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좋은 이웃 밝은 동네' 시상
    【 앵커멘트 】 해마다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 선 시민과 단체들에게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이 수여되는데요, 올해는 여수 돌산읍 송시마을과 광주 서구 금호1동 주민자치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폐교를 리모델링한 교육장에서 아이들이 전통 떡을 만들고, 책과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파충류를 직접 만져 봅니다. 주민들은 마을기업을 만들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며 농가 소득을 올렸습니다. ▶ 인
    2018-11-21
  • 2018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 열려
    【 앵커멘트 】 해마다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 선 시민과 단체들에게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이 수여되는데요, 올해는 여수 돌산읍 송시마을과 광주 서구 금호1동 주민자치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폐교를 리모델링한 교육장에서 아이들이 전통 떡을 만들고, 책과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파충류를 직접 만져 봅니다. 주민들은 마을기업을 만들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며 농가 소득을 올렸습니다. ▶ 인
    2018-11-21
  • 2018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 열려
    【 앵커멘트 】 해마다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 선 시민과 단체들에게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이 수여되는데요, 올해는 여수 돌산읍 송시마을과 광주 서구 금호1동 주민자치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폐교를 리모델링한 교육장에서 아이들이 전통 떡을 만들고, 책과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파충류를 직접 만져 봅니다. 주민들은 마을기업을 만들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며 농가 소득을 올렸습니다. ▶ 인
    2018-11-21
  • [카드뉴스] 프랜차이즈 매장 수 2위 맥도날드, 1위는?
    #1.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가운데 매장 수가 가장 많은 TOP7을 살펴봤습니다. 7위는 빨간 지붕을 연상시키는 피자헛인데, 100여 개 이상의 나라에 13,800여 개의 매장이 있는데요. 1958년 피자가 생소하던 시절 미국의 한 대학생 형제가 피자 레스토랑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만들어졌습니다. #2. 14,200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도미노 피자. 매장보다는 배달로 매출을 올리는 곳이지만 피자헛보다 매장 수가 많은데요. 우리나라에는 1985년 이태원에 처
    2018-11-21
  • 갑작스레 살 곳 잃었다면...'징검다리하우스'
    【 앵커멘트 】 갑작스럽게 살 곳을 잃은 주거위기 가구는 임대주택을 신청하더라도 보통 석 달 정도를 기다려야 하는데요.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길 때까지 잠시 머물 수 있는 '징검다리 하우스'가 문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곳에 정착하고 싶어 숙소를 제공하는 일자리를 찾아 전국을 헤맸던 31살 A씨, 하지만 앓고 있는 희귀병 탓에 번번이 퇴짜를 맞으면서 친구 집을 떠돌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됐지만, 석 달 동안 머물
    2018-11-08
  • '징검다리 하우스', 주거 위기 가구에 희망
    【 앵커멘트 】 갑작스럽게 살 곳을 잃은 주거위기 가구는 임대주택을 신청하더라도 보통 석 달 정도를 기다려야 하는데요.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길 때까지 잠시 머물 수 있는 '징검다리 하우스'가 문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곳에 정착하고 싶어 숙소를 제공하는 일자리를 찾아 전국을 헤맸던 31살 A씨, 하지만 앓고 있는 희귀병 탓에 번번이 퇴짜를 맞으면서 친구 집을 떠돌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됐지만, 석 달 동안 머물
    2018-11-08
  • 갑작스레 살 곳 잃었다면...'징검다리하우스'
    【 앵커멘트 】 갑작스럽게 살 곳을 잃은 주거위기 가구는 임대주택을 신청하더라도 보통 석 달 정도를 기다려야 하는데요.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길 때까지 잠시 머물 수 있는 '징검다리 하우스'가 문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곳에 정착하고 싶어 숙소를 제공하는 일자리를 찾아 전국을 헤맸던 31살 A씨, 하지만 앓고 있는 희귀병 탓에 번번이 퇴짜를 맞으면서 친구 집을 떠돌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됐지만, 석 달 동안 머물
    2018-11-08
  • '국화ㆍ갈대ㆍ단풍' 깊어가는 가을..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가을 정취가 무르익어가고 있는 남도 곳곳에서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함평 국향대전부터 강진 갈대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봄, 남북 두 정상이 함께 걸었던 평화통일 대교가 국화 꽃으로 장식돼 재현됐습니다. 한반도를 사이에 놓고 곱게 물든 백두산과 한라산을 배경 삼아, 가을의 추억을 사진 한 장에 담아봅니다. ▶ 인터뷰 : 이영란 / 청주시 상당구 - "너무 좋아요 여기 우리 처음 왔어요 청주에서 왔는데 너무 (잘해놓으셨어요) 화려해요 (
