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학내 적응 위한 학생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
    조선대학교 원스톱학생상담센터가 학생 멘토단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조선대는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끼리 멘토와 멘티를 맺어 서로 도움을 주는 'CU멘토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움을 주는 '멘토'와 도움을 받는 '멘티'에는 각각 120명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2주에 한 번씩 강의실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1:1로 만나 성적과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을 상담합니다. 2주에 한 번씩 빠짐없이 상담 활동을 마친 멘토 학생들에는 1학기가 끝나고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됩니
    2022-04-01
  • [광양시장 여론조사]무주공산..무소속 vs. 민주당 '각축'
    부동산 투기 혐의 등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정현복 현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무주공산이 된 광양시장 선거전에는 무소속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양시민들에게 시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무소속의 정인화 전 국회의원이 20.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2위~4위는 모두 민주당 소속이었습니다. 2위는 19.8%를 얻은 이용재 전 전남도의회 의장, 3위는 19.7%의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 회장이 이름을 올렸고, 4위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이 14.1%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2022-03-31
  • ACC, 다음달 청소년 맞춤 공연 '길 위의 아이' 공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진정한 자유와 주체의식에 대해 그려낸 공연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 달 8일~10일 ACC 예술국장 극장1에서 어린이ㆍ청소년 공연 '길 위의 아이'를 선보입니다. '길 위의 아이'는 1960년대 경기도 안산시에 있었던 소년 감화원 선감학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 시절 불량소년들을 교화시킨다는 명분으로 선감도에 세워진 소년 수용시설로 1970년대 말까지 운영됐습니다. 이곳은 '자급자족'을 명분으로 내세워
    2022-03-31
  • 10개 국립의대 교수 10명 중 3명은 '서울대 출신'
    국내 10개 국립대 의대 교수 10명 중 3명은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형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10개 국립의대 전임교원 출신대학' 자료에 따르면 국립의대 10곳의 교수 1,516명 중 서울대 출신이 446명(29.4%)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려대와 연세대까지 포함한 이른바 'SKY' 출신은 515명(34%)이었으며, 수도권 의대 출신은 625명(41.2%)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대' 출신 전임교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2022-03-30
  • ACC, 봄 맞이 영화 상영회 '영화, 봄' 개최
    봄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봄과 자연, 휴식 등을 주제로 한 영화 10편을 선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 극장3에서 봄날에 어울리는 영화 10편을 무료로 상영하는 '영화, 봄'을 진행합니다. 영화는 오후 1시와 3시, 하루 2차례 상영됩니다. ACC는 상영회와 함께 영화 관람 횟수에 따라 스탬프 도장을 찍어주고, 개수에 따라 상응하는 선물을 증정하는 '스탬프 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영화, 봄' 상영 영화 플립(감독:
    2022-03-29
  • 현직 공무원이 "시장 캠프 축하 부탁"..선거운동 논란
    전남 순천시 공무원이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현직 시장의 선거 캠프 축하 메시지를 부탁해 논란이 있고 있습니다. 순천시에서 대외협력을 담당하는 별정직 공무원은 A씨는 최근 한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허석 순천시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알리고 축하 메시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올해 초 명예퇴직을 한 뒤 5급 별정직 공무원으로 다시 임용됐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공무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A씨는 별정직 신분이라 선거운동이 가능한 것으로 잘못 판단했다고 해
    2022-03-29
  • 25일 전국 코로나19 30만 명대.. 광주ㆍ전남 2만1천여 명 확진
    전국적으로 이틀 연속 30만 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5일 하루 동안 33만 5,58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날보다 약 4천여 명이 줄어 22일 49만 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사흘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5일 광주 전남은 모두 전날과 비슷한 수준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는 9,909명이 확진됐는데, 전날 1만 263명보다 354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30대 미만의 비중이 4,151명으로 전체의 41.9%를 차지했고 60세 이상도
    2022-03-26
  • 전국 코로나 이틀 연속 감소..광주ㆍ전남도 소폭 감소
