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보유토지 공시지가 기준 33조 원…2022년 말 대비 1.0% 증가
    국토교통부는 2023년 6월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이 2022년 말 대비 0.6%(1,463천㎡) 증가한 265,472천㎡로, 전체 국토면적(100,443,553천㎡)의 0.26%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공표한 2023년 6월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보유 토지 공시지가는 33조 2,046억 원으로 2022년 말 대비 1.0%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국내 토지보유 면적은 2014년~20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2016년부터 증가폭이 둔화된 후 현재까지
    2023-11-29
  • 광주·전남 최초 독립 감염병관리센터 함평에 들어서
    전남 함평군이 광주·전남 최초로 보건소 부지 내 독립 감염병관리센터를 준공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함평군은 기존에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를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총사업비 30억 7,900만 원을 투입, 지상 3층 연면적 641.25㎡ 규모의 감염병관리센터로 증축했습니다. 센터 1층에는 음압시설을 갖춘 검체실과 검진실, 호흡기진료를 위한 X-선실, 폐기물 보관실이 들어서고, 2~3층은 대응공간으로 활용돼 사무실과 상황실, 다목적 교육실을 마련했습니다. 감염병센터가 독립된 건물로 증축됨에 따라 평상시
    2023-11-29
  • 지엠·기아·포르쉐 제작결함으로 리콜실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한국지엠㈜, 기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개 차종 1만 5,8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지엠의 트랙스 크로스오버 9,627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11월 2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기아가 제작한 쏘울 EV 6,106대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경우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P단으로 주정차 시 브레이크 자동잠금기능 미작동으
    2023-11-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1-28 (화)
    1, 여야 4당 전라남도당위원장 "국립의대 신설 하라" 2. 서삼석 "군공항 '무안' 절대 안 돼"..김영록 작심 비판 3. 광주 ~ 인천 하늘길 추진..배경은? 4. 광주 찾아 이공계 달래기..반발 잠재울 수 있을까?
    2023-11-28
  • 이공계 달래기 나선 정부..연구원 반발 잠재울 수 있을까
    【 앵커멘트 】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이공계 R&D 예산이 16% 이상 삭감되면서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광주를 찾아 혁신을 위한 것이라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당장 연구비 삭감과 고용 불안에 몰린 연구원들을 설득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33년 만에 처음으로 삭감된 R&D 예산안, 삭감 규모도 5조 2천억 원, 무려 16.6%에 이릅니다. 예산 삭감은 결국 연구원들의 인건비 삭감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연구원들과 청년 과학자들의 반발이
    2023-11-28
  • 광주-인천 항공편 추진..'군공항 이전' 불똥 튈라 조심조심
    【 앵커멘트 】 군 공항 이전 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광주공항에서 인천공항을 잇는 항공편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실상 광주 민간공항의 기능을 확장하는 것인데요. 군공항 이전이라는 광주시의 최대 현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광주와 인천 하늘길 검토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제공항이지만 이달 취항한 베트남 주 2회 항공편을 제외하고는 정기선이 없는 무안국제공항.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이 해외로 가기 위해서는 인천 등 국제공항
    2023-11-28
  • 예결위원장의 작심 비판 "군공항 무안? 죽기 전에 안 될 일"
    【 앵커멘트 】 영암무안신안이 지역구인 민주당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이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추진에 강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내년도 살림을 걱정해야 할 예산 정국에 무책임한 발언들로 정쟁만 일삼고 있다"며 작심 비판했습니다.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에 이어 지역 국회의원인 서삼석 예결위원장까지 가세하면서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무안·신안이 지역구인 서삼석 예결위원장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에
    2023-11-28
  • "전남 의과대학 신설해야" 손 맞잡은 여ㆍ야 4당
    【 앵커멘트 】 전남 도민의 오랜 숙원인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전남지역 여야 4당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의 공공의료 확충과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약속한 건데요. 여야 4당이 특정 현안을 두고 공동 대처하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국립의대 신설 목소리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풀리지 않는 과제인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전남의 정치권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국민의힘 김화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정의당 박명기, 진보당 이성수 등 여야 4당의 전남도당 위원장들은 전남의
    2023-11-28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11-28 (화)
    주제1. 민간공원 특례 지지부진 주제2. '사건 브로커' 수사 일파만파
    2023-11-28
  • 거리에서 '오체투지' 행진 나선 발달장애인 부모들 "더불어 살고 싶다"
    "이렇게 길거리에 나와서 외치지 않아도 지역 사회에서 365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 그것이 장애인들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28일 오전 10시 반. 광주광역시 쌍촌동 무각사 앞 도로. 광주 지역 발달장애인 부모 등 70여 명이 차가운 거리로 나왔습니다. 발달장애인들의 3권 보장을 위한 '오체투지 결의대회'를 열기 위해서입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는 이날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생활 권리와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노동권 등 3가지 보장을 촉구하며 무각사 앞에서 광주광역시청까지 무려 1km를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습니
    2023-11-28
  •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급성장…특성화대학 2곳 문 연다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대학에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개설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PPP) 특성화대학’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개발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은 사업참여자들이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 혹은 전부를 분담하고, 발생하는 손익을 지분에 의해 분배하여 투자자금을 회수 및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방식입니다.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분야 진출 확대를 위
    2023-11-28
  • 아침 가끔 비·눈..광주·전남 다시 추위
    화요일은 오늘(28일)은 비나 눈이 내리면서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아침까지 1mm 정도로 많지 않지만, 내린 비나 눈이 얼면서 빙판길이 생길 수 있으니 보행이나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광주·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등으로 전날 보다 1~2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7~11도 분포로 평년보다 춥겠습니다.
    2023-11-28
  • 비·눈 그치고 다시 추위..광주·전남 빙판길 주의
    화요일은 28일은 오전 한 때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3cm, 강원내륙 1cm, 충북과 전북동부, 경남내륙 1cm 미만입니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3도 등 영하 4~7도를,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강릉 7도 등
    2023-11-2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1-27 (월)
    1. 광주 신세계 확장.."유스퀘어 문화관 부지로 변경" 2. 유스퀘어 문화관 9층 증축..교통과 상생대책은 '원점' 3.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착공..2026년부터 불편 해소 4. 이낙연ㆍ 비명계.. 야권 정계개편 시동거나?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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