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계형 중고차 인기 여전, 소형트럭 1위
    생계형 차인 1톤 소형 트럭의 인기가 14개월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중고차 사이트 카 사랑방은 지난 1분기 판매된 중고차 1위는 1톤 트럭인 현대 포터 2, 3위는 구형 포터, 8위는 기아 봉고 3로 1톤 트럭 차량 모델 3개가 중고차 판매 순위 10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대 포터 2는 지난해 2월 부터 14개월 연속 부동의 1위인데, 1톤 트럭은 과일과 채소 판매 등에 활용도가 높아 생계형 화물차로
    2013-04-16
  •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 운영 일당 덜미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쌍촌동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무제한 베팅이 가능한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24살 이 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대량 문자 메시지로 회원들을 모집한 뒤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도메인 주소를 수시로 바꿔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3-04-08
  • R)인터넷 호남 비하 위험수준
    고위층 성접대 의혹 사건을 두고 관련자들이 호남 출신이라는 허위사실이 마구잡이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호남을 비하하려는 일부 누리꾼들의 허위 사실 유포에 애꿎은 지역민들만 상처받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고위층 성접대 의혹의 중심 인물인 윤 모 씨의 이름을 검색하자, 윤 씨가 광주 조직폭력배 출신이라는 글이 써진 인터넷 사이트 수십 개가 검색됩니다.
    2013-03-27
  • R)안전하지 않은 안전결제시스템 사기
    인터넷으로 싼 가격에 상품권을 사려던 사람들이 10억원대의 사기를 당했습니다. 인터넷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전결제 시스템이 오히려 사기의 수단으로 악용됐습니다 결코 안전하지 않은 안전결제시스템의 헛점을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43살 주 모 씨는 인터넷에서 상품권을 구입하려다 5천만 원 가량의 상품권을 받지 못했습니다. 수 개월에 걸쳐 상품권을 배송받는 세트상품을 구입했는데, 다 받기 전에 사이트가 갑자기
    2013-03-20
  • 광주시, 통합 일자리 정보 인터넷 사이트 운
    광주시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을 시작합니다. 광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국가고용정보망 워크넷과 부산, 강원 등 7개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일자리 사이트를 통합한 광주 워크넷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인, 구직자들은 앞으로 광주 워크넷을 통해 8개 자치단체와 정부가 제공하는 일자리 정보와 직업뉴스, 교육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2013-03-03
  • R)브랜드쌀 평가 들쭉날쭉 뭘 믿어야
    전라남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던 브랜드쌀이 전국 평가에서는 순위권에도 들지 못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 평가에서 더 낮은 평가를 받았던 쌀이 전국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기현상이 빚어졌는데요 소비자들은 무엇을 믿어야할지 혼란스럽게 됐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주부들은 쌀을 살때마다 한참을 고민합니다 눈으로 봐서는 어떤 쌀이 더 좋은 쌀인지 판단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기옥/ 주부 "브랜드 평가에서 높은 순위 받았다는 쌀로 골랐다" 이처럼 브랜드 평가는 주부들이 쌀을
    2013-02-05
  • R)수치 여사, 젊은이들의 역할 강조
    보도특집뉴스를 만드는 사람들뉴스제보ISSUE HOME > 뉴스뉴스지금8시뉴스저녁뉴스생활뉴스R)수치 여사, 젊은이들의 역할 강조정재영 |2013-01-31 광주를 찾은 아웅산 수치 여사는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젊은이들의 역할과 생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5*18 폄훼 사건과 관련해 우리 스스로에 던지는 경고 메시지였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아웅산 수치 여사는 5*18 묘지를 참배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버마 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2013-01-31
  • 광주 중고 수입차 판매 25% 증가
    지난해 광주지역 중고 수입차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중고차 사이트 카 사랑방이 지난해 광주자동차매매조합의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중고 수입차 거래는 1,200건으로 지난 2011년 950건에 비해 25%가 늘었으며, 이 가운데 BMW의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21%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고차 판매는 총 5만 5천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01-22
  • R)5.18인터넷 논란 광주시 대처하기로
    5.18 민주화운동을 폭도 행위로 폄하하고 흠집내려는 글이 인터넷 게시판에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이러한 잘못된 역사 인식에 적극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인터넷의 한 영화 공유 사이트입니다. CG 이달 초 이 사이트 게시판에 5.18이 폭동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로 촉발된 논쟁은 결국 같은 대학교 선배라는 누리꾼이 나타나면서 학교에서 실제 만나 논쟁을 하자는 제안까지 이어
    2013-01-21
  • "5.18 비방 지만원 씨 무죄 납득할 수 없어"
    5.18 민주화운동을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보수논객 지만원 씨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5.18 관련단체들이 반발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지난 2008년 1월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5.18은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사건이라는 등 5.18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지 씨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5.18기념재단 등 관련단체들은 지 씨와 함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린 인터넷 사이트 3곳도 고소했습니다.
    2013-01-15
  • 연말정산 서류‘민원24’로 무료 발급
    정부 온라인 민원포털인 민원24에서 연말정산 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서비스는 다음달 1일까지 제공되며 주민등록 등*초본은 물론 장애인 증명서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대부분의 서류가 대상입니다. 피싱 사이트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인증서 발급 등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3-01-10
  • R)[집중]광주 시립예술단 인사권 갈등 증폭
    광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의 연임 문제를 두고 광주시와 단원들이 한달째 갈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CG 단원들은 현 지휘자의 역량이 부족해 연주완성도가 떨어지는데다 지휘자가 가족들을 연주회 무대에 올려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광주시는 현 지휘자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없고,가족을 무대에 올리는것도 서양 문화에서는 자연스럽다고 반박합니다. CG 이같은 갈등은 이제 광주시 산하 7개 문화예술단 전체
    2013-01-07
  • 감사원, 동구 회계담당 공무원 검찰 고발
    광주 동구청 회계 담당 공무원이 직원 급여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여수 공무원 비리 사건 이후 지난달 19일부터 광주시와 5개 구에 대해 감사를 벌여, 광주 동구청 회계업무 담당자 44살 임 모씨가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급여 1억 4천 7백여 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임 씨는 직원들의 급여 총액을 부풀려 지출 결의를 받은 뒤, 부풀린 금액을 자신의 계좌에 입금시키
    2012-12-30
  • 영화 26년 개봉 첫날 11만 명 관람
    영화 26년이 개봉 첫날인 어제 관객 11만 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 홍보사 올댓시네마는 개봉 전 시사 관객 까지 합하면누적 관람객 수가 14만명에 이르고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전 예매 사이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26년은 광주민주화운동 발생 26년 후 당시 학살의 주범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입니다.
    2012-11-30
  • R)전남대 총장 후보자 표절 의혹 맞제소
    불법 선거운동으로 총장 재선거까지 치른 전남대학교가 이번에는 총장 1, 2 순위 후보자들의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교육부의 총장 인준 절차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남대학교 총장 선거에 또다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선거에서 1, 2위를 차지한 두 교수의 논문들에서 잇따라 표절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2일 한 교수가 1순위로 선출된 지병문 교수의 논문에 문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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