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11 (목)
    1. 민주당, 압승..광주·전남 18석 '싹쓸이' 2. 30년 만에 최고..'심판론'이 투표율↑ 3. 거대 양당의 극한 대립에 '3지대 실종' 4. 호남 정치력 복원될까? 아직은 '미지수'
    2024-04-11
  • 대불국가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 구축
    대불국가산단에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에 염암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불국가산단 건물 지붕과 주차장 부지 9곳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11.5MW 규모로 설치하고, 하수처리장 내 풍력 발전설비도 기존 750kW에서 2.3MW급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대불국가산단 #에너지 #전라남도
    2024-04-11
  • 광주 아파트서 불...전신화상 20대 중태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대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11일) 오전 8시 40분쯤 광주 금호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시각장애를 가진 20대 A씨가 심한 화상으로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고, 50대 B씨는 연기를 흡입하는 등 3명이 다쳤습니다. B씨와 A씨는 부자관계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4-04-11
  • 광주광역시, 트라우마센터 파행 막기 위해 추경 편성
    광주시가 오는 6월 정식 개관하는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 치유센터'의 파행 운영을 막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11일) 간부회의에서 정부가 전액 국비로 운영돼야 하는 국립트라우마센터 예산을 광주시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하면서도, 우선 개관을 위해 올해 추경을 통해 시비 5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시장은 국립트라우마센터는 전액 국비로 운영돼야 한다며, 22대 국회에서 이 부분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04-11
  • 무단횡단하던 70대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입건
    무단횡단을 하던 70대가 승용차에 치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0일) 낮 2시 20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를 승용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행자가 교차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4-11
  • 광주지검, 수사기밀 유출 의혹 경찰관 압수수색
    검찰이 수백억대 가상자산 유출 사건에 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수사 기밀을 사전 유출한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오늘(11일) 광주경찰청 정보화장비계 서버실과 특정 경찰관의 집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검찰 수사망에 오른 경찰관은 지난 2022년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의 범죄 수익금인 비트코인을 압수하기 전에 수사 정보를 알려준 의혹을 받고 있는데, 자신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2024-04-11
  • 광주상의 "국회의원 당선인 경제 공약 조속 이행을"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 관련 공약을 조속히 실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논평을 통해 "군·민간공항 이전과 인공지능 산업육성법 제정, 첨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제시됐던 경제 관련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흐트러진 민심과 에너지를 한 곳에 결집시키기 위해 상대 후보의 좋은 정책도 과감히 행정에 반영하는 화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04-11
  • 광주·전남 22대 총선 선거사범 수사 본격화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서 광주·전남 지역 선거사범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광주·전남경찰청은 4·10 총선 관련 사건 96건에 연루된 147명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에선 안도걸·정준호 당선인의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허위 사실 공표와 기부행위, 전화 홍보방 불법 운영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고, 박균택·조인철 당선인은 편파 보도를 하게 하거나 불법 금융 투자를 한 의혹으로 수사받고 있습니다. 전남에선 신정훈 당선인이 권리 당원에게
    2024-04-11
  • 광주·전남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 6명 당선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인에 광주·전남 출신 6명이 이름을 올리면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탤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목포 출신 서미화, 화순 출신 전종덕, 광주 출신 김윤 등 3명이 당선됐습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당선인에는 여수 출신 강선영, 순천 출신 인요한 후보가 포함됐고, 조국혁신당에서는 영광 출신 서왕진 후보가 마지막 당선증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 출신은 아니지만 순천에서 정치활동을 해온 개혁신당 천하람 후보도 2
    2024-04-11
  • 총선 광주 당선인들 5.18 묘역 참배 "혁신 앞장"
    제22대 총선 광주 지역구 당선인들이 5.18 묘역을 합동 참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 지역구 당선인 8명은 오늘(11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결의문을 발표하고 민주당의 심장부 광주에서부터 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역 공약과 관련해서는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과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4-1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4-11 (목)
    주제1. 민주당 175석 '압승' 주제2. 범야권 189석 '여소야대'
    2024-04-11
  • 또 다시 '여소야대'..與 "민심의 명령 무겁게 받겠다"·野 "전형적 태도 변화 미지수" [박영환의 시사1번지]
    제22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만 단독으로 과반을 차지했고, 국민의힘은 개헌 저지선을 확보한 데 그친 데 대해 여당 측이 "민심의 명령을 무겁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 1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 1번지'에 출연해 "선거 결과로 나온 국민들의 민의는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되는 부분"이라며 "참 힘들어 질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 2년도 180석 거대 야당의 국면이었기 때문에 개혁 방향에 대한 추진이 쉽지 않았는데, 남은 3년까지 여소야대 국면은 역사상도 아주
    2024-04-11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4-11 (목)
    1. '정권심판' 민주당, 18석 싹쓸이 2. '민심' 확보 실패..거인의 '고배' 3. '정치 9단'의 귀환..46년 만의 첫 여성 의원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이개호 담양·함평·영광·장성 "호남의 바람, 중앙에 전달할 것"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당선인은 "어려운 지역이었지만 압승으로 이끌 수 있도록 재신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10일 "4선 의원이 됐지만 초선의 자세로 겸손하게 일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회간접자본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지런히 뛰어 지역 소멸을 막는 법안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다선으로서 후배 정치인들을 뒷받침하겠다"며 "호남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민형배 광주 광산을 "尹정부, 손발 묶겠다"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당선인은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으로 국민의힘에 사망 선거를 내렸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민 당선인은 10일 "시민들의 명령을 잘 받들겠다. 명령의 중심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허튼짓을 하지 못하도록 손발을 묶어두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번 총선에서 맞붙었던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를 향해 "갑작스럽게 광주 광산을에 출마하게 돼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주 지역에 많은 관심을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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