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월세와 기름값 등이 크게 올랐습니다. 총:선이 끝나면 식료품 가격도 들썩일 가:능성이 높아,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올들어서 가장 많이 오른 생활 물가는 청양고추와 시금치,애호박과 상추 등으로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70%까지 뛰었습니다 당면과 참치,우유와 콩나물 등도 평균 12%나 올랐습니다 여기에 지난해와 올 초 제품 가격을 올리려다 비판 여론을 의식해 보류했던 주류업계와 두부, 시리얼, 라면 업계도
최:근 광주지역에 북한 이탈 주:민, 즉 새터민의 정:착이 크게 늘었습니다. 통:일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광주에 정:착한 북한 이탈 주:민은 555명으로, 지난 2007년 303명에 비해 83%가 증가했고, 전남은 458명이었습니다. 북한 이탈 주:민의 광주 정:착이 증가한 것은 수완지구 택지개발 등으로 타 시:도에 비해 국민임:대 아파트와 영:구 임:대 아파트 공:급 물량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 대학의 올해 신입생 최:초 등록률이 80%를 넘었습니다. 1차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남대는 합격자 5,136명의 83%가, 조선대는 5,125명 가운데 86%가 등록했습니다. 호남대 83, 광주대 88, 동신대 87% 등 지역 주요 대학들의 최:초 등록률이 80%를 넘었는데, 미충원 인원은 오는 22일까지 9차에 걸쳐 추가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진단해 보는 신년기획 순섭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시.도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 상황으로 먼저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요즘 우리나라의 경제사정, 경기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광주*전남과 전국 모두 70% 이상이 부정적으로 응답했습니다. c/g2> 직업별로 광주*전남은 자영업이 95.5, 블루칼라가 83.5%로 나타났고 전국 조사에서는 자영업 86.5, 화이트 칼라 80.7%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