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광주오픈 테니스 성공 개최 위한 결의대회 열려
    광주·전남 테니스동호인들이 2024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시 테니스협회는 어제(30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2024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동호인 결의대회를 열고, 테니스 발전과 함께 광주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국가대표를 포함, 세계 30개국 1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3-31
  • 광주 북구, 미주 시장서 AIㆍ광융합산업 세일즈
    광주 북구가 최근 미주 시장에서 AI와 광융합기업 세일즈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와 LA 현지에서 북구 미래 전략산업인 AI와 광융합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세일즈 외교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세일즈에서 1천만 달러 규모 현장 실계약과 약정계약, 미주 시장 진출 MOU 2건 체결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고 북구는 밝혔습니다.
    2024-03-31
  • 무안공항 다음 달부터 제주 노선 다시 운항
    무안공항에서 국내 정기 노선 운항이 반년만에 다시 시작됩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제주항공은 매주 4회, 진에어는 매주 2회 제주를 왕복하는 노선을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운항합니다. 무안공항의 국내 정기 노선 재취항은 하이에어가 운항했던 무안-제주, 무안-김포 노선이 모두 폐지된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여 만입니다.
    2024-03-31
  • 광주·전남 모레까지 15도 안팎 큰 일교차
    일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포근했습니다. 내일(1일)도 포근하지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광주·전남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또 모레(2일)까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을 보이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광주·전남엔 모레 밤부터 5~10㎜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2024-03-31
  • "비리 얽힌 매입형 유치원 사업 감독 소홀히 한 공무원 징계 정당"
    비리에 얽힌 매입형 사립유치원 사업을 제대로 감독하지 않은 전직 광주시교육청 공무원에 대한 징계는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2021년 사립 유치원을 교육청이 매입해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매입형 유치원 선정 사업을 총괄했던 전직 시교육청 공무원 A씨가 교육감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사업 추진 과정에 특정 유치원이 운영 회의록을 위조했다는 민원을 조사하고 판단할 의무를 저버리고 소극적인 대응만 해 성실 의무를 위반했다면서 A씨에 대한 불문 경고 징계가 정당하
    2024-03-31
  • 전남대 의대 교수 절반 넘게 사직서 제출
    정부의 의대생 증원 방침에 반발 중인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의 절반 이상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의대 교수와 병원 임상 교수 350~400명 중 200명이 넘는 교수들이 사직서를 비대위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의대 비대위는 내일(4월 1일) 사직서 제출 방법과 시기, 외래 진료와 수술 축소 여부 등 준법 투쟁 방안을 논의해 정하기로 했습니다. 교수 161명 중 68명의 사직서를 취합한 조선대 의대 비대위도 모레(4월 2일) 전체 회의
    2024-03-31
  • 총선 D-10 휴일 맞아 지역구별 선거전 치열
    4월 10일 총선 본투표가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휴일을 맞아 지역구별로 선거전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광주·전남 18개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와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가 맞붙은 광주 광산을과 민주당 권향엽 후보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경쟁하는 순천·광양·구례·곡성을 지역구 등이 격전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역구와 따로 투표하는 비례대표 정당은 제3지대 신당들도 거대 양당 위성정당에 밀리지 않는 지지세를 나타내면서 마지막까지 혼전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2024-03-31
  • [영상] 선거운동 중 교통사고 목격해 심폐소생술..운전자 구해
    22대 총선 선거운동원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 차량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31일 오전 7시 30분경 광주 서구 풍금사거리 월드컵경기장 방향에서 서광주역 방향 사거리로 향하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를 피해 중앙선 지점의 지하철 공사장 철제펜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고 운전석에 쓰러졌습니다. 이때 사고현장 인근에 있던 광주서구에 출마한 김윤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운동원 양태승 씨가 사고 차량의 문을 열고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꺼내 응급처치를 실시했
    2024-03-31
  • 조상호 "한동훈, 이재명-조국 심판?..그렇게 우월한가, '개 같은 정치' 누가 하나" [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연일 4·10 총선에서 '이재명-조국 범죄자 심판'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을 지낸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예전부터도 말씀드렸지만 검사들은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전부 다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조상호 부위원장은 오늘(3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재명-조국 심판을 얘기하는 거는 자신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게 이거밖에 없는 거예요. 이거밖에 없는데 자기들이 이미 검찰권 활용해서 심판한다고
    2024-03-31
  • 강전애 "'쉐쉐' 이재명, '文 삶은 소대가리' 때 연상..왜 이렇게 굴욕적인지, 의문" [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국과 대만 외교 '쉐쉐' 발언 관련해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을 지낸 강전애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은 "예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소리를 들었을 때가 (연상된다)"고 꼬집었습니다. 강전애 부위원장은 오늘(3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 대표가 작년 6월 우리로 치면 국장급인 싱하이밍 중국 대사를 찾아가 일장연설을 들었는데 굉장히 외교적으로 굴욕"이라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마음에 안 들어도 그래도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
    2024-03-31
  • 신안 흑산도 생태계 서비스 직불제 철새 보호 한 몫
    신안군이 흑산도에서 시행하는 생태계 서비스 직불제가 철새 보호에 한 몫을 하고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007년부터 흑산면을 찾는 철새에게 먹이와 휴식지를 제공하기 위해 휴경지에 친환경 조와 수수 등을 재배하는 주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직불제 계약을 추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인 흑산도에는 420여 종의 다양한 철새가 관찰되고있으며, 철새 먹이용 경작은 6월부터 시작됩니다. #철새#생태계서비스직불제#조#수수#흑산도
    2024-03-30
  • 전라남도 긴급복지 지원금 지급..지난해 3만 4천명 혜택
    실직과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전남도민들에게 긴급복지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예상못한 경제 위기에 빠진 도민들을 돕기 위해 4인 기준 소득 월 429만 원 이하, 중위소득 75% 이하의 위기 가구에게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저소득 위기가구 3만 4천여 명이 긴급복지 지원금을 신청해 188억 원을 지급 받았습니다. #전라남도 #긴급복지지원 #경제위기
    2024-03-30
  • 해남군 전국 최초 '초콜릿 마을' 조성
    해남군에 전국 최초로 초콜릿 마을이 조성됩니다. 해남군은‘땅끝 초콜릿 마을’을 지역 브랜드로 내걸고 해남읍 상권의 중심지인 읍내리와 성내리 일원에 테마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수제초콜릿 체험장과 판매장 등 거점 공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초콜릿을 주제로 한 상권 조성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남군은 초콜릿 관련 공동브랜드와 스토리텔링, 특화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초콜릿마을 #해남군#원도심#전국최초
    2024-03-30
  • 요양병원 동료 환자 흉기로 찌른 70대 체포
    흉기로 동료 환자를 찌른 70대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오늘(30일) 새벽 1시쯤 광산구 한 요양병원에서 50대 초반 A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병원 입원환자들인 이들간 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흉기에 찔린 A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3-30
  • 내일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20도
    부활절인 내일(31일) 광주 전남은 대체로 맑겠고, 황사는 점차 사라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광주 아침 최저기온이 5도에서 시작해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오르는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심각했던 황사는 내일 오전까지만 일부지역에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지역이 2M 안팎으로 일겠습니다.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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