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대 등 13개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일반트랙 11개 대학, 특화트랙 2개 대학 등 모두 13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체 수요기반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개편, 소프트웨어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일반트랙에 경남대, 경희대, 고려대, 군산대, 동국대, 동아대, 부산대, 순천대, 영남대, 연세대, 한동대를 선정하였습니다. 일반트랙은 입학정원 100명 이상, SW관련 학
    2023-06-0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6-07 (수)
    1. 한국노총 "경제사회노동위 참여 중단 선언" 2. 백화점 확장은 '신속', 스타필드는 '제자리걸음' 3. 조선업계 구인난 심각..일손 확보 안간힘 4. 진도군 '소아과' 개설.."아이들 걱정 덜었어요."
    2023-06-07
  • 전라남도ㆍ목포대ㆍ순천대 국립의대설립 공동협력 선언
    전라남도와 목포대ㆍ순천대가 전남국립의과대학 설립에 공동 협력하기로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도민의 의료여건 개선과 당면한 지역소멸 위기 타개에 앞장서고,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양 대학 간 상호협력 강화와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의대 신설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조만간 의료현안협의체를 개최하고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2023-06-07
  • "아이들 걱정 덜었어요" 진도에 첫 소아과 개설
    【 앵커멘트 】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진도군에 소아청소년과가 개설됐습니다. 진료공백 해소를 위해 지자체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해 소아과를 개설하자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 걱정을 덜게 됐다"며 크게 호응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진도읍에 사는 안지은 씨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들이 아플 때마다 가슴을 졸여 왔습니다. 아이가 열이 오르고 기침이 심해도 진료를 받을 소아과가 없어 매번 목포나 광주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진도에 처음으로 소아청소년
    2023-06-07
  • 조선업계 구인난 심각..일손 확보 '안간힘'
    【 앵커멘트 】 조선업계가 오랜만에 호황 국면에 들어서면서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일손 확보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 홍보에 나서 등 일손 구하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화순광업소 임직원들이 버스 편으로 영암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을 찾았습니다. 이들 90여 명은 이달 말 폐광을 앞두고 조선소 취업을 위한 현장 견학에 나선 겁니다. 홍보 영상을 감상한 뒤 조선소 야드 투어에선 엄청난 규모에 놀라움이 묻어납니다 ▶ 스탠딩 : 고익수
    2023-06-07
  • 여수 낭만포차 특정 맥주 판매 담합 의혹 제기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 낭만포차 단지가 특정 브랜드 맥주만을 판매하면서 담합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 18개 낭만포차는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종류 맥주 가운데 유독 특정 브랜드 맥주만을 고집해 판매하면서 업주들 간 담합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낭만포차는 시중에서 보기 힘든 330ml 작은 병만 판매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3-06-07
  • 혁신위원장 사퇴 후폭풍 "이재명 사퇴해야"
    【 앵커멘트 】 혁신위원장에 선임됐던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이 9시간 만에 사퇴한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내홍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당내에선 '인사 참사'라는 비판부터 리더십에 치명상을 입은 이재명 대표가 이제는 사퇴해야 한단 주장까지 제기되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과거 발언 논란으로 이래경 혁신위원장이 반나절 만에 사퇴했지만 당내 여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가 지역구인 송갑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인사 참사'가 맞는 것 같다"며 "'장고 끝 악수'의 전형적인 예"라고 비판했습니다
    2023-06-07
  • '짓겠다' 발표는 같이 해놓고 '별개 회사'..신세계 스타필드 의지 있나?
