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 12억원 대 분양가 아파트 등장..."팔릴까?'
    제주에 12억 원 대 분양가 아파트가 등장했습니다. 제주의 강남, 연동에 들어서는데, 시장에선 흥행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전날 '더샵 연동애비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의 강남, 명동으로 알려진 연동에 들어서는데, 지하 5층, 지상 18층, 총 204가구입니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84A㎡가 11억 7,980만 원으로 3.3㎡당 약 3,470만 원입니다. 제주도내 역대 최고 분양가로, 발코니확장비와 시스템에어컨을 포함하면 12억 원을 훌쩍 넘습니다
    2023-08-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8-09 (수)
    1. 태풍 '카눈' 북상..내일 오전 남해안 상륙 2. "복구도 안 됐는데"..또 피해 우려에 비상 3. '소화전 터져 물난리'..30층 아파트 엘리베이터 멈춰 4. 잼버리 참가자 탄 버스 사고..대원 8명 등 13명 부상
    2023-08-09
  • 인재는 지역의 희망, 이제는 글로벌 인재!!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세계속에서 전남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는 행사가 5년째 펼치고 있습니다. 민선 7기 핵심시책이기도 한 '새천년인재육성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매년 커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선발된 전남의 새싹인재, 핵심인재, 글로벌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세계속에서 전남을 빛낼 인재로 양성된 인원만 8,800여 명. 전라남도는 이들이 미래 지역발전의 밑거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2023-08-09
  • 순천서 잼버리 버스-시내버스 정면 충돌.."13명 다쳐"
    【 앵커멘트 】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해외 대원들이 탄 버스가 순천에서 빗길에 미끌어 진 시내버스와 정면충돌했습니다. 챔버리 대원 8명과 버스 탑승객 5명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관광버스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전면 유리는 산산조각이 났고, 범퍼는 떨어져 나갔습니다. 오늘 낮 12시 46분 순천시 서면 운평리 국도에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스위스 대원 38명이 탄 버스와 순천 시내버스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 싱크 : 목격자 - "시내버스가 미끄러
    2023-08-09
  • "소화전 터져 물난리' 30층 아파트..엘리베이터 멈춰 불편"
    【 앵커멘트 】 한낮 기온 35도 안팎을 오가는 요즘,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 섰습니다. 30층 규모의 아파트에서 갑자기 엘리베이터 작동이 중단되면서, 주민 수백여 명이 벌써 사흘째 계단을 오르내리며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고영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아파트 복도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발목까지 물이 차올라 걸을 때마다 첨벙첨벙 소리가 납니다. ▶ 싱크 : . - "수영장 온 것 같아"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주륵주륵 물이 흘러내리고, 내부도 물로 흥건합니다. 지난 7일
    2023-08-09
  • [LTE]태풍 '카눈' 북상..여수 국동항
    【 앵커멘트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광주·전남도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되면서, 특히 태풍의 길목에 놓인 전남 동부 지역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여수 국동항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는 벌써부터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태풍이 다가오면서 바람도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어선들도 태풍을 피해 모두 항구에 정박한 상
    2023-08-09
  • 폭우 피해 복구도 안 됐는데..우려 속 태풍 대비
    【 앵커멘트 】 태풍이 시시각각 다가오면서 해안가는 물론 농촌과 도심 가릴 것 없이 모두 비상입니다. 특히 지난달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곳들이 문제인데요. 복구작업이 끝나기도 전에 또 피해를 입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16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낙석이 쏟아진 공영주차장과 토사가 흘러내린 요양시설. 태풍을 앞두고 그물망과 방수포를 다시 설치하고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 싱크 : 요양시설 관계자 - "방수포 천막을 쳐가지고 일단 토사, 빗물이 직접적으로 유입이 안
    2023-08-09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8-09 (수)
    주제1. '돈 봉투' 실명 공개 주제2. 산단 대형사고 반복, 대책은? *여의도초대석 - "'尹 신당 창당' 발언은 와전..'대통령 팔이' 비난 억울" - "尹, 박근혜·문재인 극복..역사에 남는 대통령 되어야" - "정치, 훌륭한 인재 등용이 시작이자 끝..인사 아쉬워" - "일부 인사 불길, 빨리 정리해야..썼으면 믿고 맡겨야" - "이재명 집권, 운동권 정권 연장..총선 반드시 이겨야" - "사심 없어..윤 정권 탄생에 벽돌 놓은 책임 지켜는 것"
    2023-08-09
  • ‘지능형 홈’ 고부가가치 신시장 창출…‘AI@Home’ 프로젝트 본격 추진
