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야흐로 겨울..눈썰매*스케이트장 개장
    【 앵커멘트 】 어젯밤 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5cm 안팎의 꽤 많은 눈이 쌓이면서 아름다운 설경을 자아냈습니다. 영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도심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에는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눈다운 눈이 내리면서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에는 겨울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하얀 눈 언덕 경사면은 썰매들이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effect- 끼야악) 영하의 추위에 아이들의 얼굴은 발갛게
    2017-12-17
  • 희망 나누는 3無 대출 '광주주먹밥은행' 출범 100일..성과는?
    【 앵커멘트 】 무이자 무담보 무신용으로 형편이 어려운 사람돈을 빌려주는 광주 주먹밥은행이 출범 100일을 맞았습니다. 금융취약계층에게 빈곤 퇴치를 위한 교육상담까지 해주면서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이순오 씨. 40만 원에 불과한 기초수급비로 사기 힘들었던 의료기기를 광주 주먹밥은행에서 돈을 빌려 장만했습니다. ▶ 인터뷰 : 이순오 / 주먹밥은행 이용자 - "없는 사람들이 진짜 어떤
    2017-12-14
  • 희망 나누는 3無 대출 '광주주먹밥은행' 출범 100일..성과는?
    【 앵커멘트 】 무이자 무담보 무신용으로 형편이 어려운 사람돈을 빌려주는 광주 주먹밥은행이 출범 100일을 맞았습니다. 금융취약계층에게 빈곤 퇴치를 위한 교육상담까지 해주면서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이순오 씨. 40만 원에 불과한 기초수급비로 사기 힘들었던 의료기기를 광주 주먹밥은행에서 돈을 빌려 장만했습니다. ▶ 인터뷰 : 이순오 / 주먹밥은행 이용자 - "없는 사람들이 진짜 어떤
    2017-12-14
  • 희망 나누는 3無 대출 '광주주먹밥은행' 출범 100일..성과는?
    【 앵커멘트 】 무이자 무담보 무신용으로 형편이 어려운 사람돈을 빌려주는 광주 주먹밥은행이 출범 100일을 맞았습니다. 금융취약계층에게 빈곤 퇴치를 위한 교육상담까지 해주면서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이순오 씨. 40만 원에 불과한 기초수급비로 사기 힘들었던 의료기기를 광주 주먹밥은행에서 돈을 빌려 장만했습니다. ▶ 인터뷰 : 이순오 / 주먹밥은행 이용자 - "없는 사람들이 진짜 어떤
    2017-12-14
  • <12/13(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농촌 브랜드 컨설팅 창업
    【 앵커멘트 】 농부들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흘러간다고 하죠. 농부는 농작물에만 전념하고 농산물의 판매부터 홍보까지 도맡아 줄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농촌을 파고든 청년들의 이야기, 지금 만나보시죠~ 【 기자 】 전남 나주의 한 과수원. 다음 해 싹을 틔울 준비를 하는 나무들 사이에서 농부와 함께 청년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품종 개발 중인 과일을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섭니다. 이준영 농부는 현재 구즈베리라는 품종을 개발 중인데
    2017-12-12
  • 육아 품앗이..저출산 극복 묘책
    【 앵커멘트 】 맞벌이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 거리의 하나가 바로 방과 후 자녀 보육 문제일 겁니다. 여러 부모들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이른바 '육아 품앗이'가 새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옹기종기 모여 앉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오카리나를 연주합니다. 또 다른 방에서는 공예 수업이 한창입니다. 언뜻 어린이집처럼 보이지만 보육 교사는 따로 없습니다. 엄마들이 선생님이 돼 수업을 하고,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2017-12-09
  • <12/5(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광주 부동산시장 동향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박미란 부동산 컨설턴트와 함께 광주 부동산시장 동향과 투자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 Q1.1.부동산 대책 발표 후 광주 부동산시장 거래량,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네. 한국감정원 발표 자료에 의하면 광주지역의 지난9월 기준 주택매매 전체 건수는 2천830건이며 아파트 매매건수는 2천148건, 주택 전. 월세는 2천548건으로 전년대비 매매
    2017-12-04
  • <11/17(금) 모닝730 위크> 동화 속 세상 '화순 양떼목장'
    【 앵커멘트 】 여러분은 양떼 목장 하면 어떤 곳이 떠오르나요? 대부분 강원도 대관령을 떠올리실 텐데요. 전남 화순에서도 너른 초원을 뛰노는 양 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기자 】 울긋불긋 화려한 단풍이 내려앉은 무등산. 어느새 산 곳곳은 오색빛깔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파아란 하늘과 알록달록한 단풍의 조화, 그리고 따뜻하게 내리쬐는 가을 햇살과 옷깃을 여미게 되는 제법 쌀쌀한 바람까지! 가을의 끝자락 풍경에 취해 도착한 곳
    2017-11-16