    【 앵커멘트 】 신세계그룹이 동시에 발표했던 백화점 확장과 스타필드 건립 사업의 진행 상황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화점 확장은 빠르게 행정 절차를 밟아나가는 반면, 스타필드 건립 계획은 사업계획서 제출 이후 신세계그룹도 별 움직임이 없습니다. 과연 스타필드 추진에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신세계그룹은 기존 광주 신세계백화점의 확장과 어등산 스타필드 건립 계획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임영록 / 신세계프라퍼티 대표(2022.8) -
    2023-06-07
  • 한국노총, 경사노위 참여 중단.."정권 심판 투쟁 나서"
    【 앵커멘트 】 한국노총이 경찰의 강경 진압에 반발해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는 정부와 경찰에 대한 규탄 집회를 갖고,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국노총이 광양지부에서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전면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에 이어 한국노총도 7년 5개월 만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노동계와 정부 사이 공식적인 대화 창구는 사실상 닫
    2023-06-07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6-07 (수)
    주제1. 民, 당원 모집 잡음 주제2. '이래경 사퇴' 후폭풍 *여의도초대석 왜 비선 실세 얘기들 나오는지가 중요..줄 서고 싶게 만들어 김기현, 실제로 '핵관' 맞나..당정일체론 파기, 용산 견제해야 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학폭 이슈 민감, 국민 눈높이 중요 장제원 과방위원장 1년 전 예정..방송장악 행보 의심은 ‘오해’ KBS 수신료, 전기요금에 통합징수 맞는지는 의문..분리해야 저출산, 출산연령 고령화..‘난자 냉동 보관’ 정부 지원 필요
    2023-06-07
  • 에너지캐시백 늘었다던데..전기요금 얼마나 절감 가능할까
    한국전력이 주택용 고객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음 달 전기사용 절감량부터 에너지 캐시백을 대폭 증액 지급합니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에너지 캐시백은 과거 2개년 동월 평균 대비 3% 이상 전기 사용을 줄이고, 동일 검침일·동일 지역(한전 15개 지역본부 기준) 참여자 평균절감률 이상을 달성하면, 최대 절감률 30%까지 1kWh당 30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한전은 여기에 더해, 다음달부터는 과거 2개년 동월 평균 대비 5% 이상 절감할 경우 1kWh당 30~70원의 차등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23-06-07
  • 6월 중 동작구 수방사 등 1,981호 사전청약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올해 뉴:홈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시기를 확정하고 6월 중에 동작구 수방사 등 1,981호의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주택 분야 국정과제인 뉴:홈(공공 분양 50만 호)은 지난해 말 첫 번째 사전청약에서 20.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올해 사전청약 물량을 기존 발표된 약 7천 호에서 약 1만 호로 확대하고, 공급시기도 2회에서 3회(6, 9, 12월)로 구체화했습니다. 올해 시행 물량은 기존 계획에서 하남 교산, 화성
    2023-06-07
  • 조달청, 전기밥솥 등 녹색기준 제품 4개 추가
    조달청이 오늘(7일) 전기자동차 등 4개 제품을 ‘공공조달 최소녹색기준 제품’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최소녹색기준 제품 제도는 공공조달 시장에서 물품구매 시 대기전력, 에너지소비효율, 재활용, 유해 물질 배출 정도 등을 구매물품 규격에 반영하고, 해당 기준을 충족시킬 경우에만 조달 시장 진입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4개 제품은 전기자동차, 문서세단기, 전기밥솥, 발포플라스틱계단열재 등으로 시장의 기술발전과 산업환경 변화 등을 고려하여 관련 부처, 전문가, 인증기관, 업체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2023-06-07
  • 전남 다문화 아동인구 6.8%..전국 최고 수준
    전남의 다문화 아동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1월 1일 기준, 만 18세 미만 아동인구는 광주가 23만 3천 명, 전남이 24만 9천 명이었습니다. 6년 전보다 광주는 5만 9천 명, 전남은 5만 7천 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2021년 다문화 아동인구 비율은 전남이 6.8%로 전국 1위였습니다. 2015년 대비 증가율(2.2%p)도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는 3.3%였습니다. 부모가 함께
    2023-06-07
  • 자산운용사 1분기 영업이익 4,134억 원..전 분기 3배
    올해 1분기 국내 자산운용사의 영업실적이 코로나 엔데믹과 금융시장 안정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주가 하락, 금리 인상 등 시장 불확실성이 본격화되었던 전년 대비 금융시장이 다소 호전에 따른 증권평가이익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1분기 중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 (잠정)’에 따르면, 23. 3월 말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1,430.6조 원으로 22년 말 대비 32.7조 원, 2.3%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펀드 수탁고는 870.7조 원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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