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ㆍ전남 여론조사]현역 국회의원 '고전'ㆍ친명계 '약진'
    KBC 광주방송이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광주ㆍ전남 주요 선거구 2024 총선 대비 여론조사 결과 광주ㆍ전남 지역 현역 의원들의 '고전'과 친명계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대 국회에서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의 별다른 활약이 없었던데다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당내 갈등의 여파가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광주 지역구 현역 의원들 거센 도전에 '고전' 특히 광주 지역구 현역 의원들이 원외 인사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론조사를 실시한 광주 5개 지역구 중 재선의 송갑석
    2023-09-25
  • [광주 서구(갑) 여론조사]송갑석 의원 선두..오차범위 밖 1위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총선 후보 선호도와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모두 오차범위 밖 선두를 달렸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광주서구(갑) 후보군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23.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강위원 민주당 당대표 특보는 12.9%, 김명진 전 청와대 선임 행정관은 10.2%, 윤종록 국민의힘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8.2%를 기록했습니다. 박혜자 전 국회의원(6.6%),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4.5%), 강승철 진보당 서구갑 지역위원장(4.2%
    2023-09-25
  • [광주 광산(갑) 여론조사]후보 선호도 현역 1위..民 후보적합도 오차범위 내 경합
    재선을 노리는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총선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주당 후보적합도에서는 1위와 2위, 2위와 3위가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어 공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후보군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용빈 의원은 30.3%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 변호사는 18.0%,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은 14.0%로 오차범위 내에서 2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정희성 진보당 공동대표(5.
    2023-09-25
  • [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 여론조사] 박지원 압도적 우세..윤재갑ㆍ정의찬 추격
    내년에 치러지는 제 22대 총선에서 해남ㆍ완도ㆍ진도 선거구는 거물급 정치인과 현직 국회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후보군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을 받은 후보자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었습니다. 박 전 국정원장은 47.1%의 지지율을 얻어 나머지 후보들과 오차범위 밖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습니다. 특히 해남(40.8%) 완도(48.2%) 진도(59.4%) 등 세 지역에서 모두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며 경쟁 후보군을 앞섰습니다. 경쟁구도로 관심을 받던 윤
    2023-09-25
  • [광주 서구(을) 여론조사]무소속 현역 지역구..양부남ㆍ천정배 민주당 두 후보 강세
    광주서구(을)은 내년 총선 경쟁이 가장 치열한 광주 지역구 중 한 곳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유일하게 비(非)민주당(한국의희망)인 양향자 의원의 지역구 광주서구(을)은 전ㆍ현직 국회의원들을 포함한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과 천정배 전 국회의원, 최회용 전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후보, 김경만 국회의원(비례)이 경선에서 다툴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선에서는 한국의희망을 창당한 현역 양향자 의원과 서구에서 구의원ㆍ시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기반을 꾸준히 유지해 온 강
    2023-09-25
  •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여론조사] 현역 의원 vs 청년 정치인 초접전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에서는 현역 의원을 중심으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유권자들은 지역구 국회의원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꼽았습니다. 소 의원은 19.4%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13.9%를 기록하며, 소 의원과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023-09-25
  • [광주 동남(을) 여론조사]前 구청장 VS 現 국회의원·前 차관
    내년 4월 총선 광주 동남(을) 선거에서는 전직 구청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대 총선 전체 후보 선호도에서는 △김성환 전 동구청장이 27.9% △이병훈 현 국회의원 13.0%,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8.9%로 나타났습니다. 김성환 전 구청장과 이병훈 현 의원과 격차는 14.9%p로, 오차범위 밖에서 김 전 구청장이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어 △노희용 전 동구청장 7.4% △이정락 현 더민주 혁신회의 광주상임위원장 7.0% △김미화 현 진보당 광주시당 보건의료위원장 5.4% △
    2023-09-25
  •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여론조사] 현역 강세 속 각기 다른 정당 후보 각축전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서는 각기 다른 정당의 인물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는,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24.6%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이정현 전 국회의원이 13.2%, 유현주 진보당 광양시위원장이 11.5%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8.2%, 이용재 전 전
    2023-09-25
  • [광주 동남(갑) 여론조사]비현역 2명 치열한 접전
    내년 4월 총선 광주 동남(갑)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 2명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대 총선 전체 후보 선호도에서는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 25.3%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 20.8%로, 오차범위 안 4.5%p 격차로 선두다툼을 펼쳤습니다. 이어 △윤영덕 현 국회의원이 12.3% △문상옥 현 국민의힘 동남갑 당협위원장 6.0%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정은 현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3.5%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3.1%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3-09-25
  • [전남 목포 여론조사]김원이ㆍ배종호ㆍ손혜원 오차범위 내 접전
    내년에 치러지는 제 22대 총선에서 목포시는 다섯 명의 전ㆍ현직 국회의원을 포함해 굵직한 이름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후보자 간의 격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두권에서는 김원이 현직 국회의원과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후보군 가운데 지지자를 묻는 질문에 김 의원이 18.4%, 배 부위원장이 17.2%, 손
    2023-09-25
  • 日 일자리 찾는다면 '이곳' 주목하세요..21개 기업 설명회 열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하반기 '일본 구인기업 채용주간(이하 채용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 4월 상반기 일본 채용 면접회에 구직자 4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최근 일본 해외취업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해 하반기 채용주간을 개최합니다. 21개의 일본 현지 기업이 IT, 사무직, 호텔·서비스 등 직종에서 15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하며, △기업설명회 △채용 면접 및 상담 등이 진행됩니다. 기업설명회는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2023-09-25
  • 국민 91.6%, "한미동맹 중요"..2030·학생층 '동맹 지속강화' 응답 높아
    우리나라 국민 91.6%는 ‘한미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과반(53.7%)이 ‘한미동맹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국방/안보(57.5%)’, 한국이 미국에 영향을 주는 분야 1위는 ‘사회/문화(27.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2023년 한미관계 국민 인식조사’에서 나
    2023-09-25
  • 기업경기전망 2분기 연속 하락... 전분기 대비 7p 하락
    전국 제조기업들이 예상하는 올 4분기 경기전망이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부정적 기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이번 달 전국 2,282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4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 4분기 BSI 전망치는 ‘84’로 지난 3분기 전망치 ‘91’보다도 7p 하락했습니다. 수출과 내수기업으로 나눠서 산출한 부문별 BSI 전망치도 내수(90→84), 수출(9
    2023-09-25
  • 금융권 내부통제 무방비..횡령 이어 배임도 7년간 1,000억 넘어
    금융권에서 대규모 횡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배임액도 지난 7년간 1천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횡령과 배임은 회사에 금전적 손해를 끼치는 대표적인 사고 유형입니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 7월까지 7년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배임 금액은 1,013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배임을 저지른 임직원 수는 총 84명입니다. 연도별로는 2017년 26억 2,550만 원(5명), 2018년 171억 7,860만 원(28명),
    2023-09-25
  • 화폐발행잔액 90%, 5만 원권..1천 원·5천 원은 1% 미만
    일상생활에서 사실상 5만 원권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화폐발행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1만 원권 비중은 10% 아래로 떨어졌고, 5천 원권과 1천 원권은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전체 화폐발행잔액 176조 8천억 원 가운데 5만 원권 지폐는 155조 7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화폐발행잔액 가운데 88.1%가 5만 원권으로 나타냈습니다. 화폐발행잔액은 한은이 시중에 공급한 화폐에서 환수한 돈을 제외하고 시중에 남은 금액을 뜻합니다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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