    세계적으로 디지털 혁신의 핵심 선도 분야로 지능형 홈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과기정통부는 시장 전환기를 적극 활용하여 지능형 홈 신시장 창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키로 하였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늘(9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신시장 창출과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지능형 홈(AI@Home) 구축·확산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스마트홈은 월패드나 인공지능(AI) 스피커 중심의 제한적 기능만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활용도가 저조하
    2023-08-09
  • 태풍 지나면 '우주쇼'..13일 밤, 유성우 쏟아진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뒤엔 밤하늘에 '우주쇼'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9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태풍이 지나가는 오는 주말,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가 찾아오고, 이번 달 말에는 '슈퍼 블루문'도 떠오를 전망입니다. 이번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시각은 오는 13일 오후 4시 29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3일 저녁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시간당 최대 90개의 유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1일에는 거대한 슈퍼문이 떠오릅니다. 당일 새벽 0시 51분에 달이 '
    2023-08-09
  • [케스픽]박찬호 "공격 부담 놓고 초심으로 돌아갑니다"
    최근 10경기 타율 0.333, 출루율 0.428, 누상에 18번 나가 9번 홈베이스를 밟으며 어느 리드오프 못지 않은 맹활약을 펼친 9번 타자. 주전 선수들의 부상 이탈과 난조 속에서도 시즌 내내 단 1경기도 빠지지 않고 KIA 타이거즈의 내야를 지킨 유격수. 완전체 전력을 갖추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요즘, KIA 유격수 박찬호의 활약은 더욱 빛이 납니다. 커리어 하이를 달리고 있는 올 시즌, 어느 때보다 들뜨고 흥분된 마음일 수도 있겠지만 박찬호는 다시 초심을 이야기합니다. "내 옆을 지나가는 안타는 없다"는 초심
    2023-08-09
  • "태풍 위력이 얼마나 세길래..." 서일본 항공·철도 운행 중단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 한달치 폭우가 내리는가 하면 서일본 지역 항공편 결항과 열차 운행 중단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9일 새벽 6시 기준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서쪽 해상에서 북서향으로 이동 중하고 있습니다. 속도는 시속 15㎞로, 매우 느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태풍 중심부 기압은 970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은 30㎧·최대 순간풍속은 40㎧입니다. 중심에서 반경 165㎞ 내에서는 풍속 25㎧ 이상의 강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N
    2023-08-09
  • 7월 취업자 21만 1천 명 늘어…29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7월 취업자는 2,868만 6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만 1천 명 증가해 2021년 3월 이후 2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60세 이상에서 신규 취업자가 29만 8천 명이 증가한데 비롯한 것이며, 청년층 고용률은 47.0%로 전년동월대비 0.7%p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9일) 발표한 ‘’23.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3년 7월 15세이상 취업자는 2,868만 6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만 1천 명(0.7%) 증가하였고, 고용률은 63.2%로 전년동월대비 0.3%
    2023-08-09
  • 국민 3~4명 중 1명 "정신장애 경험"..상담률은 12% 불과
    우리나라 국민 3~4명 중 1명은 정신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지만, 이들 중 12%만 전문가 상담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올해 초 발표한 '국가정신겅강현황 보고서 2021'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만 19~79세 가운데 알코올 사용 장애나 우울 장애 등 정신장애를 한 번 이상 앓은 적 있는 사람의 비율이 27.8%였습니다. 유병률은 남성이 32.7%로, 22.9%를 기록한 여성보다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해본 적 있는 사람의 비율은 12.1%에 그쳤습니다. 이러한
    2023-08-09
  • 40만 가구 정전..미국 동부에 토네이도 강타
    태풍이 미국 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40만 가구에 전기가 끊겨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전 현황 집계 사이트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7일 워싱턴 DC를 비롯해 노스캐롤라이나와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등에 태풍이 지나가면서 40만 가까운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만 14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펜실베이니아와 메릴랜드, 조지아주에서도 각각 10만 3천, 7만, 4만 가구에 정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사우스캐롤라이나 지역에서 15세 소년이 숨졌으며, 앨라배마주에서도 28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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