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 전복, 추석 물량 공급 차질없어
    태풍 볼라벤으로 완도군의 전복양식장이 큰 피해를 봤지만 추석 전복 공급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완도군은 전국 전복 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완도지역 전복 해상 가두리 양식장의 22%가 태풍피해를 봤지만 주 생산지인 노화읍과 소안면의 피해가 크지 않아 추석 전복공급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주식회사 완도전복도 현재 살아 있는 전복 62톤을 확보했고 앞으로 추가 매입을 확대할 경우 가격 안정과 유통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2-09-09
  • R)지역 국립대 취업률 하위권
    올해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등 광주전남지역 국립대학의 취업률이 지난해보다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국 국공립대학 평균 취업률보다도10% 포인트이상 낮아 비상이 걸렸는데요,그나마 다행인 것은 광주전남 사립대학은 취업률이 다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먼저 올 광주전남 4년제 대학 취업현황을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개한 지난 2월 기준 광주와 전남지역 4년제 대학의 취업률입니다.CG1> 목포해양대가 81.8%로 광주.전남 1위, 전국 3위를 차지했고 남부대 70.0%동신대 65.4%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C
    2012-08-23
  • R)후텁지근, 내일 새벽부터 장맛비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하루종일 가만있어도 짜증이 나는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낮 최고기온은 광주 31.7도를 비롯해 영광 31.8도 등 대부분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무더위 속에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는 81%까지 올라갔습니다.인터뷰-정기수/목포시 하당동내일 새벽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해안을 시작으로 모레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
    2012-07-13
  • 광주 학생 두발 자율 선택, 中 80% 高 60%
    광주지역 중학교 80%와 고등학교 60%는 두발에 대한 선택을 스스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학생 인권 조례 시행 이후 중*고등학교의 학생생활규칙을 살펴본 결과 두발은 중학교 81%인 52개 학교, 고등학교는 68%인 32개 학교에서 학생 스스로 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벌을 금지한 중 * 고등학교는 학생 인권 조례를 개정한 70%, 111개 학교 가운데 단 1개 학교를 제외한 학교에서 직 * 간접적인 체벌을 모두 금지했습니다.
    2012-06-15
  • R)5.18 전야제 LTE 연결
    5.18 민주화운동 32주년을 맞아 지금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 일대에서는 5.18 전야제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 기자를LTE 무선통신망을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네, 5.18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32년 전 민주화 운동으로 뜨거웠던 이 곳은 전야제에 참석한 시민들의 추모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월의 바람아 다시 세상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야제에는 시민 (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전야제 본 행사는 1시간여 전인 저녁 7시 반부터
    2012-05-17
  • 여수 숙박 투숙율 저조
    예약 거부 사태까지 빚었던여수지역 숙박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수시에 따르면여수지역의 숙박률은 225개 모텔의 경우주중 27%, 주말 81%를 보이고 있으며 13개 호텔급도 주말에만 만실이 이뤄졌고주중에는 84%의 투숙률을 보이는 것으로조사됐습니다.여수지역에 이처럼 빈방이 많은 것은숙박시설들이 투숙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예약을 거부한데다 관램객들이빈방이 없을 것으로 보고 아예 다른 지역에투숙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2-05-15
  • R) 고유가에 산업계 휘청(리)
    이처럼 유가보조금이 줄줄 새고 있지만 정작 제조업과 운송업체들은 폭등한 기름값과 자재값으로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특히 기름값에 영향을 많이 받는 건설기계 업종과 원유를 원료하는 중소기업이 직격탄을 받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20년 넘게 덤프 트럭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정진철씨는 요즘 치솟는 기름값을 보면 운전할 기분이 나지 않습니다. 하루 일당이 38만원 이지만, 일당의 절반에 이르는 기름값과 보험료와 각종 비용 등을 제외하
    2012-03-16
  • 광주전남 소상공인 “현상유지도 어렵다 ”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은 현재의 체감경기가 매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 262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소상공인 경영현황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8.9%가 현재 체감경기를 매우 어렵거가 다소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년 동안 경영수지가 적자 또는 현상유지 수준에 불과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92.7%에 달했고,흑자운영은 7.3%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1.6%가 같은 업
    2012-03-10
  • [여론4-1/사회인식] 공정하지 않다 (뉴스용)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진단해 보는 신년기획 순서 마지막으로 오늘은 지역 사회에 대한 인식을 살펴봤습니다. 4명 중 3명이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느끼고 있고 광주*전남 젊은이들의 절반 정도가 고향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먼저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를 관통한 단어는 '정의'였습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공정한 사회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CG1> 광주*전남 지역민 4명 가운데 3명은 우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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