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속고 먹는다... 소비자가 감시해야
    이처럼 교묘하게 원산지를 속이는 사:례는 단속에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위반이 크게 늘 것으로 보여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설을 일주일 앞둔 광주말바우시장. 차례상에 오를 나물들이 가득하지만 원산지 표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중국산 고사리엔 최근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는 북한산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중국산이냐며 묻자 그제서야 국산 고사리를 꺼내 놓으면서 값이 세배나 비싸 손님들이 찾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강정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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