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김건희에 사랑받을 생각만" vs "역사의 재단에 자신 받쳐 개혁"[국민맞수]
    일련의 의료 대란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단장을 지낸 원영섭 변호사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정말 극한직업"이라며 "이번 의료 개혁과 관련해서 분명히 역사적 이정표가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한다"고 의료 개혁 당위성을 역설했습니다. 원영섭 변호사는 오늘(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대통령은 정말 하기 힘든 자리다. 왜냐하면 과거에 프랑스 국민들이 왕을 단두대로 올리지 않았냐는 말을 했는데 제가 볼 때는 프랑스 대통령보다 더 힘든 자리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2024-09-08
  • 국민맞수 64회 | 정기국회 개원..곳곳이 지뢰밭? / 의료대란..윤 정권 시한폭탄? / 대통령 관저 증축..사저도 논란?
    방송 : 2024년 9월 8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단장 주제 : - 정기국회 개원..곳곳이 지뢰밭? - 의료대란..윤 정권 시한폭탄? - 대통령 관저 증축..사저도 논란?
    2024-09-08
  • '공천 개입' 논란 김건희, 문자왕?..서용주 "터질 게 터져, 서로 영부인 문자 자랑"[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힘 총선 출마자에게 특정 지역구로 옮기는 게 좋겠다는 취지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다는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 소장은 "명백한 공천 개입"이라며 "터질 것이 터졌다"고 냉소했습니다. 서용주 소장은 오늘(8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게 보면은 국민의힘 분들도 얘기를 해요. 터질 게 터졌다 그래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그래요"라고 말했습니다. 서 소장은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배우자잖아요. 권력자의
    2024-09-0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07 (토)
    1. '역대 최대' 광주비엔날레 3달간 일정 시작 2. '돈 빼돌리고 눈 감고'..여수시 공무원 비리 3. 폭염 길어지자 벌 '기승'..성묘·벌초객 주의
    2024-09-07
  • 금호타이어 노조 임단협 잠정 합의안 가결..파업 철회
    금호타이어 노조가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통과시키며 유보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올해 임금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가결되면서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기본급 3% 인상, 격려금 500만 원 지급을 골자로하는 잠정합의안을 두고 5일과 6일 이틀간 투표로 진행했습니다.
    2024-09-07
  • 서왕진 조국혁신당 광주시당 위원장 선출..97.8% 찬성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이 광주시당 위원장에 압도적 찬성으로 선출됐습니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은 ARS 여론조사로 서 의원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응답한 선거인단 가운데 97.8%이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위원장은 "광주의 혁신으로 대선 승리의 토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9-07
  • "올해 유독 많다"..추석 앞둔 벌초·성묘객 '벌 쏘임 주의'
    【 앵커멘트 】 올해 유독 벌 쏘임 사고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폭염이 길어지면서 벌 개체수가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추석을 앞두고 성묘나 벌초 계획하신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보호복을 입은 소방대원들이 살충제와 비닐 봉지를 들고 벌집 제거에 나섭니다. 비닐 봉지에는 축구공만한 크기의 벌집과 함께 벌 수 십마리가 담겼습니다. ▶ 인터뷰 : 신고 주민 (음성변조) - "요새 벌이 막 부엌으로 들어오더라고요. (아들이) "엄마 보일러실에 벌집을 크게 지어놨네" 그래서 119 불러갖고
    2024-09-07
  • '선급금 빼먹고 공무원은 눈 감고' 여수시 집수리지원사업 복마전
    【 앵커멘트 】 여수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둘러싼 비리가 감사원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14억 원이 넘는 혈세를 업자가 쌈짓돈처럼 쓰는 동안, 담당 공무원은 수억 원의 돈을 받고 이를 눈감아줬습니다. 여수시의 행정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9년 여수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충무지구, 문수지구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당시 해당 사업 부서 팀장인 여수시청 공무원 A씨는 업체 모집 전 알고 지내던 브로커 B씨에게 공모 예정 사실을 알렸습니다. B씨는 곧바
    2024-09-07
  • 광주 중외공원에 '아시아 예술정원' 개장
    광주 중외근린공원에 예술과 자연을 담은 '아시아 예술정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개장식을 연 '아시아 예술정원'은 시립미술관 주변에 아시아 경관 테마가 있는 문화정원과 기존 어린이대공원 유원시설을 개선한 생태예술놀이터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광주시는 1981년에 조성된 중외근린공원 시설의 예술적 위상을 높이고 문화적 시너지 확대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2024-09-07
  • 광주·전남 전역 폭염특보 계속..5~20mm 소나기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8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1도에서 25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 33도, 곡성과 완도 34도 등 31~3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당분간 광주와 전남 곳곳에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낮부터 밤사이엔 전남 동부 지역에 5~2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2024-09-07
  • 비엔날레 첫 주말..역대 최대 규모 파빌리온 '눈길'
    【 앵커멘트 】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막을 올리고 석 달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30주년을 맞은 이번 비엔날레는 역대 최대인 규모인 31개 파빌리온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도심 건물 안에 우거진 숲이 등장합니다. 다채로운 식물과 조형물이 마치 동남아시아의 열대 우림을 연상하게 합니다. 필리핀과 태국 등 아세안 10개 나라가 생물의 다양성과 공존을 주제로 한 파빌리온을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김유경 / 아세안 파빌리온 관람객 - "아시아 쪽하
    2024-09-0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9-06 (금)
    1. 광주시, 군 공항 이전 홍보 재개.."무기한으로 전역에서" 2. 북구, 저소득층에 10만 원..추석 앞 두고 ‘온기’ 3. 현대사회의 소리와 예술적 울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4. "올라갈 수 있을 때까지 올라가고 싶다" 광주FC, ACLE 출정식 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대담 6. '영화도 숏폼으로 즐겨요' 웹콘텐츠 시장 성장..여수서 전문영화제도 개최
    2024-09-06
  • 북구, 저소득층에 10만 원..추석 앞 두고 '온기'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청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생활 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고물가와 더위에 시달린 취약계층 4만여 명에게 10만 원씩 지급됩니다. 생활 안정 지원금 지급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생활 안정 지원금 지급안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이 광주 북구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1인당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대상자는 북구 주민 약 10%에 달하는 4만여 명으로, 약 4
    2024-09-06
  • 새벽에 구례 주택 화재..노부부 숨져
    새벽 시간대 전남 구례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6일) 새벽 4시 17분쯤 구례군 광의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으나 91세 남편과 86세 아내가 숨지고, 내부 82㎡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다용도실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9-06
  • '영화도 숏폼으로 즐겨요' 웹콘텐츠 시장 성장..여수서 전문영화제도 개최
    【 앵커멘트 】 스마트 기기를 통해 쉽게 볼 수 있는 웹드라마와 웹 영화, 숏폼 등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여수시가 전 세계의 웹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에서 웹드라마가 상영됩니다. 30분 남짓한 짧은 영상이지만 관객들이 받는 감동은 대형 블록버스터 못지않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많은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 노태균 / 웹 영화 '귀환' 감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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