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 경쟁률 대폭 상승..글로컬대학도 증가
    【 앵커멘트 】 2025학년도 수시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대학 경쟁률이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의대증원의 영향으로 의과대학 경쟁률은 대폭 늘어났습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2025학년도 광주·전남 지역 대학의 수시 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호남권 대학의 경쟁률이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는 6.31대 1, 조선대 4.67대 1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수험생이 많이 증가한 영향입니다. ▶ 인터뷰(☎) : 장동술 / 광주진학부장협의회장 - "고등
    2024-09-19
  • 광주국회의원, 전남도 의견 청취.."보따리 만들어야"
    【 앵커멘트 】 광주 국회의원들이 전남도청에서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에 대해 전남도의 의견을 듣고 향후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남도는 광주시의 대응이 아쉽다고 답했고 의원들은 무안군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큰 보따리를 만들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상공회의소 회장, 구청장 일행이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전남도청을 찾았습니다. 광주시와 입장이 다른 민간·군 공항 이전에 대한 전남도의 방침을 확인하고 나름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섭니다. ▶ 싱크
    2024-09-19
  • '정규시즌 우승' KIA, 홈 관중 역대 최다 '117만 명'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역대 최다 홈 관중 수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어제(18일) 기준으로 올 시즌 관중 수가 지난해보다 68% 늘어난 117만 7,24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KIA가 홈 관중 100만 명을 돌파한 건 지난 2017년 102만 4,830명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2014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역대 최다입니다.
    2024-09-19
  • 심상치 않은 호남 민심..영광·곡성 재선거 소수정당 돌풍 전망
    【 앵커멘트 】 10월 16일 재선거를 앞두고 호남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조직세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조국혁신당이 민주당과 비슷한 지지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혁신당의 바람이 돌풍으로 커질까 민주당이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추석 연휴를 반납하며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영광과 곡성에 숙소를 마련하고 출퇴근을 하는가 하면, 조국 대표가 직접 밀짚모자를 쓰고 농사일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첫 최고위원회의도 영광의 조국혁신당 후보 캠프에서 열며 10월
    2024-09-19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9-19 (목)
    주제1. 野 호남대전 주제2. 특검법 정국 주제3. 의정 갈등 평행선
    2024-09-19
  • [핫픽뉴스]우연히 찍은 인생네컷에 순직한 소방관 남편이..
    추석을 맞아 순직 소방관의 유가족과 동료들을 위해 소방청에서 제작한 특별한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7일 소방청에 따르면 전날 유튜브 '원더맨'채널에는 '우연히 찍은 사진에 순직한 남편을 만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 및 동료들을 소재로 한 기획 영상으로, 명절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떠나보낸 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제작됐는데요. 이번 영상에는 2017년 강릉시 석란정 화재 진압 활동 중 순직한 고(故) 이영욱 대원의 아내 이연숙 씨,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헬기 사
    2024-09-19
  • [핫픽뉴스]추석 귀경길 내비 믿고 가다 농로에 5시간 갇힌 사연
    추석 귀경길에 국내 유명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안내에 따라 귀경길에 오른 차들이 논길 한복판에서 수시간째 갇혔다는 경험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 SNS '스레드'에는 논길에 갇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차량의 사진과 함께 그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날 수 있는 농로에 차량들이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누리꾼 A씨는 “내비게이션이 논길로 가면 빠르다고 해서 왔는데 이 내비게이션을 쓰는 사람들 모두 몰려서 뒤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rdqu
    2024-09-19
  • [핫픽뉴스]"여기 한국 명동 맞아?" 보관대 놓인 남의 음료 마신 남성
    한 남성이 서울 명동의 한 매장 앞 음료 보관대에 놓여 있는 음료를 마음대로 마시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대만의 인플루언서 A씨는 "명동 음료 무료 제공.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특색 있는 음료를 제조한다"는 설명과 함 30초 분량의 영상을 틱톡에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의류 매장 앞에 비치된 음료 보관대에 있는 커피를 집어 들고 마시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그는 마시던 커피를 내려놓은 뒤 다른 음료도 집어 들고 마셨습니다. 음료 보관대는 음료로 인한 의류나 매장 훼손 등을 방지하기
    2024-09-19
  • 尹 체코서 '원전세일즈' "지지율 반등은 쉽지 않을 것".."야당, 정권 발목잡기부터 그만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나흘간 체코를 방문해 원전 세일즈에 나서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그럼에도 지지율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고, 여권은 "야당의 정권 발목잡기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1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해외 순방에서 원전 수주와 관련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해도 지지율 하락세를 되돌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지지율 하락세는 단기간의 원인이 아니고 집권 2년 반 동안 누적된 결과"라며 "민생 경제는 물론이고 4대 개혁
    2024-09-19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9-19 (목)
    1. 광주 AI 집적단지 2단계 청신호..예타 면제 2.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기대감'↑ 3. 新 여행 트렌드 '촌캉스'..소득창출 활력소 4. KIA "이제 남은 건 '한국시리즈' 우승"
    2024-09-19
  • 광양 도심권 경관 관리 위해 건축물 높이 제한
    광양권의 도심 경관 관리를 위해 건축물 높이가 제한됩니다. 광양시는 광양읍과 광영동 일원을 고도지구로 지정해 건축물의 최고 높이를 장소에 따라 16~73미터로 제한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합니다. 옛 광양읍성이 있는 읍성지구는 16미터 이하로 높이를 제한하고, 이팝나무와 광양읍수 등 천연기념물이 있는 목성지구는 20미터 이하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2024-09-19
  • 광주ㆍ전남 내일부터 독감 무료접종 시작..53만 명 대상
    내일(20일)부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독감 무료접종이 시작합니다. 6개월부터 13세까지 기초접종은 20일부터, 75세 이상은 다음 달 11일부터, 65세 이상은 다음 달 18일부터 시작해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되며, 무료접종 대상자는 53만 명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독감과 코로나19 동시접종 안전성이 확인된만큼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 저하자 등은 다음 달 중순부터 코로나19와 동시 접종해 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024-09-19
  • 전라남도·에너지연구원, 키르기스스탄에 전력계통시스템 구축
    전라남도와 녹색에너지연구원이 키르기스스탄에 전력계통 안정화 운영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외교부 국제협력단이 공모한 2024년 공공 협력사업에 선정된 전남과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정부로부터 32억 원을 지원받아 키르기스스탄의 정전과 전력 손실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기술 교육도 실시하게 됩니다. 이 사업에는 전력망 시스템 전문기업인 파워플러스이앤씨가 참여해 배전망 설계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2024-09-19
  • 여행 트렌드 '촌캉스'..소득 창출는 물론 활력소
    【 앵커멘트 】 농어촌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며 마음을 치유하는 '촌캉스'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체험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소득창출은 물론 농어촌 마을에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강진의 한 농촌 마을의 빈집이 깔끔한 주택으로 바뀌었습니다. 도시민들이 편하게 농촌을 체험하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방마다 에어컨도 설치됐습니다. 정진희. 김숙자씨 부부가 주변에 별다른 관광지도 없는 농촌으로 이주해 민박을 운영하기로 한 데는 강진군의 '푸소' 사업 성공 가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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