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맞수 52회 | 채해병 특검법 재표결..국힘, 당론 부결? / '변방에서 중심으로'...文 회고록 파장/ 검토 vs 황당…추미애 법사위원장?
    - 채해병 특검법 재표결..국힘, 당론 부결? - '변방에서 중심으로'...文 회고록 파장 - 검토 vs 황당…추미애 법사위원장?
    2024-05-26
  • 박성민 "'거부왕' 尹, 국민이 거부..정신 못 차려, 스스로 탄핵 명분 쌓아 좀 웃겨”[국민맞수]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야당 일각에서 '탄핵'이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정치적 경고의 의미"라며 "국민들은 대통령을 거부하고 싶을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박성민 전 최고위원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일단 탄핵 같은 경우에는 경고성의 의미가 굉장히 큰 거죠"라며 "정치적으로 압박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 하나인 것이고. 실제로 탄핵을 하는 게 간단치만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민주당이 그런 절
    2024-05-26
  • 강성만 "300짜리 디올백 vs 나홀로 타지마할..솔직히 누가 더 비도덕적, 비난감인가"[국민맞수]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등 특검 주장은 김건희 여사 특검 물타기라는 야당 반발과 비판에 대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국민 입장에서는 김정숙 여사가 훨씬 더 비도적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오늘(2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야당 입장에서는 물타기다 이렇게 주장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은 든다"면서도 "그러나 이제 그 이전에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얼마나 집요하게 민주당이 공격을 했습니까?"라고 되
    2024-05-26
  • 유승민 "尹, 부인 수사 조국처럼 시원하게 못 하나..총장 땐 그랬는데, 안타까워"[민방대담]
    민정수석 부활과 검찰 인사를 두고 야당에서 '영부인 수사 방탄, 윤로남불'이라는 비판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정말 정의 실현을 갈망하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가 공개적으로 검찰에 출두해 조사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오늘(26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저는 그게 전부 다 저 김건희 여사 특검법하고도 관계가 있는 이슈들인데"라며 "윤석열 대통령이든 부인이든 장모든 누구든 우리나라 국민들만큼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우리 헌법 11조 1항
    2024-05-26
  • 공진성 "민주, 법사위원장 협상용 아냐..국힘, 빨리 포기하고 다른 것 차지해야 " [와이드이슈]
    22대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원장·운영위원장을 차지하겠다는 것은 협상용이 아니고,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얻기 위해 내놓을 것도 없다며 어차피 빨리 포기하고 다른 것을 차지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3일 KBC 뉴스와이드 플러스에 출연한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원 구성을 놓고 갈등하는 여야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 교수는 "그동안 관행처럼 유지해 왔던 국회의장을 어느 한 당이 맡으면 다른 당이 법사위원장을 맡는 이 관행은 이미 깨져버렸다"고 단언했습니다
    2024-05-2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5-25 (토)
    1. 5월 마지막 주말에도 5·18 열기는 '활활' 2. 라벤더 물결 퍼플섬..보랏빛 향연 이어간다 3. "끊임없는 변화로 성장"..뿌리기업 '은혜기업'
    2024-05-25
  • 광주·전남 내일 가끔 비...모레까지 10~40mm
    일요일인 내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늦은 오후부터 전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에 광주와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월요일인 모레까지 10~40mm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24-05-25
  • 무안경찰, SUV 전복사고 뒤 잠적한 40대 운전자 검거
    SUV 차량 전복사고를 낸 뒤 잠적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9시쯤, 무안군 일로읍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 전복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40살 운전자 A씨를 12시간 만에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났다"는 A씨 말을 토대로 추가 행적 조사를 벌여 신병처리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024-05-25
  •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탄소발자국 국제표준 검증
    포스코의 이차전지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이 양금재와 음극재에 대해 국제표준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받았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공인 검증 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니켈 함량이 60%인 PN6, 80%인 PN8 양극재와 천연 흑연 음극재에 대한 국제 표준 탄소 발자국 검증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탄소 발자국은 제품 수명 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기준을 충족하면 인증하는 제도로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4-05-25
  • 생활 속의 AI와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하는 행사 열려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이 직접 AI와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광주광역시교육청 AI·SW체험축전'에는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교원, 학부모 등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AI와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즐겼습니다. 드론 쇼와 로봇군무 등 첨단기술의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참가자들은 퀴즈에 참여하고 다양한 사례발표를 들으며 관련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습니다.
    2024-05-25
  • 광주시민의 날 기념 축제, 다채로운 행사로 열려
    제59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 축제가 오늘(25일) 광주 시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운데, 시청 앞 도로에는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됐고 시청 1층에서는 플리 마켓과 정책평가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시의회 앞 광장서 열린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외국인 주민이 운영하는 세계문화 체험 부스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4-05-25
  • 끊임없는 변화로 성장 동력 찾는 뿌리기업 '은혜기업'
    【 앵커멘트 】 KBC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열어가고 있는 우리 지역 기업을 알아보는 연중기획보도 '광주ㆍ전남 기업백서'를 연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뿌리 산업인 금형 제조업 분야에서 끊임없는 변화를 계속하며 연 매출 5백억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한 은혜기업을 만나봤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금형 업체인 '은혜기업'은 연 매출 5백억 원에 종사자 수만 140여 명에 달하는 지역 대표 중견기업 중 하나입니다. 15년 전 만해도 소규모 금형사업을 하던 연매출 10억 대의 평범한 중소기업 가
    2024-05-25
  • '광주청소년문화대축제' 4년 만에 열려..."문화예술 소개"
    코로나로 중단됐던 광주청소년문화대축제가 4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오늘(25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3회 2024 광주청소년문화대축제'에는 약 3백 명의 지역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이 참여해 문화예술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문화예술 분야 진로를 소개하는 이번 축제는 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 주최와 광주아동복지협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2024-05-25
  • 광주-제주 아시아나기 줄줄이 지연..기체 점검 탓
    광주공항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점검을 이유로 줄줄이 지연됐습니다. 광주공항은 오늘(25일) 오전 9시 55분 출발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항공편이 점검 문제로 지연되며, 2시간 30분가량 늦게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낮 12시 50분과 오후 2시 20분 출발 예정이었던 비행편도 각각 1시간가량 지연 출발했습니다.
    2024-05-25
  • 라벤더 물결 이룬 퍼플섬..보랏빛 향연 이어간다
    【 앵커멘트 】 불과 3년 전만 해도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신안군 안좌면의 작은 섬이 퍼플섬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다리와 지붕, 심지어 뭍탱크까지 보라색을 칠해진 퍼플섬엔 요즘 2천만 송이의 라벤더가 보랏빛 물결을 이루면서 탐방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천사섬 신안군의 컬러마케팅 첫 성공사례로 꼽히는 안좌면의 퍼플섬. 섬으로 들어서는 두리마을 초입부터 눈앞에 보랏빛이 아른거리기 시작합니다. 박지도에서 반월도로 이어지는 1.6km 구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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