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7-26 (금)
    1. 비만 오면 '콸콸'..LH 주택 '하자 투성' 2. 60승까지 1승 남았다.."우승 확률 76%" 3. 아파트 파격 할인..미분양 감축 안간힘 4. 해수욕장 줄줄이 개장..여름축제 잇따라
    2024-07-26
  • 씨월드고속훼리 목포인재육성재단에 2천만 원 기탁
    제주 기점 여객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가 목포인재육성재단에 2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오늘 목포시청을 방문해 지역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2천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부하고, 기업 이윤의 지속적인 사회 환원을 약속했습니다.
    2024-07-26
  • 나주서 현직 경찰 '음주 사고'로 입건..올해만 3번째
    음주운전 사고를 낸 전남 나주경찰서 소속 경찰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오늘(26) 새벽 1시 50분쯤 나주시 빛가람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면허 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로 자가용을 몰다 시설물을 충격한 A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주경찰은 지난 5월에도 소속 경장과 주무관이 이틀 연속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물의를 빚었습니다.
    2024-07-26
  • 포스코 광양제철소 공장서 감전사고..4명 다쳐
    포스코 광양제철소 공장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포스코 광양제철소 냉영공장에서 감전 사고가 나 직원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체 측은 전기판넬 점검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감전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7-26
  • ACC 발전 방안 세미나 "열린 플랫폼 역할 강화해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최로 오늘(26일) 열린 'ACC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설립 10주년인 문화전당이 명실상부 아시아 문화예술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문화 플랫폼으로써의 개방성과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창작과 제작 인프라 구축에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지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생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7-26
  • "여름이다!".. 여름 축제도 줄줄이 시작
    【 앵커멘트 】 장마전선이 한반도 중부와 북부로 올라가면서 남녁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사실상 장마가 끝나자 전남지역 해수욕장들도 피서객 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이번주부터 해남과 장흥, 목포 등에서 다양한 여름 축제가 시작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튜브 위에 몸을 맡긴 사람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온 피서객들의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 싱크 : 홍우승 / 대학생 -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이렇게 시원한 곳 오니까 힐링되고 너무 좋고요. 또 바다가 다른데
    2024-07-26
  • 박홍률 목포시장, 부인 유죄판결에 불복…대법원에 즉각 상고 예정
    박홍률 목포시장이 오늘 자신의 부인에 대한 2심 재판부의 유죄판결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즉각 상고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가 1심에서 무죄선고를 받았던 자신의 부인에 대해 사실관계를 오인해 새로운 증거 없이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며 대법원에 즉각 상고해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목포·신안 통합 등 현안 사업을 흔들림 없이 정상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2024-07-26
  • 소각장 건립 다시 속도..공모 앞두고 여론 수렴 시작
    【 앵커멘트 】 광주 쓰레기소각장 3차 공모에 앞서 첫 주민설명회가 광산구에서 열렸습니다. 사업 개요와 방식, 인센티브는 물론 환경오염과 건강위험성 등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왜 이제서야 설명회를 하냐며 반겼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쓰레기소각장 3차 공모를 위해 광산구에서 가장 먼저 주민들을 상대로 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전문업체와 구청 관계자가 주민들을 직접 초청해 소각장 건립의 필요성과 사업 내용, 최종입지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특히, 주민들
    2024-07-26
  • GFN 광주영어방송, 'GGN 글로벌 광주방송'으로 명칭 변경
    GFN 광주영어방송이 'GGN 글로벌 광주방송'으로 명칭을 바꾸고 프로그램을 개편합니다. GGN은 다음 달 6일부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모든 홈경기를 한국어와 영어로 중계하고, 베트남 프로그램 '신짜오 베트남'과 중국어 프로그램 '리슨 투 차이나'를 새로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한때 영어방송 폐지를 검토했지만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다국어 방송에 대한 수요를 감안해 재단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4-07-26
  • 한화, "여수시가 아파트 개발 제안" 주장 '논란'
    여수 사택 아파트 재개발을 포기한 한화솔루션이 여수시 요청에 따라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여수시가 민선 7기 당시, 한화 사택을 가로지르는 소호-죽림 간 터널 신설을 요청하며 조건으로 사택을 허물고 고층 아파트를 짓는 사업을 제안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한화가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한화가 용도 변경을 통한 아파트 개발을 요청했고 사회공헌사업으로 700억 원대의 터널 신설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07-26
  • "미분양 줄여라"..광주, 할인분양 아파트 잇따라
    【 앵커멘트 】 올해 들어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면서 광주의 미분양 아파트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미분양 물량을 줄이기 위해 분양가를 대폭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오는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161가구 중 80여 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있습니다. 결국 조합 측은 최대 9천만 원의 '입주지원금'을 주는 일종의 할인 분양에 나섰습니다. ▶ 싱크 : 공인중개사(음성변조) - "
    2024-07-26
  • '우승 확률 76.5%' 60승 선점까지 단 1승 남은 KIA
    【 앵커멘트 】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한 KIA 타이거즈가 60승 선점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60승을 먼저 거머쥐는 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76.5%나 되는데요. 1위 독주체제를 이어오고 있는 KIA는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60승 선점에 이어 우승까지 기세를 몰고 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슈퍼스타' 김도영의 기적 같은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에 이어, 최원준의 18경기 연속 안타까지. KIA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을 위
    2024-07-26
  • 전남도, 환경부에 다목적 댐 건설 건의
    전라남도가 8개의 댐 건설을 환경부에 건의했습니다. 국가수도정비계획에 따르면 전남의 경우 2035년 1일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부족량이 26만 톤에 달하고 특히 공업용수 부족난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홍수 예방을 위해 국가주도 댐 1곳과 5개 시군이 신청한 7곳을 댐 건설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환경부에 건의했습니다.
    2024-07-26
  • '난방비 폭탄'에 비 새는 LH 귀농귀촌 주택
    【 앵커멘트 】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지난해 귀농귀촌을 활성화한다며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주택단지를 구례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성했습니다. 그런데 비만 오면 집 안으로 물이 새어 들어오고 토사가 흘러내려 안전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자 투성이' 귀농귀촌 주택단지를 이상환 기자가 고발합니다. 【 기자 】 천장에서 쉴 새 없이 물방울이 떨어집니다. 받쳐놓은 대야에는 빗물이 가득 차 있고, 바닥에 깔아 놓은 수건은 흥건히 젖었습니다. 지난해 11월 구례에 조성된 LH의 귀농귀촌 주택 26채 중 9세대가 누수로 고통받고
    2024-07-26
  • [핫픽뉴스]건국대 마스코트 거위 ‘건구스’ 100여차례 때린 60대 결국 재판행
    건국대학교의 마스코트 격인 거위 건구스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4월 15일 동물자유연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건국대학교 인기스타 거위 '건구스'가 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건구스’ 는 건국대학교의 ‘건’과 영어로 거위를 의미하는 ‘구스(goose)’가 합쳐진 애칭으로, 교내신문에 ‘우리 대학의 마스코트’ 라고 소개될만큼 건국대학교 학생들과 일감호(건국대 호수)를 방문하는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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