장에서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거나, 동고동락한 동료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죄책감, 다음 차례는 내가 될 수도 있다는
    2022-12-14
  • [월드컵]'뚝심의 승부사' 벤투, 4년 동행 마침표..포르투갈 귀국길
    대한민국 축구를 12년 만에 16강에 올려놓은 뚝심의 승부사 파울루 벤투 감독이 고국인 포르투갈로 떠났습니다. 벤투 감독은 13일 밤늦게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경유지인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인삿말에서 벤투 감독은 "성원해 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보여준 프로페셔널리즘, 자세와 태도에 특히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했던 국가대표팀 선수들에 대해서는 "내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가장 아름다운 경험을 할
    2022-12-1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13 (화)
    1. 강기정 "내년 3월 1일부터 제한급수 불가피" 2. 공공임대아파트 회계관리 '사각지대'.."보호막 없다" 3. 목포시내버스 '나 몰라라'.."동행 불가능" 4. "미래 산업을 선도할 국가산단 조성 시급"
    2022-12-13
  • 日 시민단체 "양금덕 할머니 서훈 취소 분노"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돕는 일본 시민단체가 양금덕 할머니의 국민훈장 서훈 취소에 대해 "온 몸으로 분노의 뜻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의 다카하시 마코토 공동대표는 오늘(13)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의 판단 배경에는 일본 정부에 대한 의식이 있었을 것이라 직감한다"며 "가해국 시민으로서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양금덕 할머니는 "인권상 취소 소식을 듣고 원통했고, 사죄 한 마디 듣지 못해 지금까지 무시당한다는 기분이 들어 기가 막힌다"며
    2022-12-13
  • 광주 '미래차 특화단지'·전남 '재생 에너지 산단' 균형위에 건의
    【 앵커멘트 】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광주를 찾아 대통령의 지역 공약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추진방향 모색에 나섰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가장 시급한 과제로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산단 조성을 꼽았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는 이달 국토부에서 발표할 신규 국가산단 지정에 광주의 미래차 특화단지를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3조 8천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빛그린 산단 일원에 미래차 국가산단과 부품 공장 특화단지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기간 동안 광주
    2022-12-13
  • '또 나몰라라 버스회사'..버스운영 결단 필요해
    【 앵커멘트 】 목포시내버스가 임금체불로 인한 파업에 이어 이번에는 연료비 체납이라는 황당한 이유로 또 멈춰 섰습니다. 연료비는 버스회사 내부 경영사정으로 재정지원을 할 수 없는데도, 버스회사 대표는 줄곧 지원을 요구하더니, 결국 이번에도 나몰라라 입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 버스회사와 더이상 동행이 가능할지 목포시의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시내버스가 또 멈춰 섰습니다. 지난달 운행 중단은 버스기사들의 임금체불로 인해 빚어졌는데, 이번에는 버스회사의 24억 원의 연료비 체납입니
    2022-12-13
  • [기획]보호막 없는 공공임대아파트 임차인..지자체 나서야
    【 앵커멘트 】 공공임대아파트의 부실한 회계 관리 문제는 사실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최근 제주의 한 공공임대아파트에서도 관리 업체 직원이 관리비를 횡령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임차인들을 보호할 수 있는 법이나 조례가 거의 없어, 국회와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감사원이 지난 10월 발표한 보고서입니다. 제주의 한 공공임대아파트에서 관리업체 직원이 1억이 넘는 관리비를 횡령했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 광주·전남에
    2022-12-13
  • [기획] LH 부정회계 방패막 된 '반쪽짜리 공동주택관리법'
    【 앵커멘트 】 LH가 공공임대아파트 관리비 부정회계를 묵인한 정황 얼마전에 전해드렸는데요. 무려 6천만 원에 달하는 관리비를 부풀려 징수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임대아파트의 관리를 부실하게 몰아넣은 현행법이 한 몫을 했습니다. LH는 '반쪽짜리 공동주택관리법'을 방패막으로 삼았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주택관리공단이 공공임대아파트 관리비 약 6천만 원을 부풀려 빼돌렸음에도 관리 감독을 맡은 LH의 감사는 허울뿐이었습니다. ▶ 인터뷰 : LH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 "사실은 2018년, 2019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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