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한상원 다스코 회장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한상원 다스코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실시한 결과 한상원 다스코 회장이 전체 92표 가운데 52표를 얻었고, 김보곤 디케이 대표이사가 39표를 얻어 한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회장은 전라남도와 광주시 등 지자체와 협의해 산업평화대상을 신설하고 광주 군 공항 이전에 지역경제계가 힘을 보태 이전한 부지에 첨단산업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2024-03-20
  • 국민의힘 광주 예비후보들 "비례 명단 시정해야"
    국민의힘 광주 선거구 예비후보 6명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의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의 명시적 규정에 따라 호남 출신이 25% 이상 포함되도록 즉각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대로 공천이 확정되면 더 이상 호남에서 기호 2번을 달고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3-20
  • [광주 광산을]'재선 도전' 민주 민형배 맞서 새미래 이낙연 출사표
    【 앵커멘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KBC는 '4.10 총선 현장을 가다'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민주당 현역 민형배 의원에 맞서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가 출사표를 던진 광주 광산을을 살펴보겠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민 의원의 우세 속에 중량감을 내세운 이 대표가 얼마나 확장성을 갖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수완동과 신가동, 신창동 등 대규모 택지지구를 품은 광주 광산을은 지난달 말 기준 인구가 23만 3천여 명에 이릅니다. 그중에서도 20~40
    2024-03-20
  • 정동영 "尹, 선거로 뽑혔다고 다 아냐..국힘 100석 미만, 바로 다음 날 정권 종식"[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총선이 꼭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돌아온 올드보이, 전북 전주병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따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돌아온 올드보이'라고 제가 표현을 했는데 좀 그런가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듣기가 그렇게 아름다운 표현은 아닙니다만. △유재광 앵커: 1996년에 15대 총선에서 전주에서 전국 최다 득표로 당선하시고 16대 재선 하시고 그리고 민주당 소속으로 지금 전주에서 다시 나오시는 건 20년만 아니신가요? ▲정동영 전 장관:
    2024-03-20
  • [영상]'보험처리 되나?'..대만 소유 컨테이너선, 튀르키예 항구서 대형 사고
    튀르키예의 한 항구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선박이 크레인에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튀르키예 코자엘리 에비압(Evyap) 항구에서 대만 양밍 해상운송공사(Yang Ming Marine Transport Corporation)가 소유한 홍콩 국적 컨테이너선이 해안 크레인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안에 세워진 4대의 크레인 중 3대가 넘어지고, 화물 컨테이너 일부가 물에 빠졌습니다. 크레인을 조종하던 인부 중 최소 1명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촬영된 영상 속에는 368m
    2024-03-20
  • '이종섭·황상무' 국민의힘 총선 위기.."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vs"몰매 맞으면 못 일어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홍보수석 문제로 국민의힘의 총선 위기론이 커져가는 가운데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의견과 "몰매를 맞으면 일어날 수 없다"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2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황상무 수석도 사퇴했고 이종섭 대사도 귀국하고 조건 없이 조사받겠다는 의견서도 냈으니 하나하나 고쳐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너무 잘 나왔던 것이 문제"라며 "지금도 박빙의 선거인데 매를 먼저 맞
    2024-03-20
  • [영상]광주 도심 미양산 화재..주민 대피령
    광주 도심 미양산에서 불이 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20일 오후 1시 11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미양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광주산림 당국은 미양산 주변에 사는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리고,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민이 산 아래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한 뒤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 #산불 #산림당국 #주민대피령
    2024-03-20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3-20 (수)
    1. '호남 소외' 비례 명단 발표에 '반발' 2. 수도권 판세 '요동'..전현희 크게 앞서 3. 서울 동작을 '초접전'..조국당 '위력' 4. "부실한 5·18 보고서" 각계 반발 잇따라
    2024-03-20
  • 전남도 광양만권 일대 ‘동북아 LNG 허브’로 만든다
    전라남도는 오늘(19) 도청에서 한양과 GS에너지, 여수시와 함께 여수 묘도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여수 묘도동 일원 27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민간 자본 등 총 1조 4천억 원을 투자해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전용 항만, 수송 배관 등을 오는 2027년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LNG 터미널이 완공되면 2028년부터 20년 간 여수·광양만권 산단에 산업용·발전용 액화천연가스를 연간 300만 톤씩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2024-03-20
  • "건설현장 사고 예방" 안전결의대회 열려
    건설현장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문화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어제(19) 광주 서구 위파크 마륵공원 건설 현장에서 광주·전남 대규모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을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는 안전 나눔 캠페인과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독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4-03-20
  • 전남도 모든 가금 사육농장·전통시장 등 일제검사
    전라남도가 오는 26일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일제 검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사육 중인 모든 가금농장과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등 570곳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주요 방역 조치를 이달 말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AI 위기 경보가 '주의'단계이지만 겨울 철새가 남아 있고 봄철 간헐적 발생 사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8건 발생한 전남에선 지난 1월 25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습니다.
    2024-03-20
  • 광주·전남, '시속 70km' 강한 바람..체감온도 ↓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오늘(20일)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와 담양 1도, 순천 2도, 광주 3도 등 1도에서 5도 분포로 어제(19일)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광 8도, 곡성 9도, 광양 12도 등 8~12도 분포로 평년보다 4도 낮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시속 70km의 강풍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4-03-20
  • 조선대, 조선이공대와 통합..'글로컬대학30' 도전
    글로컬대학30 지정을 목표로 조선대학교와 조선이공대가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조선간호대와 통합한 데 이어 조선대가 어제(19) 조선이공대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 인재 공동 육성을 위한 공동체 수립을 약속했습니다. 조선대와 조선이공대, 조선간호대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2027년까지 통합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2024-03-20
  • 국립목포해양대-인천대학교 통합 사실상 무산
    국립목포해양대와 인천대의 통합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인천대 통합안'을 검증한 결과, 현행법상 양 대학 통합은 불가능하다는 법률 자문서를 받았고 인천대가 통합논의를 진행할 수 없다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한원희 목포해양대 총장은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존중해 통합안을 충분히 검토했지만 현체제에서는 추진할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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