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선두 두산에 4:6 패..오늘 임기영 선발
    KIA 타이거즈가 선두 두산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4대 6으로 패배했습니다. KIA는 선발로 나선 한승혁이 3회 말 선취점을 내주는 등 4와 3분의 1이닝 동안 6점을 내주고, 경기 후반 추격에 나선 타선이 결국 4점을 뽑는 데 그치면서 두산에 경기를 내줬습니다. 한화의 패배로 가까스로 리그 순위 3위를 지켜낸 KIA는 오늘 부상에서 복귀한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워 설욕전에 나섭니다.
    2018-04-20
  • 3연승 질주 KIA, 주말 3연전..선두권 '분수령'
    【 앵커멘트 】 3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순위 3위까지 올라선 기아는 현재 선두 두산과 잠실에서 맞붙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3연전이 시즌 초 선두권 도약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최주환과 양의지에 안타를 얻어맞으며 3회말 선취점을 내준 KIA는 4회에도 김재호에 홈런을 내주며 5회까지 두산에 0대 3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 KIA는 이번 주말 3연전 결과에 따라 리그 순위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과의 경기를 모두 쓸
    2018-04-20
  • [위크&라이프] '봄 내음 가득'..순천만국가정원 꽃 축제
    대한민국 제1호 국가 정원인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2018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선 1억 송이 봄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요즘 제철인 형형색색 튤립들이 눈에 띕니다. 관광객들은 튤립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활짝 핀 꽃들 사이를 산책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지금 순천만 정원엔 튤립과 철쭉이 한창이고, 나눔 숲 주변에서 유채꽃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음달이면 작약과 장미가 장관을 이룬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
    2018-04-18
  • KIA 연승 뒤 연패...이번주 '분수령'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 연승 뒤 연패를 기록하며 시즌 순위 6위로 추락했는데요. 이번 주는 상위권 팀과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어, 상위권 도약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주말 3연전 LG와의 첫 경기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거둔 KIA. 토요일 4대 6, 일요일 5대 6으로 아쉽게 두경기를 내줬습니다. KIA는 특히 패배한 지난 2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양현종과 팻딘이 각각 6실점과 5실점하며 부
    2018-04-02
  • KIA 시즌 첫 연승...잠실서 LG에 4:3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트윈스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내달렸습니다. KIA는 어제 LG와의 잠실 원정경기에서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헥터의 호투와 4회와 5회 집중타를 터트린 타선의 지원으로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삼성과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간 KIA는 이번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순위 3위로 올라섰습니다.
    2018-03-30
  • 매화*산수유꽃 활짝...남녘은 '꽃 잔치'
    【 앵커멘트 】 주말을 맞아 봄 기운이 완연한 남녘에서는 꽃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매화와 산수유꽃이 상춘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꽃 축제 현장을 이상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봄의 전령사, 매화가 섬진강변을 하얗게 물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겨우내 머금었던 진한 향기로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김민구 / 서울시 동대문구 - "매화 향기를 맡았을 때 매화 마을에 왔구나 생각했고 만개한 매화를 봤을 때 봄이 왔다는 걸
    2018-03-17
  • 광주ㆍ전남 한낮기온 20도 안팎…곳곳서 봄꽃 활짝
    【 앵커멘트 】 오늘 덥다고 느끼신 분들 많으시죠.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가면서 4월 초순 날씨를 방불케 했는데요. 완연한 봄 날씨에 봄꽃이 활짝 피어난 하루렸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샛노란 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병아리 색 꽃 동산을 찾은 꿀벌은 여기저기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 인터뷰 : 최유나 / 부산시 금정구 - "봄 속의 신비한 동화나라에 온 것 같아서 사진찍기 너무 예쁜 꽃이어서 오게
    2018-03-13
  • 광주ㆍ전남 한낮기온 20도 안팎…곳곳 봄꽃 활짝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4월 초순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날씨에 봄꽃도 하나 둘 피어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샛노란 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병아리 색 꽃 동산을 찾은 꿀벌은 여기저기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 인터뷰 : 최유나 / 부산시 금정구 - "봄 속의 신비한 동화나라에 온 것 같아서 사진찍기 너무 예쁜 꽃이어서 오게 됐고, 너무 좋아요. " 새학
