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수능 표준점수 순위, 전년 대비 한 단계 하락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지역 수험생들의 국어, 수학 표준점수 평균 순위가 전년대비 한 단계씩 낮아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성적 분석에 따르면, 국어 과목 광주 표준점수 평균은 99.6점으로 4위를, 수학(가)(나)의 표준점수 평균은 각각 101.6점, 100.7점으로 모두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어는 전년도 3위에서 한 단계가, 수학(가)(나) 역시 2위에서 한 단계씩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4.8점, 수학(가) 89.5점, 수학(나) 96.9점으로, 세 과목 모두 전국
    2018-10-02
  • 광주 수능 표준점수 순위, 전년 대비 한 단계 하락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지역 수험생들의 국어, 수학 표준점수 평균 순위가 전년대비 한 단계씩 낮아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성적 분석에 따르면, 국어 과목 광주 표준점수 평균은 99.6점으로 4위를, 수학(가)(나)의 표준점수 평균은 각각 101.6점, 100.7점으로 모두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어는 전년도 3위에서 한 단계가, 수학(가)(나) 역시 2위에서 한 단계씩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국어 표준점수 평균은 94.8점, 수학(가) 89.5점, 수학(나) 96.9점으로, 세 과목 모두 전국
    2018-10-02
  • "재래시장으로 오세요"..연휴 기간 동안 주정차 허용
    【 앵커멘트 】 도심에 있는 재래시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겪는 가장 큰 불편 중 하나는 바로 주차 문제일 텐데요. 최근에는 재래시장들이 주차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있고 이번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는 한시적으로 주정차까지 허용돼 불편을 많이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들로 북적이는 광주 양동시장. 예전에는 주차 공간이 비좁았지만 지금은 5백50 대까지 주차가 가능합니다. 지하주차장 뿐 아니라 지상에도 주차공간 여러 곳을 확보했습니다.
    2018-09-22
  • KIA 79일 만에 '5위 탈환'..챔피언 자존심 세울까?
    KIA 타이거즈가 NC에 연승을 거두며, 79일 만에 시즌 순위 5위로 올라섰습니다.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운 KIA는 6회 NC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8회 상대팀의 폭투와 최형우의 쐐기타 등으로 이틀 연속 NC에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가을야구 진출 마지노선인 5위를 탈환한 KIA는 대전으로 이동해 오늘부터 한화와 원정 2연전을 치릅니다.
    2018-09-21
  • 꽃무릇ㆍ국악..깊어가는 가을 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선선해진 날씨에 남도의 가을 정취가 무르익기 시작했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축제가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가을을 재촉하는 꽃무릇이 천년 고찰 함평 용천사 일대를 붉게 물들였습니다. 마치 왕관 모양을 연상케하는 활짝 피어난 꽃무릇에 매료된 탐방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 인터뷰 : 채월주, 신은자 / 전라북도 익산시 - "꽃은 다들 좋아하잖아요 너무 마음이 좋아요 평화롭고.." ▶ 인터뷰 : 김수형
    2018-09-15
  • 추석 앞두고 남도는 가을 축제 중
    【 앵커멘트 】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남도의 가을 정취가 무르익기 시작했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광주·전남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가을을 알리는 붉은빛 상사화가 구비구비 이어진 산책길을 따라 수줍게 피어났습니다. 축구장 2백여 개 면적의 상사화 군락지가 있는 영광 불갑산 일대에서 상사화 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지민 / 경기도 의정부시 - "붉은 꽃길을 걸으니까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 같고 소녀같은 기분이 들고 너무 기분이 좋
    2018-09-14
  • 깊어가는 가을..추석 앞둔 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부쩍 선선해진 날씨에 남도의 가을 정취도 무르익기 시작했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가을을 알리는 붉은빛 상사화가 구비구비 이어진 산책길을 따라 수줍게 피어났습니다. 축구장 2백여 개 면적의 상사화 군락지가 있는 영광 불갑산 일대에서 상사화 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지민 / 경기도 의정부시 - "붉은 꽃길을 걸으니까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 같고 소녀같은 기분이 들고 너무 기분이 좋
    2018-09-13
