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7-22 (화)
    1. 천억짜리 배수펌프장,폭우 속 '무용지물' 2. 영산강정원.."저류용량 확대가 먼저" 3. 정청래, 충청권·영남권 승리.."초반 기선" 4. 순회경선 연기..박찬대 광주 수해복구 총력 5. '이의리·나성범·김선빈 복귀' NC에 역전승
    2025-07-22
  •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RE100 산단과 특별법 제정 환영"
    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RE100 산업단지 조성 과 특별법 제정 추진'에 대한 환영 성명서를 냈습니다. 총연합회는 이번 조치가 전남이 보유한 풍부한 일조량과 해상풍력 자원,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AI 신도시 등 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국가 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1,300만 호남 향우와 함께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전남이 서남권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조성과 연간 1조 원 규모의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 등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2025-07-22
  • 찜통더위 계속..전남 동부 5~60㎜ 소나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와 전남은 오늘(23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에는 전남 동부 내륙에 5~60㎜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밤 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오늘 아침에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07-22
  • 광주 대중교통 혁신 회의 첫 회의..요금 조정 등 논의
    광주시가 시내버스 장기파업 철회 조건으로 제시한 '대중교통 혁신회의'가 오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광주시는 행정기관과 의회, 버스노조, 운송조합·교통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대중교통 혁신회의'를 구성하고 오늘(21일) 첫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혁신회의에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반에 대한 종합적 혁신과 더불어 운송원가 절감, 대중교통 요금 조정 등 재정 건선정 확보를 위한 방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2025-07-21
  • '퇴사 불만' 흉기 들고 병원 찾은 60대 영장
    경찰이 자신이 일했던 요양병원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6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어제(20일) 오전 11시 50분쯤 요양병원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67살 A씨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병원에서 퇴사 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흉기를 구입해 병원을 찾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5-07-21
  • 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 도로 정비 착수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 도로 정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구간 복공판 단차 해소를 위해 통행차로를 덧씌우고, 차선 정비와 보행로 개선 등을 오늘(21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후 늦어진 도시철도 공사를 서둘러 연말에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도로를 전면 개방할 방침입니다.
    2025-07-21
  • '채용비리 신고자 명예훼손'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송치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이 학내 채용 비리 신고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개석상에서 채용 비리 공익신고자인 A 교수를 비하한 임 총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임 총장은 지난해 6월 학내 구성원들이 참여한 워크숍 행사에서, A 교수를 지칭해 "교꾸라지 한 마리가 학교 물을 흐린다"고 말했습니다.
    2025-07-21
  • 비례대표 공천 사기..전직 기초의원 실형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 자격을 받게 해주겠다며 억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전직 기초의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3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기초의원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해주겠다고 속여 국민의힘 당원에게 특별당비 등의 명목으로 12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5-07-21
  • 양수기 올리던 50대 하천 빠져 숨져..호우 피해 조사
    전남 영암에서 양수기를 끌어올리던 50대가 하천에 빠져 숨지면서 재난 당국이 폭우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 50분쯤 영암군 시종면 하천에 빠진 50대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160mm의 집중 호우로 떠내려간 양수기를 밧줄로 끌어올리다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재난 당국의 호우 피해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아 논란이 일었습니다. 영암군은 폭우로 하천이 불어나 사고가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7-21
  • "제주항공 사고기 엔진 조사, 조종사에게 책임 떠넘겨"
    민간항공 조종사협회가 국토부의 제주항공 사고기 엔진 조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종사협회는 오늘(21일) 성명을 내고 "국토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는 단편적인 정보만을 근거로 복합적인 사고 원인을 단정했고, 조종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종사협회는 비행 기록 등 사고 조사 관련 자료의 전면 공개와 민간 전문가의 조사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국토부는 사고기의 양쪽 엔진에 조류가 충돌했지만, 조종사가 더 크게 손상을 입은 오른쪽 엔진이 아닌 왼쪽 엔진을 잘못 끈 것으로 보인다는 중간 조사 결과를
    2025-07-21
  • '호우 피해' 광주·전남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급 추진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특별교부세가 지급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내린 극한 호우에 피해를 입은 광주, 전북, 전남, 경남에 대한 특별교부세를 지급하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통령실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급을 신속히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2025-07-21
  • "'내란 옹호'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임명은 이재명 정부 정체성 혼란" [박영환의 시사1번지]
    내란을 옹호한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 임명은 이재명 정부의 정체성 혼란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2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박원석 전 의원은 "(강준욱 비서관은) 비상계엄을 두고서 내란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국민통합도 헌법 내에서 국민통합을 해야 한다"며 강 비서관 임명은 통합이 아니라고 직격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빛의 혁명을 이야기하는데, 혁명의 우군이었던 시민들이 동의하겠냐"며 이재명 정부의 정체성을 지적했습니다. 박 전 의
    2025-07-21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7-21 (월)
    1. 폭우 할퀸 광주 수해복구 시작.."관심과 지원 절실" 2. 여수산단 2분기도 '암울'..."3년 내 절반 사라질수도" 3. '국민 횟감' 우럭 값, 1년새 40% '껑충'..고수온 대책 '시급' 4. 종자 개발 20년,전남 김 정상에 서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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