  • <11/3(금) 모닝730 위크>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 앵커멘트 】 어느덧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겨울이 찾아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깊어가는 가을, 보내기 아쉽지 않나요? 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기자 】 탐진강 하류와 강진 바다가 만나 조화를 이루는 강진만. 물이 들고 나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썰물 때에는 갯벌 위를 뛰어다니는 짱뚱어와 망둥어를 볼 수 있는데요. 갯벌의 풍부한 먹이를 찾아 날아오는 새들을 비롯해 1천 종이 넘는 다양한 생물군을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 관
    2017-11-02
  • V11 그라운드보다 뜨거웠던 응원 현장
    【 앵커멘트 】 어제 잠실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이 확정되던 순간 광주 도심 곳곳에서도 팬들의 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한국시리즈 11번째 우승을 바랐던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환호 소리" 기아타이거즈의 11번째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지축을 울리는 환호 소리가 시청 앞 광장에 울려 퍼집니다. ▶ 인터뷰 : 임성준 / 광주광역시 치평동 - "몇 년 동안 우승을 못했는데 드디어 기아가 V11을
    2017-10-31
  • V11 그라운드보다 뜨거웠던 응원 현장
    【 앵커멘트 】 어제 잠실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이 확정되던 순간 광주 도심 곳곳에서도 팬들의 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한국시리즈 11번째 우승을 바랐던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환호 소리" 기아타이거즈의 11번째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지축을 울리는 환호 소리가 시청 앞 광장에 울려 퍼집니다. ▶ 인터뷰 : 임성준 / 광주광역시 치평동 - "몇 년 동안 우승을 못했는데 드디어 기아가 V11을
    2017-10-31
  • "우리지역 중기제품 좋아요" 중기제품 우선 구매제 정착
    우리지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관공서의 우선 구매율이 80%를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가 올 상반기 '도내 중기제품 우선 구매제' 실적을 점검한 결과, 총 구매액 1조 8천억 원의 84.8%인 1조 5천 6백억 원어치를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선 구매제'는 전남도와 22개 시*군 등 45개 공공기관이 물품과 공사, 용역 분야의 일정 비율 이상을 도내 중소기업제품으로 구매하는 제돕니다.
    2017-10-04
  • 이재영 권한대행 "낮은 청렴도 순위 반성해야"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낮은 청렴도 순위를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사업소*출연기관 토론회에서 모든 기관은 업무로 성과를 내야하지만 이보다 앞서 기관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것은 친절도와 청렴도라면서 전남도의 청렴도 순위가 낮은 것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반성할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의 발언은 최근 권익위의 청렴도 평가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일부 출연기관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기강을 확립하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2017-09-23
  • 이재영 권한대행 "낮은 청렴도 순위 반성해야"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낮은 청렴도 순위를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오늘 사업소*출연기관 토론회에서 모든 기관은 업무로 성과를 내야하지만 이보다 앞서 기관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것은 친절도와 청렴도라면서 전남도의 청렴도 순위가 낮은 것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반성할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의 오늘 발언은 최근 권익위의 청렴도 평가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일부 출연기관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기강을 확립하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2017-09-22
  • [한중수교 25년]가까워진 중국…'황금 시장' 자리매김
    【 앵커멘트 】 한국과 중국이 교류를 시작한지 딱 25년이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도 대중국 교류에 적극 나서면서 중국은 최대 시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 기자 】 중국 강소성 출신의 22살 시아딩 씨는 호남대를 다니는 중국 유학생입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유학을 온 시아딩씨는 이제는 광주가 좋아서, 대학원 과정까지 밟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시아딩 / 중국인 유학생 - "한국 문화, 중국 문화 좀 비슷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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