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인재 의무 채용 예외 직군 확대..'꼼수' 논란
    【 앵커멘트 】 올해부터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의무 채용 제도가 시행되면서 지역 취업 준비생들의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관들이 의무 채용 예외 대상을 확대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국전력이 올 상반기 공개 채용한 직원은 605명입니다. CG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18%를 지역인재로 채용해야 하지만 실제 상반기 광주전남 대학 출신의 채용 비율은 전체의 13.6%, 82명에 불과합니다. 분석 결과 전체 채용 인원의
    2018-07-17
  • 전남 지방선거 후보 653명 중 443명, 선거비용 전액 보전 청구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남지역 후보 3명 중 2명 꼴로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해 달라고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도지사와 교육감, 지방의원 등 후보 653명 중 67%인 443명이 선거비용 100% 보전을, 91명은 50% 보전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유효투표의 15% 이상 득표하면 기탁금과 선거비용 전액을, 10%에서 15% 미만 표를 얻으면 절반을 보전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018-07-11
  • 전남 지방선거 후보 653명 중 443명, 선거비용 전액 보전 청구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남지역 후보 3명 중 2명 꼴로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해 달라고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도지사와 교육감, 지방의원 등 후보 653명 중 67%인 443명이 선거비용 100% 보전을, 91명은 50% 보전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유효투표의 15% 이상 득표하면 기탁금과 선거비용 전액을, 10%에서 15% 미만 표를 얻으면 절반을 보전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018-07-11
  • 장마전선 활성화..시간당 30mm 폭우
    【 앵커멘트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 사이 광주ㆍ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신안과 해남 등 해안을 중심으로 한 때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목포항에 나와있습니다. 어젯밤부터 다시 시작된 장맛비는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곳 목포항은 날이 밝으면서 빗줄기가 더 굵어진 상탭니다. 현재 광주전남 전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아침 7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해남 171m
    2018-06-28
  • 각 당, 사전 투표 촉각...본 투표 '가늠자'
    【 앵커멘트 】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뤄집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본 투표의 흐름까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투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정모 / 보성군 벌교읍 -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하실건가요?) 예, 할 겁니다. (언제 하실건가요?) 사전투표에서 지금 8, 9일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거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18-06-06
  • 각 당, 사전 투표 촉각...본 투표 '가늠자'
    【 앵커멘트 】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뤄집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본 투표의 흐름까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투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정모 / 보성군 벌교읍 -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하실건가요?) 예, 할 겁니다. (언제 하실건가요?) 사전투표에서 지금 8, 9일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거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18-06-06
  • 8~9일 사전 투표 '촉각'..선거 결과 '가늠자'
    【 앵커멘트 】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뤄집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본 투표의 흐름까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투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정모 / 보성군 벌교읍 -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하실건가요?) 예, 할 겁니다. (언제 하실건가요?) 사전투표에서 지금 8, 9일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거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오는 8일과 9일 이틀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18-06-06
  • <5/31(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박매호 바른미래당 전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비전과 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3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국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월 소득이 백만원도 안 되지만, 평균 110만원을 넘게 지출해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 계층은 전체가구의 18.2%로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61.2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8-05-31
  • 전남교육감 후보 초청토론회 '3인 3색'
    【 앵커멘트 】 전남도교육감 후보들이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전남교육 현안에 대해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치열한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파전으로 치러지는 전남도 교육감 선거, 교육 현안에 대한 해법도 각기 다릅니다 . 고석규 후보는 공교육이 채워주지 못하는 학업성취 때문에 사교육이 생기는 것이라며 공교육 강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고석규 /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 "학부모들이 선택
    2018-05-23
  • 전남교육감 후보 초청토론회 '3인 3색'
    【 앵커멘트 】 전남도교육감 후보들이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전남교육 현안에 대해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치열한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파전으로 치러지는 전남도 교육감 선거, 교육 현안에 대한 해법도 각기 다릅니다 . 고석규 후보는 공교육이 채워주지 못하는 학업성취 때문에 사교육이 생기는 것이라며 공교육 강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고석규 /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 "학부모들이 선택
    2018-05-23
  • 전남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 '3인 3색'..차별화 주력
    【 앵커멘트 】 전남도교육감 후보들이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전남교육 현안에 대해 각기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치열한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파전으로 치러지는 전남도 교육감 선거, 교육 현안에 대한 해법도 각기 다릅니다 . 고석규 후보는 공교육이 채워주지 못하는 학업성취 때문에 사교육이 생기는 것이라며 공교육 강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고석규 /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 "학부모들이 선택
    2018-05-23
  • [취재, 그 말] ①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
     kbc뉴스가 이슈가 됐던 내용의 뒷 얘기를 현장 취재를 한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새로운 콘텐츠 를 연재합니다.   첫 번 째 순서로 '값싼 노동력 수단으로 전락한 대학생 현장실습 실태'를 탐사보도팀 이형길, 정의진 기자가 여러분과 만납니다. (이형길)  처음에는 고등학생 현장실습 문제를 살펴보자는 데에서 시작했어요. 왜 작년에 제주도에서 현장실습생이 기계에 끼어서 숨지는 사고가 있었잖아요. 몇 년 전에 광주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요.  그래서 현장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 현장실습 의외로 잘되고
    2018-03-23
  • 담양군, 올해 살림규모 3677억원
    담양군은 올해 예산이 3천 6백 77억원으로 전년보다 426억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입예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 404억원, 교부세와 보조금 등 이전 재원은 2766억원, 지방채와 보전수입, 내부거래 190억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담양군의 재정자립도는 당초 예산 기준 17.67%로, 전년 대비 0.15% 증가했고, 재원 활용능력을 뜻하는 재정 자주도는 59.41%를 기록했습니다.
    2018-03-01
  • 단비...가뭄 해소엔 턱없이 부족
    【 앵커멘트 】 오랜 가뭄 끝에 말그대로 단비가 내렸습니다. 꽤 많은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 기자 】 누렇게 변해가던 마늘잎이 모처럼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메말랐던 밭이 오랜만에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었습니다. ▶ 인터뷰 : 이청용 / 진도군 군내면 - "정말 너무 좋은 비예요. 요즘 대파도 2차 생육기에 접어들어서 물을 줘야 하는데... 물대기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평균 20mm가량
    2018-02-28
  • 단비...가뭄 해소엔 턱없이 부족
    【 앵커멘트 】 오랜 가뭄 끝에 말그대로 단비가 내렸습니다. 꽤 많은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 기자 】 누렇게 변해가던 마늘잎이 모처럼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메말랐던 밭이 오랜만에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었습니다. ▶ 인터뷰 : 이청용 / 진도군 군내면 - "정말 너무 좋은 비예요. 요즘 대파도 2차 생육기에 접어들어서 물을 줘야 하는데... 물대기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평균 20mm가량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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