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뛴다] 향기로 힐링! '캔들 공방 창업'
【 앵커멘트 】 요즘 캔들 사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캔들에서 나는 향기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평온함을 전해주기 때문인데요. 수많은 제품 사이에서 나만의 캔들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캔들 공방 창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기자 】 서구 쌍촌동 주택가에 자리한 자그마한 가게. 지난해 6월, 신예지 대표는 이곳에 10평 남짓한 캔들 공방을 열었습니다. 안을 들어서자마자 은은한 향기가 코끝에 맴돌고,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는 다양한 캔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