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현수막 특별정비대책 시행..무관용 행정처분
    광주광역시가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현수막에 대해 특별정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시행 중인 현장 중심 단속 대신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신고를 활성화하고 불법 현수막 적발 시 계도기간 없이 과태료 100%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옥외광고물 법에 따르면 상업용 현수막은 지정 게시대에만 걸 수 있으며, 도로변 등에 설치된 분양 광고 등 상업용 현수막은 모두 불법입니다.
    2024-01-16
  • 전남 초등생 교육수당 1차 접수 ..22일부터 시작
    전라남도교육청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차 교육수당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다음 달 개학하는 목포와 여수, 순천, 광양에 있는 초등학생들로,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접수받습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22개 시군 중 지역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16개 지역에 1인당 매달 10만 원을, 나머지 6개 지역에서는 매월 5만 원을 바우처 카드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2024-01-16
  • 신안군 인구 10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인구감소지역 중 신안군의 인구가 지난해 전남에서 유일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신안군의 출생자 수는 100명, 사망자 수가 675명에 달했지만 전입 인구가 많아 전체 인구는 전년보다 179명 늘었습니다. 인구 증가는 2013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신안군은 햇빛 연금 등 경제적 지원과 1섬 1뮤지엄에 따른 문화적 지원 등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인구증가#전남유일#햇빛연금#1섬1뮤지엄
    2024-01-16
  • 광주시의회, 5·18 폄훼 논란 인천시의회 의장 사퇴 촉구
    광주광역시의회가 5·18 폄훼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지난 2일 인천시의원들에게 5·18 왜곡 간행물을 배포한 허 의장이 자숙하지 않고 15일 또다시 SNS 단체대화방에 왜곡 기사를 게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위는 "이미 규명된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정상적인 공인의 자세가 아니다"며 허 의장의 공식 사과와 의장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2024-01-16
  • 지역 경제계 "달빛철도 특별법 조속히 통과해야"
    지역 경제계가 달빛철도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16일) 성명을 내고 동서화합을 넘어선 국민통합,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수도권 집중 해소 등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달빛철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도 영호남 주민들의 30년 숙원인 달빛철도 건설이 무산되지 않도록 남은 임기 동안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2024-01-16
  • 천하람 "신당 대선 후보, 이낙연 암묵적 합의? 이준석은?..추대 절대 없어, 경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요즘 정치권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 가운데 하나가 제3지대 신당, 이른바 빅텐트의 성사 여부인데요. 언제 서는 거냐, 누가 오냐, 얼마나 커질 수 있을 거냐, 파괴력은 어느 정도나 될 것인가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천하람, 허은아, 이기인 '천아인'을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하는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오는 20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여의도초대석' 천하람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과 함께 제3지대 신당 얘기 집중 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위원
    2024-01-16
  • [영상]"앗, 이 여자야?' 온라인 영상 속 오토바이女..'징역형' 위기
    베트남의 여성 모델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토바이 곡예 영상을 올렸다 징역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16일 베트남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시 검찰이 유명 란제리 모델 쩐 티 응억 찐(35)을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찐에게 2∼7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찐은 지난해 10월 호찌민시 부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곡예를 부리는 장면을 촬영해 틱톡과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영상 속에서 찐은 몸매를 강조하는 옷을 입고 헬멧만 쓴 채, 오토바이 위에서 무릎을
    2024-01-16
  • [영상]한밤 중 차털이 시도 20대..CCTV에 덜미
    한밤 중 차털이를 시도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새벽 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의 한 거리에서 주차된 차량 2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을 골라 절도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량 내부에 금품이 없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CCTV통합관제센터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
    2024-01-16
  • 이재명 피습 축소·왜곡 논란에 "民 정쟁화 말라면서 앞다퉈 정쟁화".."오바하는 것 도움 안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표 피습 뒤 민주당이 국무총리실의 사건 왜곡·축소론을 꺼내며 고발 방침을 밝힌 데 이어 경찰 부실수사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신인규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장 1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충분히 논쟁이 가능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민주당이 좀 절제된 반응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민주당이 흥분되고 과잉된 상태에서 경찰에 전면 재수사하라고 요구하면 결국 민주당이 원하는 수사 결과를 가져오라는 것이냐"고 되묻기도
    2024-01-16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1-16 (화)
    1. 얼어붙은 부동산..'99위도 못 버텼다' 2. 民, 서구을 '전략선거구'로 지정..'술렁' 3. 예비후보 검증 마무리..친명 강위원 철회 4. 경찰, 여천농협 보조금 횡령 의혹 수사
    2024-01-16
  • 광주FC, '이정효 제자' 분데스리가2 최경록 영입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에서 뛰던 최경록이 광주FC에 입단했습니다. 광주FC는 어제(15일) 공격적이지만 수비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 활동 반경이 넓은 카를루스어 SC 미드필더 최경록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록은 2013년 아주대를 중퇴하고 분데스리가 2부 리그 장크트파울리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정효 감독과는 아주대 시절 인연을 맺었습니다.
    2024-01-16
  • 광주지검 순천지청, 선거사범 전담수사반 편성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전남동부 6개 시군 경찰,선관위와 수사반을 꾸리고 폭력행위와 허위사실유포,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 개입 등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구별 전담검사를 지정해 24시간 비상 연락이 실시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수사 초기 단계부터 선거 사범 동향과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2024-01-16
  • 광주·전남 최저기온 - 7도, "추위 이어져"
    16일 광주와 전남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침 최저기온이 - 7도까지 가는 등 춥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차츰 구름이 낄 전망이며,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7도, 광주 -3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광 5도, 광주, 담양 8도, 광양 10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고, 바다 물결도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2024-01-16
  •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 불신임 경의안 '철회'
    강진군의회가 김보미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 상정을 철회했습니다. 결의안을 발의한 강진군 의원 6명 중 1명을 제외한 의원 5명은 "정상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충심이 '청년정치 탄압', '진영간 총선암투' 등 정략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고자 한다"며 "군민 여러분께 혼란을 야기하고, 걱정을 끼친 부분에 대해 깊은 사죄를 드린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한편, 김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발의되자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가 '청년정치인 죽이기'라고 강력히 반발하며 공개 서명운동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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