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 둘째날 일반 유권자 투표 종료..광주 17.2%·전남 30.9%
    6ㆍ1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28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가 마감됐습니다. 전국 투표율은 20.5%로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의 투표율 20.1%보다 0.4%p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21.1 △부산 18.5 △대구 14.7 △인천 20.0 △광주 17.2 △대전 19.7 △울산 19.6 △세종 22.3 △경기 19.0 △강원 25.1 △충북 21.2 △충남 20.2 △전북 24.3 △전남 30.9 △경북 23.1 △경남 21.
    2022-05-28
  • [격전지] 장성군수, 민주당 vs 무소속 현직 '맞대결'
    【 앵커멘트 】 6·1 지방선거 격전지를 살펴보는 연속 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은 3선 광역의원을 지낸 민주당 후보와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현직 군수가 맞붙는 장성군수 선거입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인구 4만 3천여 명의 장성군은 무소속 강세 지역입니다. 재·보궐까지 모두 8번의 선거에서 다섯 차례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김한종 전 전남도의회 의장과 무소속으로 세 차례 당선 경험이 있는 유두석 현직 군수의 양자
    2022-05-24
  • [여론조사1]장성군수, 유두석 55.5% VS 김한종 41.8%
    【 앵커멘트 】 KBC 광주방송이 광주·전남 지방선거 격전지 5곳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전남 장성입니다. 장성에서는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돼 무소속으로 도전하는 현직 군수와 3선 광역의원을 지낸 민주당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유두석 후보가 김한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장성군수 지지도입니다.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무소속으로 도전한 유두석 후보가 55.5%, 민주
    2022-05-23
  • [여론조사6]'공천 공정했다' 당 지지 답변보다 낮아
    【 앵커멘트 】 KBC는 이번 격전지 5곳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방선거 공천에 대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지 여부도 함께 물었습니다. 이들 5곳 모두 공천이 공정했다는 답변이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보다 낮았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개 지자체 가운데 민주당 공천평가에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지역은 무안이었습니다. 민주당 지방선거 공천에 대해 공정했다는 답변은 35%에 그친 반면,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53.5%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광역비례 정당으로 민주
    2022-05-23
  • [여론조사4]나주 강인규 42.8% vs 윤병태 42.7% '초박빙'
    【 앵커멘트 】 나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후보와 무소속 강인규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 격차가 불과 0.1%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 나주시민들의 여론조사 결과를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나주시장 선거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무소속 강인규 42.8%,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42.7%로 두 후보가 0.1%p 차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지차남 5.2%, 무소속 양승진 1.2% 없다거나 모른다는
    2022-05-23
  • [여론조사3]목포 김종식 44%ㆍ박홍률 41.4% 접전
    【 앵커멘트 】 목포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인 현 시장 김종식 후보와 전 시장인 무소속 박홍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의 공정성 여부에 대해서는 응답자들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6.1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가 44%, 이어 무소속 박홍률 후보가 41.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6%p 차이에 불
    2022-05-23
  • [여론조사]나주시장 0.1%p차 초접전..강인규 42.8%·윤병태 42.7%
    다음달 1일 치러지는 전남 나주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강인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와 U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0~21일 나주시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나주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강인규 후보가 42.8%, 윤병태 후보는 42.7%로 집계됐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불과 0.1%p였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지차남 5.2%, 무소속 양승진 1.2% 순이었습니다. '없음/모름'은 8.1%였습니다.
    2022-05-23
  • [여론조사]장성군수, 유두석 55.5% 1위..김한종 41.8%
    다음달 1일 치러지는 전남 장성군수 선거에서 3선 현직 군수인 무소속 유두석 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와 U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장성군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장성군수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무소속 유두석 후보가 55.5%, 3선 광역의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후보는 41.8%로 집계됐습니다. 두 후보간 지지도 차이는 13.7%p로 오차범위 밖에서 유 후보가 앞섰습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는 응답은 2.7%였습니다.
    2022-05-23
  • [여론조사]목포 민주당 김종식 44%ㆍ무소속 박홍률 41.4% '접전'
    다음달 1일 치러지는 전남 목포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와 무소속 박홍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와 U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0~21일 목포시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김종식 후보가 44%, 무소속 박홍률 후보는 41.4%로 집계됐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6%p였습니다. 정의당 여인두 후보는 7.2%, '없음/모름'은 7.3% 였습니다. 목포 지역 유권자들은 전남도지사 후보로
    2022-05-23
  • "산업단지 사고 끊이질 않네"..노후설비 특별법 제정 촉구
    올해 여수산단과 울산산단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가 '노후설비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에서 열린 '노후설비 특별법 제정 촉구' 토론회에서 시민단체인 '일과 건강'은 "최근 6년동안 화학 사고 주요 원인은 시설관리 미흡이 41%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한 노후설비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안전 점검과 교체 등의 책임을 기업에만 주는 것이 아니라 일반 시설물처럼 중앙정부와 지자체에도 주고 감시·감독이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2022-05-23
  • 尹 취임 첫 주 긍정평가 52.1%..국민의힘 지지도 50% 돌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정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가 50%를 넘어섰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2,528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52.1%, 부정 평가는 40.6%로 나타났습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는 11.5%p였습니다. 이에 대해 리얼미터는 여권의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분위기 고조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향후 국정수행 전망에 대
    2022-05-23
  • 지난 3년 새 학교 그만둔 초·중학생 비율 늘었다
    최근 3년 사이 초·중학교 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공개한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이 학교를 그만둔 시기는 고등학교 때가 56.9%로 가장 많았지만, 3년 전과 비교하면 3.6%p 낮아졌습니다. 중학교 때 그만뒀다는 응답은 27.3%, 초등학교 15.8%로 지난 2018년도와 비교해 각각 0.4%p, 3.4%p 높아졌습니다. 학교를 그만둔 이유로는 '학교에 다니는 것이 의미가 없었기 때문(37.2%)'이라는 응답
    2022-05-17
  • '탐진강'이 'Chimjin-gang'?..구글, 엉터리 영어표기 고수
    출처가 불분명한 '엉터리' 영어지명이 포함된 구글지도 서비스에 대한 시정요구가 잇따르고 있지만, 구글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에 따르면, 구글은 전남 장흥군과 강진군 일대를 흐르는 '탐진강'을 'Chimjin-gang'이라고 엉터리로 표기했습니다. 탐진은 통일신라 시대 때 강진군의 명칭으로 과거 탐라(현재의 제주)의 사자가 신라에 조공할 때 배가 여기에 머물렀다는 의미에서 '탐진'으로 불렸습니다. 반크와 전라남도, 장흥군, 강진군이 나서서 잘못된 표기를 고쳐달라고 요구한
    2022-05-17
  • 광주광역시, 16일 온라인일자리박람회 개최
    광주온라인일자리박람회가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이번달 말까지 '2022년 제3회 광주온라인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의 자동차·전자, 광산업 등 분야의 150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정보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행사는 인터넷 잡코리아(gjjob.jobkorea.co.kr)와 광주잡넷(www.gwangjujob.net)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7월
    2022-05-15
  • "재택하다 다시 출근하려니.." 美, 출근 복귀 스트레스 증가 '41%'
    팬데믹이 끝나가면서 많은 회사들이 재택근무를 다시 출근 근무로 전환 중인 가운데 미국인 10명 중 4명은 출근 복귀 스트레스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는 지난 4월 16부터 18일까지 미국 성인 1,08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택에서 출근으로 전환되면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게 됐다는 응답이 41%로 조사됐습니다.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22%, '차이가 없다'는 37%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출근 근무 이후 일의 양에 대해서는 45%가 '늘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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