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7개 기업과 화합물반도체 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
    전라남도가 화합물반도체 7개 기업과 1,3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 참가자들은 무안 항공정비 산단을 중심으로 화합물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화합물반도체는 우주항공·통신. 국방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부품입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목포대학교에 화합물반도체센터를 세워 설계·제조·패키징 등 전주기적 토털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4-03-28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11월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나주 혁신도시 옆 '전라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인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임신 부부, 치매환자, 민원담당 공직자 등 대상별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맞춤형으로 진행합니다.
    2024-03-28
  • '비례대표 정당 격전지' 호남 표심 잡아라..여야 후보 총집결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호남 지역구 표심은 민주당이 우세하지만 비례정당 투표에서는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이 같은 상황을 보여주듯 여야 비례정당 후보들과 제3지대 비례 후보까지 선거운동 첫날부터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구애에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후보들이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로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역임한 인요한 후보가 주축이 됐고, 조배숙·김예지 비례대표 후보 등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2024-03-28
  • 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 1천371억·분양가 2천395만 원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아파트의 선분양 전환에 따라 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공공기여금이 1,371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분양가는 3.3㎡당 2,395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공원조성 비용과 추가 공공기여금을 합친 금액은 8천7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와 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이 새 협약을 체결하면 다음 달 곧바로 아파트 분양 절차가 시작됩니다.
    2024-03-28
  • 이주노동자 쫓아가 목 조르는 총선 후보?..'이주민 사냥' 논란
    4·10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대구 북갑 후보로 나선 박진재 후보가 사적으로 단체를 조직해 이주노동자들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면서 논란입니다. 28일 박 후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박 후보가 한 외국인을 뒤따라가 목을 조르거나 명치를 누르는 등 폭행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외국인을 붙잡아두고, 경찰에 신고해 불법 체류자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자국민을 보호하는 활동을 벌인다"며 "현행범은 누구나 체포할 수 있고 불법체류자들은 현행범"이라는 게 박 후보 측 주장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024-03-28
  •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與 "야당 소극적이어서 못해" vs. 野 "무슨 소리? 수도 이전 개헌까지 가자"[박영환의 시사1번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을 공약화한데 대해 여당은 "그동안 야당이 소극적이어서 추진이 어려웠다"고 설명했고, 야당은 "적극 환영한다며 수도 이전 개헌까지 논의하자"고 맞받았습니다.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2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지난해 8월 이미 입법조사처나 예산정책처 그리고 17개 상임위 중에서 12개 상임위는 옮겨가기로 확정이 됐다"며 "그대로 진행된다면 행정의 비효율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대로 한다면 상임위는 세종시에서 하고 본회의에서 투
    2024-03-28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3-28 (목)
    1. 오늘 공식선거운동 시작..총력전 각오 2. 우정청, 중소기업 일감 '싹쓸이' 3. 예외규정 근거로 문어발식 영업 4. 작은도서관 설치..임대아파트의 '변신'
    2024-03-28
  • 전남 섬지역에서 미생물 다양성 모니터링 5년간 진행
    전남의 대표적인 섬지역에서 5년 동안 미생물 다양성 모니터링이 이뤄집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다음 달부터 5년 동안 가거도와 흑산도, 거문도 등의 해역에서 출현이 잦아진 아열대성 미생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생물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생물군으로, 이번 조사는 미래 생물자원 확보에 필요한 전략을 세우는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미생물 #호남권생물자원관 #가거도 #흑산도
    2024-03-28
  • 전라남도 조선업 재직자 희망 공제사업 첫 시행
    올해 처음으로 조선업 재직자 희망 공제사업이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원청사와 협력사간 임금과 근무 여건 격차 등 조선업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원청사, 근로자가 각각 2년간 200만 원을 적립해 만기에 협력사 근로자에게 800만 원의 적립금을 지원하는 공제사업을 시행합니다. 전남도는 목포시,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천400명 지원을 목표로 올해 35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공제사업#조선업#협력사
    2024-03-28
  • 무안군 호남고속철도공사 비산먼지발생사업장 무더기 적발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 현장에서 비산먼지발생 위반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18일과 19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구간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7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방진 덮개 미설치등 모두 20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13건을 행정처분하고 국가철도 공단에 위반내역을 통보했습니다. #호남고속철도#비산먼지#무더기적발
    2024-03-28
  • 강기정 11억·김영록 24억 원 재산 보유 신고
    강기정 광주시장이 11억 원, 김영록 전남지사가 24억 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자 재산변동 자료에 따르면, 강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보유 재산으로 전년도보다 4천만 원 증가한 11억 3천만 원, 김 지사는 본인과 배우자 보유 재산으로 전년도보다 1억 8천만 원 감소한 24억 3천4백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기초단체장 중에는 80억 9천만 원을 신고한 명현관 해남군수가 보유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역의원 가운데는 149억 2천만 원을 신고한 심창욱 광주시의원이, 기초
    2024-03-28
  • 저녁까지 비..해안가 강풍 주의
    목요일인 오늘(28일) 광주·전남은 저녁까지 비가 내리고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동부권 10~40mm, 광주와 전남 서부권 5~20mm로 지리산 부근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7~11도, 낮 최고기온은 14~1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순간풍속 초속 15m의 강한 바람이 예보된 전남 해안가 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남해서부동 쪽 먼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2024-03-28
  • 오늘부터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다음 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늘(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18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72명은 오늘부터 총선 전날인 다음 달 9일 자정까지 13일 간 표심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펼칩니다. 각 당은 후보와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하거나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한 연설을 할 수 있습니다.
    2024-03-28
  • 무소속 목포 이윤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무소속 목포 이윤석 후보가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윤석열 검찰 독재 종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목포·신안·무안을 통합하는 목포광역시대 개막등 5대 공약을 제시한 뒤 국회에 가면모든 민주 세력과 시민단체와 연대해 검찰 독재를 끝내는 길에 전력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개소식#이윤석#검찰독재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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