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명계 포럼 광주지부 창립.."보여주기식 통합 말고 진정성 보여야"
    【 앵커멘트 】 조기 대선 국면이 전개되면서 야권의 비명계 인사들도 지원 단체를 결성하는 등 세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왕적 대통령제와 극단 정치 배제를 주장하는 한편 이재명 대표의 통합 행보에 대해서도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고 날을 새웠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야권의 비명계 인사들이 주축이 된 '희망과 대안' 포럼이 광주지부 창립식을 개최했습니다. 창립식에는 포럼 이사장인 양기대 전 민주당 국회의원과 홍영표 전 원내대표, 송갑석 전 최고위원 정춘숙ㆍ서동용ㆍ윤재갑 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2025-03-06
  • "이재용 회장이 아니네"..국내 주식 부자 1위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국내 주식 부자 1위에 올랐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6일 기준 조정호 회장의 주식가치 평가액은 12조 4,33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종전 1위였던 이재용 회장의 주식재산(12조 1,666억 원)보다 2.2% 많은 금액입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이 회장이 보유한 핵심 주식 종목들이 부진한 사이 메리츠금융지주가 약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조 회장은 메리츠금융지주 지분을 9,774만 7천여 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 회장이 보유한 주식
    2025-03-0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3-06 (목)
    주제1. 尹 선고 임박 주제2. 여야 지지율 변화 주제3. 5월 대선 기정사실로 *여의도초대석 "헌재, '尹 탄핵심판' 다음주 선고 전망" "대통령 파면, 재판관 6명 이상 찬성 필요" "尹 탄핵심판 예상..인용 vs 기각" "여론, '尹 탄핵 인용' 예상 우세" "12·3 비상계엄 이후 정국 혼란·분열 격화" "헌재 선고 '후폭풍' 우려"
    2025-03-06
  • '짜고 한 짓' 이재명 폭탄발언 왜?..박지원 "깜놀, 검찰 또 불장난 첩보, 용납 안 해" [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서 2023년 9월 있었던 본인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과 가결 당시 비명계의 반응과 움직임에 대해 "검찰과 다 짜고 한 짓"이라고 발언해 당 안팎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비명계 쪽에선 "심각한 인격 모독"이라며 "앞에서는 웃으며 통합을 말하면서 뒤에서 칼 꽂는 격"이라고 격분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박지원입니다. △유재광
    2025-03-06
  • [핫픽뉴스]"어르신, 면허 반납하면 20만 원 드려요"..서울시, 교통카드 지원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게 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 3만 1,800명에게 선착순으로 2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10만원이던 교통지원금을 2배로 상향시켰습니다. 상향된 교통비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 중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이들이며, 반납시 최초 1회만 제공이됩니다. 서울 용산구는 다음 달부터 70세 이상이 운전 면허를 반납하면 68만원이 충전된 교통
    2025-03-06
  • 금요일 아침 쌀쌀·낮엔 포근..일교차 10도 이상 '주의'
    금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꽃샘추위는 물러갔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예보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 기온이 7~12도를 오르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4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8도 △춘천 11도 △강릉 7도
    2025-03-06
  • 전라남도, 사무관리비 일부 행정 착오 적극 소명키로
    전라남도가 최근 전라남도경찰청이 발표한 사무관리비 부적정 집행과 관련한 수사 결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번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예산집행과 관련한 철저한 개선 대책을 수립·시행함으로써 더 높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도정 관련 행사나 부서 운영 등 공적 업무를 위해 비품을 구입했으나 예산 집행 항목을 잘못 적용해 발생한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당국에 적극 소명하고 설명해 합리적 판단을 받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개인적
    2025-03-06
  • "예술이 밥 안 먹여주네"..예술인 연소득 1천만 원, 국민 평균 절반도 안 돼
    국내 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예술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1천만 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업 비율도 50%를 조금 상회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발표한 '2024년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예술인 1인당 평균 연소득은 1,055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같은 해 기준 국민 1인당 평균 연소득인 2,554만 원의 41.3% 수준에 불과한 수치입니다. 조사 대상 예술인이 속한 가구 1곳당 평균 연소득도 4,590만 원으로 조
    2025-03-06
  • "급여! 보상!"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은 삼성
    구직 중인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대기업 그룹사는 '삼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지난달 10일∼이달 3일 전국 대학생 1,144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를 설문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6일 밝혔습니다. 상위 20개 그룹사 중 삼성을 선택한 응답자는 16.8%였습니다. 응답자들은 일하고 싶은 이유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44.8%)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2위에 오른 기업은 CJ(11.7%)로, '우수한 복리 후생'(19.4%)을 일하고 싶은 이유로
    2025-03-06
  • "라면 1봉에 1,000원"..농심, 신라면 50원·새우깡 100원↑
    라면 시장 부동의 1위인 농심 신라면 가격이 50원 인상됩니다. 농심은 오는 17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을 지난 2023년 6월 수준으로 되돌린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라면은 소매점 기준 950원에서 1,000원, 새우깡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각각 오릅니다. 또 라면과 스낵 브랜드 56개 중 17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2년 9월 이후 2년 6개월 만의 인상입니다. 농심 측은 "그동안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며
    2025-03-06
  • 서삼석, 농어촌 지역 주민 정주여건 개선 관련법 발의
    서삼석, 농어촌 지역 주민 정주여건 개선 관련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어촌의 열악한 보건·의료&midd
    2025-03-06
  • 무안군, 전남 최초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공모 선정
    전라남도 무안군에 전남 최초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들어섭니다. 무안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운영 공모사업'에 도내 최초로 선정돼 국도비 32.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내에 상품기획, 스마트 제조장비, 제품개발, 전시·판매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복합지원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같은 업종의 도시형 소공인 수가 행정 구역별 기준(
    2025-03-06
  • '산불 피해' LA 당국, 전기회사에 소송.."최소 수억 달러 피해"
    지난 1월 초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잇달아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가운데 행정당국이 화재 원인을 제공한 전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LA 카운티는 5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이튼 산불'이 발생한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업체 서던캘리포니아 에디슨(SCE)을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LA 카운티는 "SCE의 설비가 치명적인 불길을 일으켰으며, 이에 따라 카운티는 화재와 그 여파에 대응하는 데 막대한 비용을 지출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소송이
    2025-03-06
  • 국내 대기업 30% "자금 사정 악화"..20%는 이자도 못 내
    국내 대기업 10곳 중 3곳은 올해 자금 사정이 작년보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6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천대 기업(공기업·금융기업 제외, 100개사 응답)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올해 자금사정이 악화했다고 응답한 기업 비중은 3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호전됐다는 응답(11%)보다 3배 많은 수준이며, 나머지 58%는 비슷하다고 답했습니다. 건설·토목(50%), 금속(철강 등, 45.5%), 석유화학·제품(33.3%) 순으로 자금 사정이 나빠졌다고 응답했습
    2025-03-0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3-05 (수)
    1. 광주·전남 공기업, 공공기관 2025 채용 계획은? 2. 尹 탄핵 선고 다음주 전망..조기대선 가능성 정치권 격량 속으로 3. 광양매화축제, 올해는 '꽃 없는 꽃축제'될 판 4. 기후위기에 늘어난 집중호우..침수 막는다
    2025-03-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