    2018-10-19
  • "여성에게 좋아요"..고흥 석류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남도의 끝자락 고흥에서는 석류 수확이 한창입니다. 품질도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탐스럽게 익은 석류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남해안 해풍을 맞고 자란 석류는 선명한 붉은빛을 뽐냅니다. 올 초 불어닥친 한파로 생산량은 다소 줄었지만 후기 작황이 좋아 다행히 품질은 최고 수준입니다. ▶ 인터뷰 : 송재철 / 고흥 석류재배 농민 - "(석류)색깔도 좋고 맛을 보면 새
    2018-10-18
  • [프로야구] 오늘 넥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 앵커멘트 】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 기아는 8위로 내려앉아 가을야구 희망이 보이지 않았었는데요. 휴식기를 거친 후 상승세가 이어지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오늘부터 기아는 4위 넥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펼칩니다. 기아는 올 시즌 넥센에 9승 7패로 다소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규정상 4위 팀이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와일드카드전은 4위 팀에 1승이 먼저 주어지는데요. 기아는 2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2018-10-16
  • 가을 정취 듬뿍...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남도 곳곳에서 다양한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가족과 동료와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 기자 】 노란 꽃으로 치장한 황룡상 옆에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강가를 따라 핀 코스모스는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장성 황룡강 일대에서는 오늘부터 노란꽃잔치가 열립니다. ▶ 인터뷰 : 신형숙 / 전북 정읍시 - "동료들하고 같이 일부러 맞춰서(왔습니다.) 분재에 감이나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약간 불그스레 익은 것 보니까 가을 느낌 나고 좋아요
    2018-10-11
  • 가을 정취 듬뿍...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남도 곳곳에서 다양한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가족과 동료와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 기자 】 노란 꽃으로 치장한 황룡상 옆에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강가를 따라 핀 코스모스는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장성 황룡강 일대에서는 오늘부터 노란꽃잔치가 열립니다. ▶ 인터뷰 : 신형숙 / 전북 정읍시 - "동료들하고 같이 일부러 맞춰서(왔습니다.) 분재에 감이나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약간 불그스레 익은 것 보니까 가을 느낌 나고 좋아요
    2018-10-11
  • '울긋불긋' 가을 꽃 천지..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남도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부터 서창들녘 억새축제 등 다양합니다.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노란 꽃으로 치장한 황룡상 옆에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강가를 따라 핀 코스모스는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장성 황룡강 일대에서는 내일(12일)부터 노란꽃잔치가 열립니다. ▶ 인터뷰 : 신형숙 / 전북 정읍시 - "동료들하고 같이 일부러 맞춰서(왔습니다.) 분재에 감이나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약간 불
    2018-10-11
  • 무등산, 지역 명산에서 세계인의 유산으로
    【 앵커멘트 】 국립공원 승격과 세계지질공원 인증, 국가 명승 지정 등 무등산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명산을 넘어 명실공히 세계인의 유산으로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 평일에도 무등산 국립공원은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최광식 / 광주광역시 계림동 - "서석대 올라가면 마음이 툭 트이고 좋아요." 지난 2013년 국립공원 지정 이후 5년 만에 방
    2018-10-02
  • 지역 '명산'에서 세계인의 '유산'으로
    【 앵커멘트 】 국립공원 승격과 세계지질공원 인증, 국가 명승 지정 등 무등산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명산을 넘어 명실공히 세계인의 유산으로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 평일에도 무등산 국립공원은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최광식 / 광주광역시 계림동 - "서석대 올라가면 마음이 툭 트이고 좋아요." 지난 2013년 국립공원 지정 이후 5년 만에 방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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