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민, 자금 부담에 집 사기 주저
    광주시민들은 자금 부담과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 때문에 주택 구매를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인 사랑방부동산이 광주시민 352명을 대상으로 주거의식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81.8%가 집을 사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구입여부에 대해서는 자금이 부담된다는 답변이 38.6%로 가장 높았고, 20.6%는 구매 이후 가격이 하락할까 우려된다고 답했습니다.
    2016-06-16
  • [격전지]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 앵커멘트 】 4*13 총선 격전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굽니다. 지난 19대 총선 때부터 함평*영광*장성에 담양이 추가되면서, 4개 군이 하나의 선거구로 묶인 지역으로 유권자 수는 15만 6천여 명입니다. 함평*영광 선거구였던 지난 16대부터 내리 4선에 성공한 이낙연 의원이, 지난 2014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이개호 의원이 보궐선거를 통해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일찌감치 후보를 확정한 반면, 국민의당은 전남에
    2016-03-29
  • [뉴스룸]올해 신규 암환자 2만 명넘어
    【 앵커멘트 】 오늘이 아홉 번째 맞은 암 예방의 날인데요, 최근 10년간 광주전남에서 암환자가 40% 이상 급증한 가운데, 올 한 해만 2만 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암 환자가 늘고 있지만, 조기발견 덕분에 생존율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임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2004년 광주*전남 암환자는 만 2천여 명, 2013년에는 만 7천여 명으로 10년 만에 40% 넘게 급증했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2016-03-21
  • 1/8(금)타이틀+주요 뉴스
    1.(천정배 통합 논의 불참 (반쪽 통합 전망도) 천정배 의원이 신당 통합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박주선, 박준영, 김민석 전 의원만 통합에 합의하면서 반쪽 통합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혈액 확보 초비상) 헌혈 학생 의존율 81%) 광주*전남지역의 혈액 보유량이 갈수록 줄면서 초비상 상황입니다. 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다, 헌혈의 80% 이상을 학생들에 의존하고 있는 지역 특성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3.(청둥오리떼 습격 (새꼬막 양식장 '쑥대밭')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2016-01-08
  • R)혈액 보유량 또 떨어져.. 1.3일분 불과 '초비상'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혈액 보유량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보유량이 더 떨어져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10-20대에게 헌혈을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도 대란을 불러온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혈액 보유량이 또 떨어졌습니다. CG 1.7일분이었던 어제에 비해 오늘은 0.4일분이 더 줄어든 1.3일분에 불과합니다. A형과 B형은 0.4일분에 불과하고 그나마 여유가 있었던 AB형도 2일분 밖에 남
    2016-01-08
  • 전남 3가구 중 1가구는 월소득 100만원 이하(모닝)
    전남지역 3가구 중 1가구는 월 평균 소득이 100만 원이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가 지난해 22개 시군 9천 5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 등 40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이하인 가구가 32.5%였고, 월 소득이 100만 원에서 200만원 이하 19.5%, 300만원 이상은 28.7%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생활필수품 구매 장소로는 60%가 대형마트를 꼽았고, 81%가 매장보다 화장을 선호했습니다.
    2016-01-07
  • R)[더불어]광주시 비정규직 81% 직접고용 전환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지난해부터 시청과 산하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추진 1년이 지나지않은 지금까지 80%가 넘는 비정규직이 직접 고용으로 전환됐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지난 3년간 일한 최민석 씨. 최 씨는 시 산하기관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지난해까지 용역회사 직원 신분이었습니다. 광주시는 새해가 시작된 어제부터 최 씨를 포함해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용역직 직원 89명을 모두 직접 고용했습니
    2016-01-02
  • 광주시, 비정규직 용역근로자 300명 직접고용
    광주시가 새해를 맞아 시청과 산하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용역근로자 300명을 직접 고용했습니다. 광주시는 새해 첫날인 어제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와 보건환경연구원, 소방안전본부, 광주디자인센터 등 25개 공공기관에서 청소와 시설, 주차 관리일을 하는 용역직 직원 300명을 직접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청과 산하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용역직 직원 81%가 직접고용으로 전환됐고, 나머지 직원들도 올해 안에 직접고용 뒤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2016-01-02
  • R)[뉴스룸]전남 관내 진료비율 '최하위'
    【 앵커멘트 】전남도민들이 지역 내에서 진료를 받은 비율이 2년 연속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신안군의 경우 다른 지역에서 진료를 받은 일수가 전체의 60% 이상이었고,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40%를 넘는 곳도 절반이나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진료를 받은 비율은 89.8%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오르며 전국 7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남은 81.7%로 같은 기간 0.3%포인트 하락하며 2년 연속
    2015-11-02
  • 광주·전남 학교 546곳, 1㎞이내 성범죄자 거주
    주변 1㎞ 이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학교가 5백 곳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학교 주변 성범죄자 거주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전체 학교의 81%인 257개 학교, 전남은 289개 학교 주변 1㎞ 안에 성범죄자가 한 명 이상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주변 1㎞ 이내에 성범죄자가 10명 이상 거주 중인 학교가 광주는 26곳, 전남 9곳 등 모두 35곳이나 됐습니다.
    2015-09-11
  • ‘빛고을산들길’ 걷기행사 열려
    자연과 문화유산의 원형을 간직한 무등산 '빛고을산들길' 개통해 시민들의 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빛고을산들길'은 5개 자치구를 모두 통과하고 광주의 도심 외곽을 두르고 있는 둘레길로, 총 연장 81.5㎞, 6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광주시는 자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인공 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했고,구간별로 마을의 고유 문화유산과 기존의 길이 가진 아름다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8-29
  • 낙지 어획량 4년만에 28% 감소
    전국 물량의 60%를 차지하는 전남지역의 낙지 어획량이 4년 만에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지 생산량은 줄고 있지만 소비는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냉동낙지 수입량이 3만 9천 톤에 이른 가운데 중국산이 3만 2천 톤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했습니다
    2015-05-13
  • 광주 초등학교 교사, 남녀 성비 불균형 심각
    광주지역 일선 초등학교 교사들의 남녀 성비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내놓은 2015학년도 학교급별 교원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현재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원 4천554명의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19%와 81%로 집계됐습니다. 일부 학교는 남성 교원의 숫자가 한 명에서 10명 미만에 그쳤습니다.
    2015-05-06
  • R)"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지방재정 확충 필요"
    【 앵커멘트 】 남>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년이 됐는데요.. 하지만 자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 발목을 잡고 있는 재정적 지원을 늘리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방자치가 제자리걸음만을 반복하는 가장 큰 원인은 재정자립이 확립되지 않는 데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각 시군구의 재정자립도가 전국 평균인 50.06%에
    2015-03-31
  • R)[뉴스룸+R]도서관 좌석 수 1위…이용률은 최하위
    【 앵커멘트 】광주·전남 지역의 사회복지예산이 다른 광역시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대비 공공도서관 좌석 수와 장서 수도 전국에서 가장 많았는데요. 하지만 정작 도서관 이용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뉴스룸에서 먼저 전해드립니다. 【 기자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교육·문화, 주민 복지 등 9개 분야에 대한 각 광역시도별 주요 행정 지표를 분석해봤습니다. 전남의 주민 1인 당 사회복지예산액은 60만 원, 광주는 57만 원으로 전국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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