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E] 10·16 재보궐 투표 종료..이 시각 개표소
    【 앵커멘트 】 10·16 재보궐선거 투표가 저녁 8시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곧 개표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영광군수 재선거 개표소로 가보겠습니다. 조경원 기자,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기자 】 영광군수 재선거 개표소가 마련된 영광스포티움국민체육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전 저녁 8시 투표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투표함들이 이곳 개표소로 속속 옮겨지고 있습니다. 100여 명의 선거 사무원들은 투표지를 분류하고 표를 일일이 확인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영광군
    2024-10-16
  • 장예찬 "'오빠 카톡' 김건희, 순수..선의 응대 악용, 명태균-한동훈 나빠”[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지가 뭘 안다고'.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카톡이라며 공개한 내용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말한 '철없고 무식한 오빠'가 누구인지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난데없는 '오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든 야든 사뭇 진지하고 비장하기까지 한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는 측면도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청년영입인재 1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정치권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2024-10-16
  • [핫픽뉴스]뉴진스 하니 "눈물 안 멈춰"..국감 출석 후 심경 고백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참석한 이후 팬들에게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하니는 지난 15일 환노위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직장 내 괴롭힘 및 따돌림 등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이날 하니는 국정감사에서 자신이 속한 뉴진스가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회사가 저희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하니에 따르면 회사 동료에게 인사를 해도 무시를 당하고, 매니저는 주변 아티스트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말하는 등 뉴진스 멤버를 무시하는 행동을 종용하기도 했다는데요. 하니는 "왜
    2024-10-16
  • [핫픽뉴스]"햄버거 안에 시래기?" 리뷰 썼다가 '신고' 먹었다
    햄버거에 들어가는 양상추가 심하게 갈변된 상태였다는 내용의 리뷰를 올렸는데 얼마 뒤 돌연 삭제됐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어떤 마음이면 이런 걸 내보낼 수 있는 거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생각할수록 열받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햄버거 속 치킨 패티 위에 갈변된 상태의 양상추가 올려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A씨는 갈변한 양상추의 상태를 보고 배달앱에 "상추가 아니라 시래기를 넣은 듯. 지금까
    2024-10-16
  • 김 여사의 '오빠'는 누구? "친오빠의 명태균 '사기꾼' 발언 사과".."두 사람 관계부터 해명해야"[박영환 시사1번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공개한 이른바 '오빠' 메시지 공개 논란이 커져가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가 이야기한 오빠는 친오빠가 맞다"는 해명이 나왔습니다. 야권에서는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가 수시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은 맞는데, 어떤 관계인지부터 해명해야 한다"는 반박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1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제가 기자는 아니지만 여러 군데 취재를 해봤는데 친오빠가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의 친오빠가 명태균 씨를 두 번 만나고 사기꾼처럼 위험한 인물이니
    2024-10-16
  • 전남대병원 전공의 16명, 사직 지연 손배소 제기
    전남대병원 사직 전공의들이 사직 처리 지연으로 취업·개원 등에 손해를 봤다며 배상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련의 생활을 하다 사직한 전공의 16명이 전남대병원에 2억 4천만 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전국 국립대병원 10곳 중에 소송 참여 사직 전공의 수와 청구액 모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의정 갈등 여파로 올해 상반기에만 359억 원의 적자 손실액을 기록했습니다.
    2024-10-16
  • 평동산단 도로 땅꺼짐 발생..원인 조사
    어제(15일) 새벽 1시쯤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도로에서 폭 2m, 깊이 2.5m의 지반 침하가 발생했습니다. 차량 파손이나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광산구는 도로 아래에 묻힌 하수관 주변 흙이 빗물에 쓸어내려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0-16
  • 광주·전남 무역 흑자 전년 동월 대비 37.5%↓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의 무역 흑자가 지난해에 비해 3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어제(15일)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줄어든 47억 6,400만 달러, 수입은 3.9% 감소한 37억 6,7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9억 9,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5% 감소한 수치입니다.
    2024-10-16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10-16 (수)
    1.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시작..이 시각 투표소 2. 영광군수·곡성군수 후보들, 마지막까지 총력전 3.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마무리 전략은?
    2024-10-16
  • 법원 "선임 구타로 정신질환 예비역, 보훈 대상자"
    육군 복무 시절 선임병의 잦은 구타로 정신 질환을 갖게 된 예비역에 대해 보훈 보상 대상자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예비역 A씨가 국가유공자·보훈보상 대상자로 인정해달라고 광주보훈청장을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한 1심을 깨고, 국가유공자 대상은 아니지만 보훈 보상 대상자에 해당한다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1978년부터 1980년 사이 부대에서 훈련 강요와 구타·가혹 행위를 당해 조현병이 발병했고, 군대의 관리 소홀로 병세가 악화했다면서 재해 부
    2024-10-16
  • '씨앗이 우주다' 도시농부 어울림 한마당 개최
    도시농업에 대한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될 제3회 도시농부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됩니다.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씨앗이 우주다'를 주제로 광주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농부 카페와 장터, 책박, '토종씨앗 나눔' 등의 부대행사가 운영됩니다. 특히, 반려식물병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식물을 직접 기르는 시민들에게 식물 생육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할 예정입니다.
    2024-10-16
  • 제4회 '발달장애인 안녕! 영화제' 개최
    제4회 '발달장애인 안녕! 영화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어제(15일) 오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나의 레드카펫'이라는 부제를 내걸고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한 영화 7편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는 발달장애인의 일상을 주제로 한 영상물을 통해 장애인 인권 감수성 향상과 장애인과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 광산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뒤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2024-10-16
  • '전기차 포비아'..정부가 배터리 직접 인증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직접 인증하는 시범사업 협약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15일) 광주 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에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 완성차와 배터리 업체 5곳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인증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정부는 전기차 안전성의 핵심인 배터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2월 배터리 인증제 도입을 앞두고 이달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배터리 열충격과 연소시험 등 12개 시험항목을 평가하고 인증합니다.
    2024-10-16
  • 영광군수·곡성군수 후보들, 마지막까지 총력전
    【 앵커멘트 】 10·16 재보궐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13일 간의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오늘(16일) 자정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영광군수와 곡성군수에 출마한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유권자를 만나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영광군수 재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는 선거 결과가 나오자마자 당선자의 임기가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의원을 지내며 군정과 도정을 이해하고 있는 자신이 곧바로 군수직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 장세일 / 더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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