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임기영 호투...SK 5:1 격파
    KIA 타이거즈가 시즌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SK 와이번즈를 5대 1로 격파했습니다. KIA는 선발 임기영이 5와 3분의 2이닝을 던지며 1실점으로 호투하고, 득점 찬스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안치홍의 활약에 힘입어 주말시리즈 첫 경기, SK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연패 사슬을 끊은 KIA는 오늘과 내일 선발 헥터와 양현종을 내세워 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2018-05-18
  • KIA, 최하위 삼성에 3:8 패배...5위 하락
    KIA 타이거즈가 시즌 순위 최하위 팀, 삼성 라이온즈에 3대 8로 패배했습니다. KIA는 삼성과의 주말 3연전 첫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임기영이 6이닝을 던지며 여섯 점을 내주고, 추격에 나선 타선이 3점을 뽑는 데 그치면서 결국 경기를 내줬습니다. 이번 패배로 시즌 순위 5위로 하락한 KIA는 주말과 휴일 선발 헥터와 양현종을 내세워 설욕전에 나섭니다.
    2018-05-11
  • KLPGA 송학건설ㆍ해피니스CC 드림투어, 김도연 우승
    KLPGA 송학건설ㆍ해피니스 CC 드림투어에서 프로골퍼 김도연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송학건설과 해피니스CC가 주최하는 KLPGA 드림투어에서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8위에 오른 김도연이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몰아치며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상금 규모가 가장 큰 이번 대회에서 우승상금 6천만 원을 타내며 김도연은 누적 상금 순위 1위에 올라섰습니다.
    2018-05-09
  • KIA 팀 타율 1위 불구, 순위 6위..이유는?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는 올 시즌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3할이 넘는 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압도적인 타격에도 팀 순위는 여전히 중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이준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KIA 이범호, 김민식이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등 지난 주말과 휴일, KIA는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NC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난주 KIA가 거둔 성적은 3승 3패. 이틀 연속 블
    2018-05-07
  • KIA 팀 타율 1위 불구, 순위 6위..이유는?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는 올 시즌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3할이 넘는 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압도적인 타격에도 팀 순위는 여전히 중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이준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KIA 이범호, 김민식이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는 등 지난 주말과 휴일, KIA는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NC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난주 KIA가 거둔 성적은 3승 3패. 이틀 연속 블
    2018-05-07
  • "오늘은 우리들 세상"
    【 앵커멘트 】 황금연휴 속에 이어진 어린이날을 맞아 축제장과 유원지마다 인파들로 북적였습니다. 곳곳에서 공연과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오늘 하루는 아이들 세상이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장난감 말 경주에 체육관이 떠뜰썩 합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공을 굴리는 아이들의 얼굴도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송인아 / 목포 항도초 - "오늘 공굴리기도 하고 말도 타고 친구들이랑 놀아서 너무 재밌었어요" 무대 위 배우
    2018-05-05
  •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갈 축제들
    【 앵커멘트 】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은 휴일이 많아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많은데요. 가정의 달, 나들이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축제와 행사를 고우리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가 빽빽한 담양 죽녹원. 때마침 불어오는 봄바람은 대숲을 거닐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대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나무축제가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엿새 동안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립니다. ▶ 인터뷰 : 김종례 / 경기도 파주시
    2018-04-30
  •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갈 축제들
    【 앵커멘트 】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은 휴일이 많아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많은데요. 가정의 달, 나들이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축제와 행사를 고우리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가 빽빽한 담양 죽녹원. 때마침 불어오는 봄바람은 대숲을 거닐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대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나무축제가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엿새 동안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립니다. ▶ 인터뷰 : 김종례 / 경기도 파주시
    2018-04-30
  • '6위 추락' KIA 타이거즈, 분위기 반전 노린다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지난 주, 1승 4패를 기록하며 시즌 순위 6위로 추락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는데요. 이번 주 안치홍, 이범호 선수의 복귀로 반전을 노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점 차로 뒤지고 있는 8회 초 만루 상황, 대타로 나선 KIA 백용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KIA타이거즈가 지난주 기록한 잔루는 경기당 7.6개 찬스를 번번히 살리지 못하며 지난 5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타선의 부진이 이어졌지
    2018-04-30
  • '6위 추락' KIA 타이거즈, 분위기 반전 노린다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지난 주, 1승 4패를 기록하며 시즌 순위 6위로 추락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는데요. 이번 주 안치홍, 이범호 선수의 복귀로 반전을 노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점 차로 뒤지고 있는 8회 초 만루 상황, 대타로 나선 KIA 백용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KIA타이거즈가 지난주 기록한 잔루는 경기당 7.6개 찬스를 번번히 살리지 못하며 지난 5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타선의 부진이 이어졌지
    2018-04-30
  •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갈 축제들
    【 앵커멘트 】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5월은 휴일이 많아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많은데요. 가정의 달, 나들이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축제와 행사를 고우리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가 빽빽한 담양 죽녹원. 때마침 불어오는 봄바람은 대숲을 거닐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대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나무축제가 내일부터 7일까지 엿새 동안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립니다. ▶ 인터뷰 : 김종례 / 경기도 파주시 - "
    2018-04-30
  • '6위 추락' KIA 타이거즈, 분위기 반전 노린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지난 주, 1승 4패를 기록하며 시즌 순위 6위로 추락했는데요.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운 가운데, 이번 주 안치홍과 이범호의 복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점 차로 뒤지고 있는 8회 초 만루 상황, 대타로 나선 KIA 백용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KIA타이거즈가 지난주 기록한 잔루는 경기당 7.6개 찬스를 번번히 살리지 못하며 지난 5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타선의 부진이 이어
    2018-04-30
  • KIA, 3위 유지..이번주 선두 도약 '기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지난 주 4승 2패를 기록하며 시즌 순위 3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와 다음 주, 중하위권 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어 선두 도약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KIA의 중심타선 김주찬, 버나디나, 나지완이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Effect-홈런 퍼레이드) 선발 타자 9명 모두 안타를 기록한 KIA는 휴일 낮경기 선두 두산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주말 3연전에서 KIA가 거둔 성적은 1승 2패.
    2018-04-23
  • KIA, 선두 두산에 4:6 패..오늘 임기영 선발
    KIA 타이거즈가 선두 두산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4대 6으로 패배했습니다. KIA는 선발로 나선 한승혁이 3회 말 선취점을 내주는 등 4와 3분의 1이닝 동안 6점을 내주고, 경기 후반 추격에 나선 타선이 결국 4점을 뽑는 데 그치면서 두산에 경기를 내줬습니다. 한화의 패배로 가까스로 리그 순위 3위를 지켜낸 KIA는 오늘 부상에서 복귀한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워 설욕전에 나섭니다.
    2018-04-20
  • 3연승 질주 KIA, 주말 3연전..선두권 '분수령'
    【 앵커멘트 】 3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순위 3위까지 올라선 기아는 현재 선두 두산과 잠실에서 맞붙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3연전이 시즌 초 선두권 도약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최주환과 양의지에 안타를 얻어맞으며 3회말 선취점을 내준 KIA는 4회에도 김재호에 홈런을 내주며 5회까지 두산에 0대 3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 KIA는 이번 주말 3연전 결과에 따라 리그 순위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과의 경기를 모두 쓸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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