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 추석 하루전, 고향이 좋아요
    【 앵커멘트 】 추석을 하루 앞두고 고향을 찾아온 자녀들과 손자손녀들로 적막하던 시골집은 다시 활력을 찾았습니다 부모 형제들을 다시 만나 정을 확인할수 있어서 힘들게 찾아온 고향은 역시 좋았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안군 압해면 한 시골집 아들과 사위 그리고 손자가 대추를 따고 감나무 가지치기를 하느라 바쁩니다 추석을 쇠러 먼길을 달려온 자손들이 나이든 아버지 일손을 돕기위해 나선것입니다 ▶ 인터뷰
    2015-09-26
  • R) 추석 선물 뭘 할까?
    【 앵커멘트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인 분들 많으실텐데요. 한우와 굴비는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이 크게 오른 반면, 과일은 작황이 좋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식품매장 한 편이 추석선물세트로 가득 찼습니다. 가장 주문이 많은 건 단연 한우 선물세트. 사육 두수 감소로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이 20~30% 오르면서 사전예약 할인을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2015-09-12
  • R) 쓰레기장이 마을의 보물로
    【 앵커멘트 】 각종 쓰레기와 악취로 몸살을 앓았던 마을 공터가 주민들의 보물 창고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텃밭과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탈바꿈한 건데,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난간 아래로 고장난 의자와 폐타이어가 뒤엉켜 있습니다. 침대 매트와 음식물까지 각종 쓰레기로 가득합니다. -----------------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와 악취가 진동했던 공간이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2015-08-28
  • <0825 굿모닝 스포츠>KIA 전망- 박성호
    올 시즌 프로야구도 이제 팀별로 30여 경기 씩정도 남은 가운데 막판 순위 싸움이 치열합니다. 기아는 후반기 들어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4년 만에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는데요..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화와 롯데, SK와의 맞대결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의 전력과 포스트시즌 진출 전망을 짚어 봤습니다~
    2015-08-25
  • R) "재래시장이 시원해요"
    【 앵커멘트 】 여름이면 재래시장의 매출은 더 떨어지는데요.. 요즘같은 폭염 속에서도 오히려 발길이 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에다 에어컨 등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야시장 등 문화프로그램까지 더해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한 재래시장은 상가가 밀집한 탓에 요즘 같은 한 여름철엔 온도가 36도를 넘습니다 바람마저 불지 않으면 찜통과 다름없다보니 시장엔 사람들이 발길이 뜸합니다. ------------ 하
    2015-08-05
  • [뉴스룸] 지역 건설업, 불황 속 약진
    【 앵커멘트 】 건설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광주*전남 건설 업체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호반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15위에 오르는 등 15개 업체가 100권에 들었습니다. 강동일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광주와 전남 건설사 중 호반건설이 2조 1,5000억 원으로 2년 연속 전국 순위 15위, 광주전남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금호산업, 3위는 우미건설, 4위
    2015-08-02
  • R)연일 폭염, 여름축제 피서객 북적
    【 앵커멘트 】 8월의 첫 주말인 오늘도 광주*전남지역은 폭염특보가 내려져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여름 축제현장과 주요 해변 등에는 무더위를 피해 몰려든 피서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주말 표정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불볕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물줄기가 연신 쏟아집니다. 대형 수조를 띄워 만든 물놀이 시설은 아이들 세상입니다.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고 연신 물장구를 치며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 인터뷰 : 박소영 / 광주시 월계동 - "친구랑 미끄럼틀 타면서 노니까 시원하고 재밌고 좋아요
    2015-08-01
  • R)폭염특보 확대...곡성 옥과 36.3도 올들어 최고
    【 앵커멘트 】광주전남지역에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곡성 옥과가 올 들어 가장 높은 36.3도를 기록하는 등 사흘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당분간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어서 건강관리와 축사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심공원에 세워진 간이 풀장은 더위를 피해 모여든 아이들로 만원입니다.재밌는 물장구를 치고 하늘에서 쏟아진 짜릿한 물세례를 맞다보면 무더위는 어느새 저만치 물러갑니다.▶ 인터뷰 : 오현주- "더운데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나서 출출하니까 점심 겸 (자장면을)
