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광주 스타트업 육성한다..C랩 아웃사이드 광주 개소
    【 앵커멘트 】 삼성전자의 외부 스타트업 지원·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가 서울,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잠재력 있는 지역 스타트업들이 삼성의 지원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 본사를 둔 '클리카'는 딥러닝을 활용한 대용량 AI 모델 경량화 기술로 주목받는 스타트업입니다. 클리카를 포함해 광주 지역 스타트업 5개 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삼성전자의 'C랩 아웃사이드
    2023-03-20
  • '김삿갓도 반한 그곳' 화순 적벽 상시 개방
    【 앵커멘트 】 '화순 적벽'은 경치가 몹시 빼어나'조선 10경' 중 하나로 꼽힙니다. 하지만 적벽을 품은 동복댐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접근이 제한적으로 허용돼 왔는데요. 내일(21일)부터는 보다 더 간편하게, 또 보다 더 자주 화순 적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윤정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초록빛 산등성이 사이 우뚝 솟은 기암괴석. 아름다움이 중국 양쯔강의 이서 적벽에 버금간다고 해 이름 붙여진 '화순 적벽'입니다. 다산 정약용과 방랑시인 김삿갓 등 당대 명사들은 화려한 풍광에 반
    2023-03-20
  • '초고층 호텔·더현대' 전·일방 개발 밑그림 공개..'공공기여' 관건
    【 앵커멘트 】 200m 이상의 초고층 호텔을 포함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의 밑그림이 공개됐습니다. 사실상 이제부터 협상이 본격화하는 건데, 관건은 역시 공공기여 범위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일방 부지 개발의 밑그림이 될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모두를 위한 도시'입니다. 광주시는 걸어서 15분 안에 복합쇼핑몰 등 생활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부분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향후 이 설계를 토대로, 200m 높이의 초고층 호텔과 더현대 광주, 주상복합 건물 등에 대한
    2023-03-20
  • GIST-삼성전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추진..이르면 내년부터
    【 앵커멘트 】 광주과학기술연구원이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추진합니다. 해당 학과를 졸업한 일부 학생들은 삼성전자 취업으로 연결이 될 것으로 보여 일찌감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이 오는 27일 삼성전자와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MOU를 체결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광주캠퍼스 개소식에서 "다음주 지스트 반도체학과 신설 협약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싱크 : 강기정/광주광역시장 - "다음 주에 있을 GIS
    2023-03-2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3-20 (월)
    주제1. 광주 '미래차 산업 육성' 주제2. 경기 둔화..추경 대비 주제3. 한일정상회담 후폭풍 여의도초대석 - 오카쿠라 덴신, ‘조선반도는 선사시대부터 일본 식민지’ 주장 메이지 시대 사상가 - 윤석열 대통령, 게이오대 연설서 오카쿠라 덴신 ‘용기는 생명의 열쇠’ 발언 인용 - 박지원 “윤 대통령 역사인식 어디에 있는지..굴욕외교 극치, 이게 뭐냐 국민 까무러쳐” - “文, 이재명 외엔 대안 없어..적전 분열 안 돼, 지금은 이 대표 중심으로 뭉칠 때&r
    2023-03-20
  • 에콰도르 6.8 강진 강타..건물 수백 채 무너지고 15명 사망
    지난 18일(현지시각) 규모 6.8의 강진이 강타한 에콰도르에서 최소 15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8일 에콰도르 항구도시 과야킬에서 남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은 규모 4.6 등 7차례의 여진이 추가로 이어지면서 14명의 사망자와 44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84채의 가옥이 무너지고 180채가 훼손됐으며 보건소와 학교 건물 80채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지진이 쓰나
    2023-03-20
  • 포털 구독자 100만 특집토론 '뉴미디어시대 지역을 넘어서다'
    방송: 3월 17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정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재현 KBC 디지털뉴스팀장 내용: - 광주·전남 유일 포털 뉴스 콘텐츠 제휴사인 KBC의 포털 구독자 수가 서비스 개시 1년 2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 미디어 생태계가 급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언론 즉 뉴스의 소비 실태, 그리고 이에 따른 지역 뉴스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2023-03-20
  • 日국민 3명 중 2명은 한일 정상회담 긍정 평가, 기시다 지지율 상승
    일본 국민 3명 중 2명이 지난 16일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2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난 17~19일 18세 이상 일본 유권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5%가 한일 정상회담에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부정적인 평가는 24%에 그쳤습니다. 지난 6일 발표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해법에는 5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부정적 평가는 31%였습니다. 향후 한일관계에 대해서는 "변하지 않는다"가 61
    2023-03-20
  • 올해 대만 방문 여행객 1위 국가는 '한국'
    올해 대만을 가장 많이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한국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은 '2023년도 관광여행 안전 계도주간'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1분기 대만을 찾은 누적 여행객이 10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방문 외국인 여행객은 전체 25만 4,359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은 3만 6,536명, 일본인은 2만 7,606명, 미국인은 2만 6,720명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통부 관광국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작년 10월 13일 국경 개방과, 2월 등불
    2023-03-20
  • 코로나19 잦아들자 일본 수학여행단 한국 방문 재개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학생 37명이 3월 21일(화)부터 25일(토)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전주와 서울 일대를 여행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0일 밝혔습니다. 일본 청소년의 한국 수학여행은 1972년 최초로 실시된 이후로 계속 이어져 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2020년 이후 전면 중단된 이후 이번이 첫 방문으로 한일 청소년 교류와 관광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수학여행단의 한국 방문은 3월 16일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관계가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양국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으며
    2023-03-20
  • 도시재생사업지구 경제거점으로 조성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대도시 및 지방 거점도시의 유휴시설 부지 등에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올해의 첫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도시재생혁신지구 4곳과 소규모 주거지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공급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하 우리동네살리기) 10곳 등 총 14곳을 상반기 신규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는 대도시 및 지방 거점도시에 있는 대규모 유휴부지 등을 활용, 주거·업무·상업 등 도시기능을 복합적으로 도입하여 산업·기업유치 등
    2023-03-2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18 (토)
    1. 양파·고추 등 양념채솟값 급등..식탁물가 '비상' 2. 위기의 전남 교육 '독서로 학습능력 키운다'
    2023-03-2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3-19 (일)
    1. 경찰이 개인 민원 해결사?..순찰차 이동까지 2. '봄이 왔어요' 나주서 돌미나리 수확 한창
    2023-03-19
  • '봄이 왔어요' 돌미나리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봄을 대표하는 채소 중 하나가 바로 '미나리'인데요. 향과 식감이 좋고 비타민도 풍부해 인기가 높습니다. 요즘 지역 곳곳에서는 미나리 수확이 한창인데, 조윤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 안이 온통 초록빛으로 가득합니다. 혹독했던 겨울 추위를 이겨낸 돌미나리입니다. 제철을 맞아 무릎 높이까지 자란 미나리를 베어내는 작업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풍부한 일조량 속에 재배되는 봄 미나리는 가을 미나리보다 더 길고 싱싱해 인기가 높습니다. ▶ 인터뷰 : 김화행 / 미나리 재배 농민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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