  • KIA 끝없는 추락 '7위'..2010년 악몽 재현하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거듭하더니 시즌 순위 7위로 추락했습니다. 우승을 하고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1회 만루 상황, KIA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삼성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합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한 KIA가 지난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3승 9패. 3할 가까운 팀타율로 리그 최고 수준이던 불방망이는 2할7푼2리로 급격히 식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에서
    2018-07-30
  • KIA 끝없는 추락 '7위'..2010년 악몽 재현하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거듭하더니 시즌 순위 7위로 추락했습니다. 우승을 하고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1회 만루 상황, KIA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삼성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합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한 KIA가 지난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3승 9패. 3할 가까운 팀타율로 리그 최고 수준이던 불방망이는 2할7푼2리로 급격히 식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에서
    2018-07-30
  • KIA 끝없는 추락 '7위'..2010년 악몽 재현하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거듭하더니 시즌 순위 7위로 추락했습니다. 우승을 하고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1회 만루 상황, KIA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삼성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합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한 KIA가 지난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3승 9패. 3할 가까운 팀타율로 리그 최고 수준이던 불방망이는 2할7푼2리로 급격히 식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에서
    2018-07-30
  • 폭염 속 본격 휴가..해수욕장ㆍ물놀이장 피서객 '북적'
    【 앵커멘트 】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광주ㆍ전남 곳곳의 해수욕장과 물놀이장에는 피서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뱃놀이를 하며 더위를 쫓습니다. 기록적인 무더위에 해수욕장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 인터뷰 : 한광렬 / 서울시 관악구 - "여수에 내려오니까 일단 바다도 시원하고 그리고 자연 풍광이 너무 좋
    2018-07-28
  • [취재, 그 말] ⑤ 바다이야기
    kbc뉴스가 현장 취재를 한 기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새로운 콘텐츠 를 연재합니다. 다섯 번째 순서로, 바다와 섬을 취재한 박승현, 이동근 기자가 들려주는 생동감 있는 현장 뒷 이야기와 올여름 가볼만한 섬을 소개합니다. (이동근 기자) 저는 2008년 경력 기자로 kbc에 입사해서 지금은 서부본부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남도청을 담당하고 있고요. 지난 10년 동안 전남 서부권에 각종 사건, 사고, 재난, 태풍 특히 바다 쪽 취재를 많이 해 왔습니다. (박승현 기자) 저는 kbc 광주방송 전남
    2018-07-20
  • 도심 속 피서지, 어디가 좋을까?
    【 앵커멘트 】 폭염으로 바깥 나들이 또한 힘들어진 요즘인데요. 도심 안에서 더위를 피해 여러가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냉기가 밀려오는 실내 아이스링크장. 두꺼운 외투를 걸치고 장갑을 낀 채 아이들은 신나게 빙판 위를 지칩니다. ▶ 인터뷰 : 남지효 / 화순제일중학교 3학년 - "밖에보다 여기가 더 시원해서 더위가 날아갈 것만 같아요." 운동족들은 야외 운동 대신 스케이트같은 실내 스포츠 수강에 열심입니다.// 쾌적한 공간을
    2018-07-19
  • 35도 불볕더위..피서 인파 '북적'
    【 앵커멘트 】 최고기온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광주ㆍ전남 지역 주요 해수욕장과 계곡은 더위를 피해 집밖으로 나선 피서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시원한 바닷 바람을 가르며 요트를 즐기는 사람들. 넘실대는 파도를 타고 유유자적 바다 위를 떠다니는 패들보트의 행렬도 이어집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전남 지역 해수욕장들은 오늘 하루 오전부터 피서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 인터뷰 : 백원진 / 광양시 중마동 - "시원하고
    2018-07-14
  • 절기 '소서'..해수욕장ㆍ수영장 '북적'
    【 앵커멘트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인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더웠습니다. 손님맞이에 나선 전남 도내 해수욕장과 수영장에는 더위를 피해 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신나는 환호성과 함께 바다로 뛰어듭니다. 더위를 피하는 데는 바다가 최고, 가족·친구들과 물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 인터뷰 : 장진혁 / 전남 완도군 - "물 속에 들어가니까 시원하고,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어서 좋네요."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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