    2015-07-30
  • R) 본격 무더위...물놀이 피서객 '북적'
    【 앵커멘트 】 오늘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웠습니다. 곳곳의 유원지와 계곡마다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는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이펙트 BG. 커다란 양동이에 가득 찬 물이 시원하게 쏟아져 내립니다. 일렁이는 인공 파도에 몸을 맡기고 나면 더위는 금새 다 잊혀집니다. 시원한 물놀이에 무더위 속 학교생활의 스트레스도 다 풀린 것만 같습니다. ▶ 인터뷰 : 고형윤 *장유림(담양 창평고) -
    2015-07-18
  • [모닝]R)'뒷심이 부족해' 아쉬운 전반기(경기수정전)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올 시즌 전반기를 7위로 마쳤습니다. 투수진으로 근근이 버텨오던 5할 승률이 7월 들어 급격히 무너지면서, 하위권으로 곤두박질 혔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 기자 】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는 사실상 순위 경쟁보다 신인 발굴과 세대 교체를 이루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주전 선수들의 군 입대 공백과 부상*부진 등에도 6월까지 5할 승률을 지켜내며 기아가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반기 막바지, 7월에 단 (2승)을 거두는 동
    2015-07-17
  • R) 뉴스룸- 암 환자 10년새 55%↑..암 유병인구 10만 명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암 환자가 10년 사이, 절반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암 증가율이 두드러졌습니다. 뉴스룸에서 임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화순전남대병원과 광주전남지역암등록본부가 지난 1997년부터 2012년까지 광주전남의 암 관련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3년 광주*전남에선 만 천여 명의 암환자가 발생했는데요 10년 뒤인 2012년에는 만 7천여 명으로 55% 넘게 급증했습니다. 2012년 암 진단 결과를
    2015-07-15
  • R)한국 역대 최고 성적....12일간의 열전 마무리
    【 앵커멘트 】 2015 광주 U대회가 오늘 저녁 폐막식을 끝으로, 12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합니다. 대회 운영은 물론, 성적 면에서도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평갑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선수단은 143개 국 중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유도와 양궁에서 각각 8개의 금메달을 딴데 이어 태권도와 사격 등 선수들의 선전으로 일찌감치 1위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사격 박대훈 선수와 양궁 김종호, 이승윤선수가 각각 3
    2015-07-14
  • U대회 한국선수단, "지역민 응원이 최고 성적으로 이어져"
    2015광주 U대회에 참가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한국선수단이 지역민의 응원이 최고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유병진 한국선수단장은 현재까지 금메달 44개로 종합 순위 1위를 확정지었다며 지역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단장은 또 세대 교체가 잘 이뤄져 양궁과 유도, 사격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2015-07-13
  • R)광주 U대회 통해 사상 첫 국제대회 종합 1위
    【 앵커멘트 】 광주 하계 U대회가 내일 폐막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어제 금메달 9개를 추가하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사실상 종합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사상 첫 국제대회 종합 1위라는 쾌거를 이룬건데, 오늘도 남자 축구가 24년 만에 우승에, 손연재 선수는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개인 종합 경기에서 모든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 선수가 오늘 4개 개별 종목에서 메달 추가에 도전합니다. 앞서 4개 종목 모두 18점 이상의 높은 득점을
    2015-07-13
  • R) 거센 비바람...U대회 경기 곳곳서 차질
    【 앵커멘트 】 태풍으로 인해 U대회도 곳곳에서 차질을 빚었습니다. 테니스 결승전은 실내로 장소를 옮겨야 했고 금메달 14개가 걸린 육상은 하루종일 비바람 속에서 진행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제9호 태풍 찬홈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던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에도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남녀 단식과 혼성복식 등 3경기가 예정돼 있던 진월국제테니스장은 코트 천장이
    2015-07-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