    2018-03-13
  • 낮기온 23도..내일 봄비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낮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는 4월 초순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날씨에 봄꽃도 하나 둘 피어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샛노란 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병아리 색 꽃 동산을 찾은 꿀벌은 여기저기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 인터뷰 : 최유나 / 부산시 금정구 - "봄 속의 신비한 동화나라에 온 것 같아서 사진찍기 너무 예쁜 꽃이어서 오게 됐고, 너무 좋아요. " 새학
    2018-03-13
  • 주말 맞아 추위 주춤.. 나들이객 붐벼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는 등 한파가 주춤했습니다. 광주시청 앞 스케이트장과 무등산 등지에는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휴일 표정을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빙판을 제치는 아이들의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미끄러질까 한발한발 내딛어 보지만 중심을 잡는게 영 쉽지 않습니다. 넘어지고 부딪혀도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effect 겨울이 좋아요!) ▶ 인터뷰 : 오정민 / 광주시 장덕동 - "집에
    2018-01-13
  • "추울 땐 잠시 쉬어가세요"
    【 앵커멘트 】 요즘같은 추위엔 버스를 기다리는 몇 분도 몇 시간처럼 길게 느껴지는데요. 최근 광주 시내 곳곳에 찬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온기텐트'가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양동시장 근처 버스정류장입니다. 시민들이 비닐 천막 안 의자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 인터뷰 : 범망레 / 광주시 용강동 - "겨울에는 따숩고 여름에 비올때는 비 안맞고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우리가 아저씨한테 맨날 고맙다고 말 했는데." 6년 전, 2대
    2018-01-03
  • "잠시 추위 피해가세요"..버스정류장 온기텐트 '호응'
    【 앵커멘트 】 요즘같은 추위엔 버스를 기다리는 몇 분도 몇 시간처럼 길게 느껴지는데요. 최근 광주 시내 곳곳에 찬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온기텐트'가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양동시장 근처 버스정류장입니다. 시민들이 비닐 천막 안 의자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 인터뷰 : 범망레 / 광주시 용강동 - "겨울에는 따숩고 여름에 비올때는 비 안맞고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우리가 아저씨한테 맨날 고맙다고 말 했는데." 6년 전, 2대
    2018-01-03
  • "잠시 추위 피해가세요"..버스정류장 온기텐트 '호응'
    【 앵커멘트 】 요즘같은 추위엔 버스를 기다리는 몇 분도 몇 시간처럼 길게 느껴지는데요. 최근 광주 시내 곳곳에 찬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온기텐트'가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양동시장 근처 버스정류장입니다. 시민들이 비닐 천막 안 의자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 인터뷰 : 범망레 / 광주시 용강동 - "겨울에는 따숩고 여름에 비올때는 비 안맞고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우리가 아저씨한테 맨날 고맙다고 말 했는데." 6년 전, 2대
    2018-01-03
  •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 중학생 사상 첫 태극마크
    【 앵커멘트 】 여중 3학년 생이 성인부까지 물리치고 국가 대표가 되었다면 깜짝 놀랄만한 일이겠죠. 광주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 여자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7전 전승을 거두며 그런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결정짓는 마지막 셔틀콕. 7전 7승! 현역 국가대표와 성인부, 고교 선수 7명을 모두 꺾고 승리를 차지한 선수는 다름 아닌 광주 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양입니다. 순위 결정전
    2017-12-26
  •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 중학생 사상 첫 태극마크
    【 앵커멘트 】 여중 3학년 생이 성인부까지 물리치고 국가 대표가 되었다면 깜짝 놀랄만한 일이겠죠. 광주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 여자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7전 전승을 거두며 그런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결정짓는 마지막 셔틀콕. 7전 7승! 현역 국가대표와 성인부, 고교 선수 7명을 모두 꺾고 승리를 차지한 선수는 다름 아닌 광주 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양입니다. 순위 결정전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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