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 지키고 지구 살리는 정치" 녹색정의당 호남선대본 출범
    녹색정의당이 호남 지역 선거대책본부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오늘(25일)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의 극단적 대결, 위성정당과 2중대 정당의 출현으로 공동체의 미래와 비전이 사라지고 있다며 녹색정의당이 시민의 현재를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권 심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공약으로는 지방대 대학무상교육과 전남지역 의대 신설, 광주의료원 신설,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 조성, 무상 대중교통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3-25
  • 차규근 "'대파' 尹 2년 만에 나라 붕괴, 처참..살기 위해 정권 심판, 조국 9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이제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엔 모두 38개 정당 253명의 후보가 등록해 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례투표용지 길이만 51.7cm, 역대 최장이라고 하는데. '여의도초대석' 비례정당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 10번을 받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본부장님 어서 오십시오. ▲차규근 전 본부장: 안녕하십니까. 차규근입니다. △유재광
    2024-03-25
  • 민주당 세종갑 무공천 "공천 급하게 하다 보니 '부실' 이어져" [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세종갑 공천을 취소하고 무공천 결정을 한 데 대해 "급하게 공천하다보니 부실 검증이 드러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는 2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 후보가 드러나니 전광석화처럼 처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격적으로 결정을 한 이재명 대표의 이 결단은 과연 100% 선의인가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지금 부동산 갭 투기만 갖고 얘기할 게 아니다"라며 "하도
    2024-03-25
  • 광주·전남 봄비…내일까지 10~40mm
    월요일인 오늘(25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전남 남해안부터 시작돼 낮에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예상 강수량은 내일 오전까지 10~40mm입니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사고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아침과 낮 기온은 모레(27일)까지 평년과 비슷한 0~6도, 12~1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4-03-25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3-25 (월)
    1. 전남대·조선대 의대교수 사직 초읽기 2. 잦은 비 따뜻한 겨울..양파 '노균병' 비상 3. '역대 최대 실적' 금호타이어 재도약 기대 4. 전남연구원장 1년 공석, 왜?
    2024-03-25
  • KIA, 키움과 2차전 '우천 취소'..다음주 롯데·두산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2024 프로야구 개막 2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어제 7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로 2연승에 나섰던 기아는 오늘(24일) 에이스 양현종을, 키움은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로 예고했지만 우천 취소로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기아는 화요일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광주에서 홈 3연전을 가진 뒤 금요일부터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섭니다.
    2024-03-24
  • '징용 피해' 가족들, 25일 일본 찾아 '사죄·배상' 촉구
    정부의 제3자 변제안 수령에 반발해 온 일제 징용 피해자 가족들이 일본 피고 기업을 방문해 사죄 촉구에 나섭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이춘식·양금덕·정창희 등 징용 피해자 3명의 자녀가 내일(25일) 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 후지코시를 찾아 사죄와 배상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중의원 제2의원회관 앞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석해 일본 국회의원과 현지 언론, 일본시민 등에게 징용 피해자 현황을 알리고 일본 기업의 사과와 배상을 재차 촉구할 예정입니다.
    2024-03-24
  • 목포시, 강풍에 휘어진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돌입
    목포시가 지난 22일 강풍에 휘어진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는 사고가 난 타워크레인 상판 부위 해체 작업을 오늘(24일) 새벽 3시 반쯤 마무리한데 이어, 기둥 등 남은 부위 해체 작업은 이번 주 중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2일 오전 11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강한 바람으로 인해 휘어지면서 일부 구조물이 추락해 지상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와 인근 숙박업소 지붕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24-03-24
  • '추모비 건립 기부' 화순군수·군의회 의장 등 6명 송치
    추모비 건립에 기부금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구복규 화순군수 등 6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2대는 구복규 군수와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군의원 4명 등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직선거법상 군수와 군의원은 자신의 선거구 안에 있거나 연고가 있는 기관·단체 등에 기부할 수 없음에도, 지난해 6월 화순군 춘양면에 세워진 고(故) 양회수 선생 추모비 건립을 위해 성금을 낸 혐의입니다.
    2024-03-24
  • 광주 서구을 김윤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국민의힘 광주 서구을 김윤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4일) '시민군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5·18 시민군캠프 전사가 되어 돌아온 소년시민군 김윤에게 힘과 용기를 달라"며 "광주의 힘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24-03-24
  • 광주·전남, 모레까지 비 10~40mm..낮기온 12~15도
    휴일인 오늘(24일) 광주·전남은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광주 7.5mm, 여수 3.5mm, 목포 2.6mm 등 5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 오전 전남 남해안부터 다시 시작돼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26일)까지 10~40mm입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수요일부터는 당분간 비소식 없이 낮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8~11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겠고, 낮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2024-03-24
  • 與 비례위성정당 선대위원장 인요한..김화진 부위원장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순천 출신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선대위 부위원장에는 비례대표 순번 22번인 전남 고흥 출신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과 한지아 국민의힘 비대위원 등 7명이 임명됐습니다. 한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 24번이었던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은 비례 후보를 사퇴하고 지난 21일 대통령 민생특보에 임명됐습니다.
    2024-03-24
  • 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 사직 초읽기..전남대 83.7% 찬성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로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83.7%의 찬성률로 내일(25일)까지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비대위는 성명을 통해 "교수진은 전공의, 학생들과 마지막까지 함께 할 것"이라며 "정부는 객관적 근거 없는 의대 2천 명 증원을 철회하고 진실한 태도로 협상의 장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남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또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 대학병원 진료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
    2024-03-24
  • '이종섭 사건' 토론, 영부인에 불똥..용혜인 "김건희, 특검 얘기만 나오면 그냥 민감"[국민맞수]
    해병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주호주 대사에 임명돼 출국했다가 귀국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관련해 용혜인 비례민주연합 의원은 " 그러니까 도대체 이게 눈 가리고 아웅도 정도가 있는 것"이라며 "결국 민심은 인사권자이자 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 있는 사과 그리고 책임자 경질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대통령을 직격 했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오늘(24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종섭 대사 귀국으로 뭐가 해결됐다는 건지 의문"이라며 "한동훈 위원장도 그 정도는 대통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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