    24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3만 9,514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2일 49만 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392명으로 인구 10만 명 기준 0.76을 기록했습니다. 광주ㆍ전남에서도 확진자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전날보다 2,202명이 줄어든 1만 2,46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0세에서 20대까지 확진자 수는 4,26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41.6%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도 13명 늘어 누적 사망자
    2022-03-25
  • 계속 흘러나오는 폐유..율촌산단 하수관 집중 세척 돌입
    여수 율촌산단 폐유 무단방류 사건과 관련해 관계기관이 하수관 집중 세척 작업에 나섰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24일) 율촌산단에서 폐유가 방류된 우수관 내부를 정화하기 위해 준설차와 살수차 등을 동원해 세척과 내부 청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양경자청은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남은 기름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는 한편 산단 내 CCTV 설치와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율촌산단에서는 최근 누군가 오수관을 통해 자동차 엔진오일로 추정되는 폐유를 무단 투기해 인근 하천이 오염되는 사건
    2022-03-24
  •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반대 53.6%..尹 국정운영 부정 전망 55.8%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 반대 여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BS가 서던포스트알앤씨에 의뢰해 지난 22일~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한 찬반을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는 답변이 53.6%로 찬성한다는 답변보다 10.7%p 높았습니다. 특히 적극 반대한다고 답한 비율이 44.8%에 이른 반면 적극 찬성한다고 답한 비율은 27.2%에 그쳤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한 의견은 찬성 47.8%, 반대 47%로 팽
    2022-03-24
  • 호남ㆍ전라ㆍ경전선 21개 열차 운행 시간 조정
    호남선과 전라선, 경전선 일부 열차의 운행 시간과 구간이 조정됩니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과 관련해 야간 시간대 선로 작업시간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호남선 10개, 전라선 9개, 경전선 2개 등 21개 열차의 운행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선 KTX 마지막 열차의 종착역이 목포역에서 광주송정역으로 변경되는 등 호남선과 전라선 KTX 6개 열차는 종착역이 변경됩니다. 대신 이용객들을 위해 광주송정역과 목포 구간을 잇는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2022-03-24
  • 전국 확진자 하루만에 10만명 감소..광주ㆍ전남 확산세 여전
    23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9만 5,598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 20만 명, 21일 35만 명, 22일 49만 명으로 늘었던 확진자 수는 이틀 만에 다시 30만 명대로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역대 최다인 470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ㆍ전남에서는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하루 동안 1만 2,465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날보다 278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20대 이하에서 전체 확진자의 41%인 5,148명이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도
    2022-03-24
  • 3월 24일 방송
     뉴스명kbc모닝730(kbc모닝와이드)뉴스섹션사회제목3/24(목)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작성자백지훈 기자방송일2022-03-24조회수47 회아이피10.10.3.152Play Video1.(민주당, 중대선거구제 강행? 실효성 '의문')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에 대한 여야 합의 불발로 민주당이 오늘(24일) 전체회의에서 강행 처리를 예고하면서 광주·전남 정치 지형에 어떤 변화가 올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2.(아파트 공시가격 광주 12.38·전남 5.29%↑ ) 계속된 부동산 급등 속에 올해도 전국의 아파트 공시가격이 큰
    2022-03-23
  • 스텔스 오미크론 급증에 "유행 정점 지연 가능성"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계통인 'BA.2',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의 검출이 급증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정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중 BA.2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신속항원검사로 확진을 인정하게 되면서 유행 정점까지 기간이 지연되고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3월 3주차 국내 주요 변이바이러스 중 오미크론의 검출률은 99.99%이며, 오미크론의 하위계통인 BA.2의 검출률은 최근 4주 동안
    2022-03-21
  • 윤석열 국정수행 긍정 전망 49.2%..전주 대비 3.5%p 하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잘 할 것이라는 전망이 5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 전망이 하락했고, 부정 전망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2,521명에게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한 결과, 응답자의 49.2%가 윤 당선인이 국정 수행을 잘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답변은 45.6%였습니다. 지난주 조사(3월 10일∼11일)에 비해 긍정 전망은 3.5%p 하락한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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